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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의 애인

~~ 조회수 : 19,401
작성일 : 2025-12-08 01:05:11

얼마나 깊은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아버지가 구부정한 할머니인 어머니보다 그 여자를 더 좋아한다는 것이에요.

나이 30년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는 우리 아버지 삶의 활력소예요.

아버지는 여자의 말한마디로 여자를 위해 가게를 차려줬어요.

근데 저보고 그가게를 도와줘야 재산을 물려주시겠다합니다.

헐ᆢ

제가 어째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IP : 180.68.xxx.109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5.12.8 1:10 AM (223.38.xxx.73)

    연로한 아버지가 어머니도 살아계신데 딸뻘인 내연녀에게 가게까지 내줬다?
    이거 자식으로 다신 안본다 연끊는다고 해야지
    도와주지 않음 재산 안준다 소리 듣고 고민을 하다니
    어머니 눈에 피눈물 나실듯

  • 2. 불쌍하시네요.
    '25.12.8 1:14 AM (220.78.xxx.117)

    너무 외롭고 슬플 어머니를 두고 이런 글을 쓰다니..

  • 3. ..
    '25.12.8 1:14 AM (118.235.xxx.158)

    아버지 치매에요?

  • 4. 딸기마을
    '25.12.8 1:18 AM (211.201.xxx.213)

    어머니가 계신데
    그여자를 도와준다면
    어머님께서는 남편보다 자식한테 더 심한 배신감을 느끼실것같아요

  • 5. ..
    '25.12.8 1:19 AM (221.144.xxx.21)

    저같음 가게 가서 뒤집어 엎을거 같은데
    재산 물려받으려고 엄마 멀쩡히 계신데 내연녀 도울까 고민하는 거에요?
    자식새끼 고생해 키워봤자 소용없네요

  • 6. 무슨
    '25.12.8 1:21 AM (1.237.xxx.216)

    늙은 아버지 자기나 기뻐할 일이지
    재산 미끼로 자녀에게 치욕까지 안기려 히네요.
    그 여자를 도우라고요?
    어머니는요?
    재산이 다 넘어가지 않고
    어머니와 님에게 오게할 방법이 없을까요

  • 7. 이혼해서
    '25.12.8 1:30 AM (83.215.xxx.26)

    재산 반이라도 지켜야죠.
    어차피 다 털릴거.

    엄마 몫이라도 지키세요.

  • 8. 혹시
    '25.12.8 1:33 AM (112.169.xxx.252)

    내연녀세요
    딸한테할소린지
    엄마한테 이혼하라고하세요
    재산분할받아 님과살면되겠네
    노망난노인네 미쳤네미쳤어
    가게뒤집어 엎어버리고
    소문나게해버리세요

  • 9. 이혼해서님 동감
    '25.12.8 1:38 AM (121.139.xxx.20) - 삭제된댓글

    어차피 그 여자는 재산이 목적이예요
    돈이라도 덜 가게 해야죠
    포커폐이스하고 그여자 밟아 놓을려면
    아버지를 잘 이용해야죠

  • 10. 아마
    '25.12.8 1:48 AM (70.106.xxx.95)

    아버지가 재산이 많은가보네요
    이런경우 엄마는 힘이 없고 자식들도 딱히 잘나가지 않는이상
    아빠한테서 돈이 나오다보니 할말 못해요.

  • 11. 붕붕카
    '25.12.8 1:55 AM (114.200.xxx.114)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황혼이혼 당하시게 할 순 없을까요?
    변호사 알아보면 안되나요?

  • 12. 이게요
    '25.12.8 2:27 AM (70.106.xxx.95)

    엄마가 이혼하겠다고 하고 나서면 몰라도
    자식들이 이혼 시킬수 없어요
    알고도 홀로서기 자신없으니 그냥 사는거죠

  • 13. 물려받을
    '25.12.8 2:34 AM (220.78.xxx.213)

    재산이 얼마나 많길래 이따위 고민을

  • 14. N m
    '25.12.8 2:44 AM (1.234.xxx.233)

    그따위 짓을 하는 노인이나
    그래도 이혼 못하는 노인이나
    돈 때문에 어쩌지 못하는 자식이나
    다 한심하고 답답하네요.
    상간녀만 노났네요

  • 15. 알려드림
    '25.12.8 2:45 AM (116.33.xxx.224)

    지금 그게 딸한테 할 소리냐고 뒤집어 엎어야죠.
    빈털털이로 이혼 당하고 싶지 않으면 재산 반 내놓고 썩 꺼지라고 하세요..
    자식들 없다 생각하시라고 행여라도 나중에라도 연락할 생각하지도 마셔라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은 그렇게 지시라고..

