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집 벽지...변상

....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25-12-08 11:26:00

3년전에 월세 들어왔는데...

그때도 새거는 아니었어요. 여기저기 커피같은게 튀어있는 흔적이...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고급도배라고 했다는데 딱보니까 제일 싸구려 합지예요.

커피같은거 한방울튀어도 바로 착색되어 안지워져요.

실크벽지 생각하고 물티슈로 문지르니..벽지가 종이때처럼 일어나더라구요.

암튼 내년까지 살고 나가려는데...(4년살고 나가는것)

사춘기 아들방이 문제예요.  침대를 벽에 붙여놓았는데  머리닿는부분이랑(키가 엄청커요)

벽부분이 누렇게 변색되네요.(여름에 상탈하고 자서 몸에 기름때 그런것같아요) 이것도 나갈때 변상조건에 해당될까요?

 

 

IP : 175.209.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5.12.8 11:28 AM (211.48.xxx.45)

    벽지, 도배는 소모품이예요.
    월세로 새로 들어오면 도배, 벽지는 다 해줘요.

  • 2.
    '25.12.8 11:28 AM (218.37.xxx.225)

    별 걱정을 다하십니다
    살면서 벽지오염 안되게 사는 사람도 있나요?

  • 3. ..........
    '25.12.8 11:36 AM (14.50.xxx.77)

    벽지를 일부러 찢었거나 문을 파손시키거나 (사춘기 아들들 욱하다가)하면 배상해주고 나와야 하지만, 생활 오염정도는 안해도 됩니다. 4년이나 사는데 오염 당연히 있죠.

  • 4. ㅇㅇ
    '25.12.8 11:36 AM (221.156.xxx.230)

    들어올때 도배 새로 해준것도 아니니 상관없어요

  • 5.
    '25.12.8 11:44 AM (124.49.xxx.205)

    월세는 다 주인 부담이예요 벽지같은 소모품은요.

  • 6. ....
    '25.12.8 11:45 AM (175.209.xxx.254)

    찢어진건 없는데 누래서.;;; 내년이면 더 누래질것같아요.

    암튼 다행이네요. 새것도 아닌데 물어주려면 억울할뻔...했어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7. 빙그레
    '25.12.8 12:00 PM (122.40.xxx.160)

    4년 살면서 누래지고 생활변형은 전세라도 물어줄 필요없음.
    물질적 손상이 되었을때 변상해 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841 전국법관대표회의 열리자‥"전국검사대표회의도 열게 해달라.. 5 줄줄 12:43:11 808
1779840 10.15 부동산 대책이 지방사람 서울집 못사게 만든거라는데.... 6 ... 12:43:07 604
1779839 여론조사기관도 놀란 ‘성동구 만족도’…주민 구정 만족도 92.9.. 4 ㅇㅇ 12:42:42 749
1779838 류근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도 있나 41 00 12:39:03 2,965
1779837 노상원이 수감자들 사주 봐주고 있다고 ㅋㅋㅋ 4 대단들하다 12:38:43 1,245
1779836 대문글 아버지의 애인쓰신 분께 7 지나다 12:37:07 1,751
1779835 코세척 조심해야겠어요 8 비염 12:36:05 2,612
1779834 백날 김현지 띄워도 약발 떨어졌어요 ㅉㅉ 9 답답하네 ㅋ.. 12:36:00 478
1779833 내년 1월 아들 해군 입대인데, 보험 들어야 할까요? 3 ㄷㄷㄷ 12:33:56 407
1779832 뭐좀 배달시키려면 무조건2만원 넘네요 8 ㅇㅇ 12:32:50 822
1779831 김현지, 유탄맞았다 가 중국 유행어래요 44 ... 12:31:35 1,736
1779830 애슐리 오늘 저녁에 가고 싶은데 할인할만한게 없어요. 2 .. 12:22:57 1,004
1779829 연말까지 3키로 빼고 올께요 7 ㅐㅐ 12:22:47 1,032
1779828 박나래 활동 중단이네요… 42 은주 12:22:11 7,406
1779827 장발장이 기가 막혀 8 ... 12:22:05 897
1779826 자꾸만 거슬리는 직원 3 점점더 12:20:39 955
1779825 끝까지간다 에서 조진웅이 무서웠어요 19 .. 12:20:21 2,818
1779824 40대 여성.구스 숏패딩 어느 브랜드가 6 겨울 바람 12:19:51 1,053
1779823 쿠팡 배송기사의 하루…"개처럼 뛸 수밖에 없다".. 2 ㅇㅇ 12:18:44 855
1779822 필독 김현지 국정농단 사건 알려줌 22 ㅇㅇ 12:17:17 1,336
1779821 조진웅 쉴드치는 변호사 교수 작가 등의 인간들에게 15 .. 12:17:03 1,326
1779820 종묘 재개발도 건희가 연관되어 있다네요 11 ... 12:08:08 1,124
1779819 李대통령, 정원오에 "잘하긴 잘하나보다…전 명함도 못 .. 38 0000 12:03:36 2,052
1779818 남자 키에 좀 열린 시각을... 23 ... 11:52:42 2,055
1779817 인간극장 여교사 남제자 그 교사 그만뒀나요? 9 .. 11:52:25 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