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누굴 좀 만날 일이 생겼는데
흰머리 자란게 거슬려요.
미용실 가서 뿌염하기엔 아직 더 있어도 될 거 같고
올리브영 가서 뭘 사면 될까요?
이마라인이랑 가르마 부분 집중입니다.
갑자기 누굴 좀 만날 일이 생겼는데
흰머리 자란게 거슬려요.
미용실 가서 뿌염하기엔 아직 더 있어도 될 거 같고
올리브영 가서 뭘 사면 될까요?
이마라인이랑 가르마 부분 집중입니다.
헤어 마스카란가 있던데요
그부분만 집에서 뿌염처럼 하세요
약 바르고 20분 있다가 샴푸
면적이 적으니 별로 안힘들 것 같아요
닥터지 샴푸
https://mitem.auction.co.kr/vip?itemNo=F388703387
옥션에서 1 + 1 하네요
저는 쿠팡에서 1개 저 가격으로 샀어요.
옛날에ㅎ
염색 주기가 점점 짧아져서
저걸로 버티고 있어요.
손으로 모르고 머리 만지면
그 촉감이 디게 기분 나빠요. 거칠 거칠..
에뛰드 헤어새도우 (헤어팡팡) 추천이요
시중에 나온거, 외국산 온라인 판매제품들 다 써봤는데
그게 아직 완벽한 제품이 없는거 같아요.
머리가 뻣뻣해져서 스타일링이 어렵거나 가루날리거나 묻어나거나 해서요.
최근에는 올영에서 미장센 거품염색제로 필요한 부분부분 면봉같은걸로 조금씩 발라서 그냥 염색해요.
거품염색제는 두고두고 써도 되서 급할때마다 잘 쓰고 있어요.
시중에 나온 거 거의 다 써 보고 내린 결로는 더 페이스샵에서 나온 흰머리 커버 제품이예요.
저는 라라츄
엄청 사봤는데 헤어틴트는 좀 헤프게 쓰여서
적당한 라라츄로 정착했어요.
매직리터치 스프레이형태고
약간 끈적이긴 하지만 커버 잘됩니다
그냥 머리속 두피 색 채우라고 나오는 헤어커버 제품을
머리카락에 발라서 급한 불끄는 거요.
마스카라처럼 나오는건 저도 써보니까 냄새독하고 머리가 죽축해졌다가 마르면서 푹 꺼지더군요. 까만데 축처짐.
염색약으로 그 부분만 뿌염하는 게 가장 효율적
진짜 급할때 팡팡 두드려주면 두피 빈곳, M자 탈모,
새치 잘 가려줘서
쓸때마다 고마워요.
웬만하면 염색 안하려고 버티는 중이라,,,
전 엘라스틴 헤어팡팡 써요.
5,000원
좋은 정보 감사
이 분야 최고의 제품은 일제지만 호유 씨에로라는 제품이예요. 스틱인데 색상도 다양하고 절대 묻어나지 않아요. 헤어팡팡 이런건 커버한 부분 손으로 잘못 만지면 시커먼스 되고 커버력도 별로인데 진짜 호유 씨에로 만나고 깜놀했어요. 6주마다 뿌염하는데 그 중 2주는 요 제품으로 버팁니다.
흰머리 참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