  • 16. ...
    '25.12.8 3:19 AM (223.38.xxx.13)

    그걸 고민하는거보니 원글도 어머니보다는 재산이 우선인가보네요.

  • 17. 엄마와
    '25.12.8 3:27 AM (211.34.xxx.59)

    힘합쳐 얼른 이혼소송가는게 나을것같은데..

  • 18. ㅡㅡ
    '25.12.8 3:39 AM (39.124.xxx.217)

    어느순간 다 팔아치워졌을지도요
    남김없이 그 여자분이 싹쓸...

  • 19. ...
    '25.12.8 4:05 AM (1.237.xxx.38)

    노망이 들었나
    여자에 미쳐도 그렇지
    아내 먼저 죽는것만 문제인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 20. ...
    '25.12.8 4:16 AM (123.215.xxx.145)

    대체 아버지 재산이 얼마나 되길래
    이런 말도 안되는 고민...

  • 21. 쯧쯧
    '25.12.8 5:01 AM (211.243.xxx.228)

    어머니와 딸이 아버지에게 가스라이팅 딩했나 봄.
    아버지가 아내까지는 몰라도 다 큰 성인 자식 눈치가 보여야 할 상황인데 오히려 중년 딸이 노인 다 된 아비 눈치를 봐요? 엊그제 60대 자기성찰글이 생각나네요. 돈돈돈.. 늙어선 돈이 최고라던..

  • 22. ㅇㅇ
    '25.12.8 6:09 AM (39.125.xxx.51)

    그러니까.. 원글님도 나중에 남편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면 젊은 첩한테 가게 치려주고 자식한테 도우라고 해고 재산 물려준다고 하면
    자식새끼가 재산 물려받으려고
    이딴거 가지고 고민하고 있다면
    어쩌시겠어요?

  • 23.
    '25.12.8 6:14 AM (14.55.xxx.94)

    삼십넘게 나이 차이나는 여자가 애인으로 있는다는 것은 상당한 재려카라는 뜻이죠?
    아버지 기세에 눌려 이혼은 꿈에도 못 꿀 상황인거고요 집안에서는 아버지가 왕 집에 데려와 같이 살라고 해도 이혼한다고는 못할 상황
    그래도 떨치고 일어나셔야죠 어차피 그 여자에게 빠지면 남는 재산 별거 없어요
    하기는 최고 재벌가도 자식들이 받을 거 받을때까지-후계구도 유리하게- 첩에게 사근사근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물론 부친 죽은 뒤에는 팽했지만요

  • 24.
    '25.12.8 6:50 AM (222.232.xxx.109)

    곧 재산도 털리는거 아닌지.

  • 25.
    '25.12.8 6:56 AM (223.38.xxx.5) - 삭제된댓글

    저아는집 재산이 많은 시아버지가 딸뻘 여자한테 건물도 뺏기고 돈도 다 뺏겨서 재산은 사는집 하나 남았어요
    정신차리고 그런관계 알아보세요

  • 26. ㅇㅇ
    '25.12.8 7:35 AM (61.80.xxx.232)

    미친거아님 마누라 나두고 30년어린년에게 빠져서 노망났네요 나같음 재산이고머고 아버지 안볼것같음 그 내연녀가그돈 다 빼먹을것같네요

  • 27. 이게 고민거리?
    '25.12.8 7:46 AM (223.38.xxx.112)

    이게 고민거리가 됩니까
    저라면 그런 상간녀 가게 도와가면서 살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결국 님도 아버지 재산 때문에 이런 고민 하시는 거잖아요
    재산 가진 아버지 마음 거스르면 재산 안줄까봐
    그게 걱정이신 거잖아요
    결국 한쪽은 포기해야겠죠

