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월세집 벽지...변상

....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25-12-08 11:26:00

3년전에 월세 들어왔는데...

그때도 새거는 아니었어요. 여기저기 커피같은게 튀어있는 흔적이...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고급도배라고 했다는데 딱보니까 제일 싸구려 합지예요.

커피같은거 한방울튀어도 바로 착색되어 안지워져요.

실크벽지 생각하고 물티슈로 문지르니..벽지가 종이때처럼 일어나더라구요.

암튼 내년까지 살고 나가려는데...(4년살고 나가는것)

사춘기 아들방이 문제예요.  침대를 벽에 붙여놓았는데  머리닿는부분이랑(키가 엄청커요)

벽부분이 누렇게 변색되네요.(여름에 상탈하고 자서 몸에 기름때 그런것같아요) 이것도 나갈때 변상조건에 해당될까요?

 

 

IP : 175.209.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5.12.8 11:28 AM (211.48.xxx.45)

    벽지, 도배는 소모품이예요.
    월세로 새로 들어오면 도배, 벽지는 다 해줘요.

  • 2.
    '25.12.8 11:28 AM (218.37.xxx.225)

    별 걱정을 다하십니다
    살면서 벽지오염 안되게 사는 사람도 있나요?

  • 3. ..........
    '25.12.8 11:36 AM (14.50.xxx.77)

    벽지를 일부러 찢었거나 문을 파손시키거나 (사춘기 아들들 욱하다가)하면 배상해주고 나와야 하지만, 생활 오염정도는 안해도 됩니다. 4년이나 사는데 오염 당연히 있죠.

  • 4. ㅇㅇ
    '25.12.8 11:36 AM (221.156.xxx.230)

    들어올때 도배 새로 해준것도 아니니 상관없어요

  • 5.
    '25.12.8 11:44 AM (124.49.xxx.205)

    월세는 다 주인 부담이예요 벽지같은 소모품은요.

  • 6. ....
    '25.12.8 11:45 AM (175.209.xxx.254)

    찢어진건 없는데 누래서.;;; 내년이면 더 누래질것같아요.

    암튼 다행이네요. 새것도 아닌데 물어주려면 억울할뻔...했어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7. 빙그레
    '25.12.8 12:00 PM (122.40.xxx.160)

    4년 살면서 누래지고 생활변형은 전세라도 물어줄 필요없음.
    물질적 손상이 되었을때 변상해 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383 3달만의 생리가 반갑네요. 5 50대 16:12:02 1,467
1780382 4대보험 2 .... 15:59:44 554
1780381 노상원 얼굴에 살기가... 12 내란은 사형.. 15:58:33 3,101
1780380 마트 계산할때 웃겼던 경우 5 ㅋㅋㅋ 15:57:30 1,889
1780379 재산 많은 건강한 아부지와 골골대시는 어머니 2 같은 고민 15:55:13 2,493
1780378 시트러스 계열 향수 좋아하시는분 계실까요? 7 향수 15:52:14 1,244
1780377 50대 눈 피로 2 .. 15:35:26 1,554
1780376 무우를 냉장보관 했는데 바람든거 즙내서 김장하면 7 바람 15:33:49 1,147
1780375 치과 두군데 견적받았어요 16 치과 ㅠ어렵.. 15:32:22 1,897
1780374 지금 카톡 업로드 잘 안되지 않나요? ㅇㅇ 15:32:19 207
1780373 50 중반 내년부터 헬스를 하고 싶은데 5 운동 15:28:12 1,504
1780372 IGCSE 수학, A레벨 수학 과외 학생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 8 ….. 15:23:10 455
1780371 “윤석열 탄핵 땐 헌재 부숴야”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 감사원.. 2 ㅇㅇ 15:23:03 996
1780370 민주 김한규의원이 조진웅 관련 한마디 했네요 10 동감 15:20:47 2,481
1780369 흰머리 자란거 가리는 제품 좀 15 . . . 15:20:46 2,695
1780368 자식에게 재혼을 알린 79세 아버지가 오열한 이유 23 ㅁㄴㅇㄹ 15:19:50 11,378
1780367 세월이 흐르는 단상 2 ㅇㅇ 15:19:48 969
1780366 남의 아이는 못 키울거같지 않나요? 17 아이 15:17:13 3,059
1780365 주부분들 아이 좀 키우면 남편이 눈치 안주나요?? 11 15:14:47 1,953
1780364 마트에서의 이런 행동 19 15:09:35 3,865
1780363 백화점 그래@스 쿠키 맛없지않나요 13 ... 15:08:04 1,485
1780362 李정부 6개월, 집값·환율 폭등… 강남 부자들만 만세 불렀다 19 ... 15:06:45 1,803
1780361 등근육 강화에는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8 운동추천 15:06:42 1,640
1780360 중2 딸내미 기말고사 점수가 할말이 없네요.. 10 .. 15:03:05 1,994
1780359 이름 기억하기 4 ... 15:02:23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