  • 28.
    '25.12.8 7:50 AM (39.7.xxx.18)

    그러다 새여자한테 배신당하고 충격에 풍와서 구실못하다 배우자 ㆍ자식한테 버림받고 죽은 노인네봤어요

  • 29. ㅐㅐㅐㅐ
    '25.12.8 7:58 AM (61.82.xxx.146)

    노인네보다
    딸이라는 원글이가 더 이상

  • 30. 재산이 문제...
    '25.12.8 7:59 AM (223.38.xxx.180)

    아버지가 재산이 적으면 이런 고민도 안하셨겠죠
    결국 재산이 문제인거네요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네요
    돈앞에선 그런 상간녀 가게일을 돕느냐 마느냐가
    고민거리가 될 수도 있는 거군요
    저라면 거절하겠지만...
    그 상간녀 나이가 님또래겠네요

  • 31.
    '25.12.8 8:0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미리 목돈 선금 달라고 하고 돌아가는 판 파악할 겸
    협조하는척 할거 같아요
    주위에 비슷한 케이스
    저러다 첩에게 다 털리고 중풍 와서 원가족에게 돌아 옴 본처는 또 그걸 받아줌

  • 32.
    '25.12.8 8:05 AM (49.236.xxx.96)

    도덕성이 제로

  • 33. 양자택일
    '25.12.8 8:07 AM (223.38.xxx.7)

    저보고 그가게를 도와줘야 재산을 물려주시겠다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국 그 상간녀 가게를 딸이 우선 도와줘야
    딸이 하는거 보고 재산을 물려주시겠다는거잖아요
    그런 소리나 듣고도 여기 고민글 올리시는걸 보니
    님도 아버지 재산에 미련이 크신 거겠죠
    저라면 도저히 못하겠지만...
    님이 최종 양자택일 하셔야죠

  • 34. ...
    '25.12.8 8:30 AM (39.125.xxx.94)

    같이 일하면서 밥에 부동액 조금씩 넣으세요

    위기의 주부들에서 증거없이 살인하는 법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아버지 별로 나이 안 많은거 같은데 늙은이가
    미쳤나 노망이 났네요

    이혼하면 재산 상당부분 받을 텐데 벌써 다 빼돌린 건 아니겠죠?

  • 35. 님 결정이죠
    '25.12.8 8:34 AM (223.38.xxx.105)

    아무리 우리가 뭐라 해도
    결국 님이 결정하셔야죠
    그 상간녀도 님또래일텐데...
    저라면 도저히 못 받아들일거 같지만요

    결국 돈을 택하느냐 마느냐
    원글님이 최종 결정해야죠
    돈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이런게 큰고민이 되다니...

  • 36. 열에
    '25.12.8 8:37 AM (121.124.xxx.33)

    아홉은 여자에게 재산 다 뺏기고 병든 몸으로 돌아와요
    뭘 그런걸 애비라고 고민을해요
    그여자 도와주며 하녀짓 할수 있어요?
    얼른 엄마에게 말해 이혼하게 해서 재산 반이라도 지켜요

  • 37. ,,,,,
    '25.12.8 8:37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돈이 많다면 전략차원에서 행세할수도 있죠.
    저러다 다 털리고 거지되서 돌어오면 어쩌게요.
    그게 더 골치.
    그게 아니고 재산 많지않다면 고민할 가치도 없고
    상간녀에 미치면 딸까지 이용하는 인간도 있네요.
    여자나이도 딸뻘이겠구만..

  • 38. 내연녀가
    '25.12.8 8:40 AM (218.48.xxx.143)

    미쳤어요?
    내연녀가 순순히 아버지 재산이 원글님에게 가게 둘거 같아요?
    부려먹기만 하고 재산 한푼도 못 건져요.
    지금이라도 아버지와 어머니 이혼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윗분들 말대로 재산 반은 건집니다.
    아버지가 재산주시겠다는말 절대 믿지 마세요.
    내연내에게 차곡차곡 넘어갈겁니다.

  • 39. ...
    '25.12.8 8:43 AM (106.101.xxx.232)

    상간녀가 님 나이예요?
    이걸 고민이라고 하고 있는지.
    돈 욕심나서 이러고 있는거면 부모님 이혼시키시고 어머니 재산이나 물려받을 생각하세요.
    욕심 그정도만 부리고.
    재산분할 어떻게 할지나 고민하고.
    아이고 이걸 딸이라고...

  • 40. ...
    '25.12.8 8:49 AM (122.37.xxx.108)

    부모님중 한쪽편을
    엄마편을 확실하게 들어서 이혼까지도 생각하게 하세요
    아버지란사람이 어째 당당하게 본처가 살아있는데도 딸한테 저런요구를 하나요
    재산많은거 맞나요?
    가게일을 도우라는게 이상?
    나중에 아버지를 안보겠다고 선포하고 재산 지키기위해서라도 엄마한테 이혼하라고 설득하세요

  • 41.
    '25.12.8 8:51 AM (210.222.xxx.62)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재산 못 받을까봐 전전긍긍 하고 있다는 건데~

    차리리 떼어 놓을 다른 방법을 연구하셔야지~
    원글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자식 입장에서 그 여자와 담판을 짓던가
    그 여자의 약점을 파내서 스스로 헤어지게끔 하셔요

  • 42. ㅇㅇ
    '25.12.8 9:01 AM (221.156.xxx.230)

    아버지는 아버지의 인생을 나는 나의 인생을 살아야죠

    아버지의 늙은 욕망에 내 젊은 인생을 갈아넣고 싶진않잖아요

    분리하고 독립하세요
    똑같이 시궁창에 들어가지 마시고요
    어차피 거기에 동조한다고 돈 안줘요
    그냥
    자존심이라도 지키세요

  • 43. ㅇㅇ
    '25.12.8 9:03 AM (221.156.xxx.230)

    정상이 아닌 사람의 말을 왜 들어요
    지금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고 있잖아요 아버지가요

  • 44. 하이고
    '25.12.8 9:04 AM (112.153.xxx.225)

    미친 영감탱이는 그렇다치고 자식 농사도 망했네요
    그걸 고민이라고 하세요?
    그깟 재산 없다 생각하고 엄마 이혼이나 시키세요
    엄마가 불쌍하네요
    미친 영감탱이에 이런 딸까지 에이고참

  • 45. ㅡㅡ
    '25.12.8 9:54 AM (14.63.xxx.31)

    내연녀 뒷조사 해보세요.
    다행히 딴남자 있으면 아버지 정신 돌아올수 있으니...

  • 46. ..
    '25.12.8 10:18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우리 시아버지가 그런 여자한테 수백억 뺏기고 팽당하고 거지같은 집에서 자식들도 외면하고 해서 혼자 외롭게 죽었어요. 죽어도 자식 누구 하나 울지 않았어요. 저희들 땡전 한푼 못받았죠. 여자가 한푼 안남기고 뜯어가요. 시아버지가 사회적 지위가 있으니까 수치스러운거 때문에 참고 여자한테 끌려 다녔어요. 돈 건지려면 내연녀 돕지 말고 엄마가 이혼하게 하세요.

  • 47. ㅇㅇ
    '25.12.8 10:31 AM (211.220.xxx.123)

    님 나이에 상간녀가게를 도와준다고요..
    와..
    아버님노망나셨나? 뇌가 망가지셨나?
    늙어 30년차 불륜도 얼척이 없는데
    딸한테 저런말을 하다니
    딸도 와이프도 상간녀한테 안되는데요
    자식한테 이러는거보니 돌았는데
    증거차고넘칠거같은데 모아 이혼하면 분할하는게
    받아도 더 받지않을까요?
    주겠어요? 홀라당 상간녀가 다해먹을것같은데
    어머님도 이혼하시는게 드런꼴 안보고 좋죠..

  • 48. ---
    '25.12.8 10:36 AM (152.99.xxx.167)

    가게일 도와도 님한테 재산 안줘요. 그여자가 그렇게 놔두지도 않구요
    지금 엄마와 힘 합쳐서 이혼하고 재산지키세요
    외도 증거 다 수집하시고요 엄마 잘 설득하세요 평생일군거 그여자 입에 다 털어넣을 거예요
    재산빼돌리는거 몇달이면 끝나요

  • 49.
    '25.12.8 10:37 AM (218.49.xxx.99)

    어머니 설득해서
    갈라서라고
    이혼 신청하고
    변호사 고용해서
    재산분할 신청하세요
    그나마 재산 지키는 방법일듯
    아버지하고 대판하세요

  • 50. 어머니
    '25.12.8 10:39 AM (203.142.xxx.241)

    살아계신데 젊은 여자 가게 차려주고 원글이한테 도와주지 않으면 재산안준다고 협박하는데 이게 고민거리가되나요? 저라면 엄마한테 정확히 말해서 이혼소송해서 재산반 가져오고, 엄마랑만 왕래하고 살겠네요. 아니 허리굽은 엄마가 불쌍하지 않나요?본인이 상속재산 못받을까봐 걱정되나요? 진짜 딸이 왜그래요? 공감능력떨어지는 아들도 아니고 딸 좋다는게 왜 그러는건데요? 그여자가 알음알음 님한테 올재산까지 다 빼먹습니다. 이보세요 정신차리세요. 순진한건가요? 지능이 낮은건가요?

  • 51. 근데
    '25.12.8 10:46 AM (119.196.xxx.115)

    아빠가 대부분의 재산을 일궜다하더라도 결혼생활이 길면 반정도는 가져올수있지않나요?
    아빠가 재산이 많으신거같은데 이혼소송하시고 그 반으로 엄마편하게 사실수있을거같은데요
    아버지는 그 여자가 모시던지말던지 하라고 하고 님은 엄마이혼시켜드리고 엄마 남은인생 챙겨드리고 그거 물려받음 되잖아요 더럽게 그 가게 봐주고 재산물려받을생각마시고

  • 52. 가을
    '25.12.8 10:59 AM (119.69.xxx.245)

    엄마가 넘 짠하네요
    딸이란게 이런걸 고민이라고 하고 있다니~

  • 53. ㅡㅡ
    '25.12.8 11:02 AM (14.63.xxx.31) - 삭제된댓글

    내연녀 가게 차려준거 증여로 국세청에 신고하세요.

  • 54. ㅡㅡ
    '25.12.8 11:02 AM (14.63.xxx.31)

    내연녀 가게 차려준거 증여로 국세청에 신고하세요
    마구 돈 주지 못하게 막는 효과있을듯...

  • 55. ㅇㅇ
    '25.12.8 11:15 AM (157.130.xxx.38)

    어머니가 이혼하면서 재산분할 받아서 챙기시고
    아버지가 내연녀 가게 차려주거든 국세청에 신고하시고...

  • 56. ㅇㅡ
    '25.12.8 11:32 AM (210.178.xxx.9)

    엄마가 이혼하시는게 남는재산 지키는일 같네요
    변호사 알아보시고 사람써서 상간녀 뒤도 캐보세요
    저런년들은 또 젊은놈 애인이 있을거예요
    할수있는거 다 해보세요

  • 57. ㅡㅡㅡ
    '25.12.8 11:43 AM (183.105.xxx.185)

    어차피 그 여자에게 재산 다 가기 전에 님 어머니께 증거 모아서 이혼해서 재산분할이라도 하게 하세요. 그 뒤에 그 여자를 돕건 말건 님 알아서 하시구요.

  • 58. ㅡㅡㅡ
    '25.12.8 11:47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어우 콩가루아비에 콩고물기다리는 자식.

  • 59. ..
    '25.12.8 11:48 AM (211.117.xxx.149)

    깔끔하게 황혼이혼 하시는 게 더 이상의 상처를 막는 일인 거 같습니다. 원글님이 유산 받으려고 아버지 말대로 하면 어머니는 더 큰 배신감과 치욕을 느끼실 겁니다. 그래도 어머니 편에 있으면 어머니가 잘못 살아오지 않았구나 그 힘으로 다시 일어나실 듯요.

  • 60. 이런 고민을
    '25.12.8 11:55 AM (223.38.xxx.79)

    하면 어쩌나요
    님 또래같은 그 상간녀 가게나 도울 생각도 고려하셨나보네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 61. 배금주의
    '25.12.8 12:19 PM (221.185.xxx.187)

    결국은 아버지가 아닌 아버지의 돈을 얻기 위해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되는가 라는 건데

    자식도 결국은 돈의 노예가 되는군요
    도의적 판단은 무의미한 분인 것 같군요

  • 62. 근데
    '25.12.8 12:26 PM (49.169.xxx.193)

    이런분들이 결국에는 돈을 선택하더라구요.
    갈등이 없으면 이런글도 안쓸텐데,엄마는 불쌍하지만 돈은 좋으니까요.
    결국에는
    아버지를 닮았음,

  • 63. 갈등이 심하신가
    '25.12.8 12:29 PM (223.38.xxx.151)

    봐요
    여기 글 올리실 정도면요
    최종결정은 님한테 달렸죠
    역시나 돈의 위력이 쎄긴 한가봐요

  • 64. 놀랍네요
    '25.12.8 12:39 PM (49.1.xxx.69)

    이런걸 고민이라고 한다니..
    그 노친 미쳤네요 세상에는 미친 인간들이 너무 많네
    이혼 안했으니 그여자 권리 없어요
    명의는 그여자건가요

  • 65. ....
    '25.12.8 12:43 PM (211.197.xxx.5)

    아버지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수천억이 아닌이상 그게 남아있을 확률이.... 차라리 불륜 확실한 증거 잡아서 엄마를 이혼시키고, 엄마 재산을 물려받는 게 더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다른 형제자매는 없어요? 가게 명의는 누구건지.... 아버지한테 늙어서 꽃뱀한테 당한 노인에 대한 유투브나 매일 보내세요.

  • 66. 요즘 시대
    '25.12.8 1:08 PM (183.97.xxx.35)

    엄마의 애인이라도
    상대가 능력있고 재산있으면 자식도 굳이 반대까지는 안하던데

    아버지가 능력이 있어 애인을 만들었으니
    아버지 재산이 필요하면 도와주는거고 아니면 돈 포기하면 되 고 ..

  • 67. ....
    '25.12.8 2:01 PM (223.39.xxx.6)

    재산때문에 엄마보다도 고민이되는 딸이라...

    이해합니다 사람이니까요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지금 제시한 길 말고도 다른 길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알아보세요~

  • 68. . .
    '25.12.8 2:38 PM (221.143.xxx.118)

    가게
    뒤집어 엎어도 모자를판에 도와요?
    님 친딸 맞아요?

  • 69. ...
    '25.12.8 2:48 PM (61.32.xxx.245)

    아버지의 예언으로 읽고 들어왔네요.
    안과 가봐야지

  • 70. 어휴
    '25.12.8 2:52 PM (220.67.xxx.38)

    아버지 참 비열하네요
    친정엄마가 넘 불쌍해요
    저라면 엄마 배신하면서까지 유산 안받고 싶을것 같아요

  • 71.
    '25.12.8 2:55 PM (211.243.xxx.238)

    저정도면 상간녀가 아버지 재산 다 뺏고도 남습니다
    변호사랑 상의하셔서 제일 좋은방법 찾으셔요

  • 72. ..
    '25.12.8 3:29 PM (221.139.xxx.124)

    아빠랑 상간녀는 쓰레기들이네요.
    그리고 상간녀 모시고 일 할 수 있어요?
    멘탈 대단하세요

  • 73. ...
    '25.12.8 4:15 PM (221.162.xxx.61)

    이혼소송,상간녀소송 재산분할 다 하셔야겠어요. 상간녀한테 재산 다 넘어가기 전에.

  • 74. 30년 차이
    '25.12.8 4:21 PM (1.236.xxx.93)

    님 보다 어린
    아버지 내연녀 가게 가서 시다바리 하라고 ㅎㅎㅎ
    가서 가게 뒤집어 엎어도 모자랄판에..

  • 75. 잠깐적은내옆에
    '25.12.8 4:28 PM (210.178.xxx.197)

    적은 내 옆에 두고 가까이서 봐야지요

  • 76. 잠깐적은내옆에
    '25.12.8 4:30 PM (210.178.xxx.197)

    같이 일하세요

  • 77. 잠깐적은내옆에
    '25.12.8 4:34 PM (210.178.xxx.197)

    입 안 목구멍 속 가시처럼...

  • 78. 할아버지가
    '25.12.8 4:44 PM (113.199.xxx.27)

    요즘세상에 듣고 보는 얘기도 없으신가보네요
    젊은 애인한테 다 빨리고 나중에 개털이나 되지 마시라고 하세요
    돕긴 뭘 도와요
    얼마나 우숩게 알겠어요

  • 79. 아버지가
    '25.12.8 5:03 PM (118.220.xxx.220)

    재산이 많은가보네요
    변호사 선임해서 재산 분할 청구하고 불륜사실 증거 확보해서 유책배우자 만들겠어요 딸이 그렇게 하고 싶지 않으신거죠

  • 80. ㅉㅉㅉ
    '25.12.8 5:06 PM (58.239.xxx.66)

    지금 원글님은 글에 쓰신 내용을 고민할 때가 아니라 어머니와 변호사들 만나서 이혼 소송 가능한지, 재산분할 옃 프로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상담받으시고 가능하면 빠른 시일 안으로 (여자에게 미친 아버지가 추가로 돈이 더 많이 가기 전에)
    움직이세요

  • 81. 아이고
    '25.12.8 6:19 PM (211.208.xxx.21)

    아버지의 유산을 생각해서 고민되나봅니다

    어머니는 이혼소송을 하셔야 하겠네요
    그리고 그 여자에게 준 돈은 국세청에 증여신고해야겠어요ㅠ

  • 82. 000
    '25.12.8 6:58 PM (182.221.xxx.29)

    아빠가 바람나서 이혼했는데 그많은재산 다 뺏기고 병들어 엄마에게 자식에게 연락하더라구요
    혼자 쓸쓸히 돌아가시겠죠
    아무도 찾아가지 않은 죽음

  • 83. 헐....
    '25.12.8 8:45 PM (14.49.xxx.251)

    아버지 재산이 한 300억 쯤 돼요?
    설마 몇 억, 몇십 억으로 이러는 거 아니죠?

  • 84. ..
    '25.12.8 9:11 PM (125.185.xxx.26)

    시댁 근처에 일한다그러새요
    빵이나 커피사들고 가게에 한번씩가면 모를까
    그리고 어머니 재산분할 할수있어요
    변호사 만나봐요

  • 85.
    '25.12.8 9:19 PM (125.137.xxx.224)

    확실한 것은 아버지가 구부정한 할머니인 어머니보다 그 여자를 더 좋아한다는 것이에요.

    나이 30년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걸말이라고
    진짜 xxx쌍욕절로나온거알아요?
    안늙는년이어딨어요
    같은 젊음으로 다이다이 붙으면
    늙은 송장파리같은 상간년보다 님엄마가 백배는우월해요
    님 낳고 키우느라 늙은거예요 그딴식으로말하지말아요
    같은 어머니로서 치욕스럽네요
    변호사한테 그말까지 전해들고찾아가요

  • 86.
    '25.12.8 9:29 PM (125.137.xxx.224)

    송장냄새맡고 환장한 송장파리같은년
    어디 구더기까고싶어서 들이대니?
    니가게를도와? 내가?
    썩꺼져라 맞아죽기전에 하고 살려달라고할때까지
    디지게 패버려야죠
    노인네도 늙어 조강지처 외면하고 헛힘쓰면 계단에서 밀어버리는수가있어. 라고 귓속말해버리고
    지랄하면 치매가있으세요 흑흑 하고 정신병원처넣어버려요
    더러운것들 나한테걸림 다디짐.

  • 87. ㅇㅇ
    '25.12.8 9:39 PM (116.32.xxx.18)

    미친~~둘다 미쳤고
    그걸 도우면 더 미친년입니다

  • 88. ..
    '25.12.8 10:11 PM (125.185.xxx.26)

    적으로 돌리면 그여자가 재산빼돌리니
    앞에선 하하호호 같이 하고싶은데
    딴데일한다 그래야죠
    뒤에선 변호사 만나보고

  • 89. ..
    '25.12.8 10:33 PM (218.49.xxx.99)

    나중에 내연녀한테
    재산 다 넘어가면
    원글님한테 올 유산이 남아 있으려나
    다 뺐기기 전에
    변호사와 상의해서
    행동으로 재산 챙기세요

  • 90. 이혼
    '25.12.8 11:18 PM (175.116.xxx.138)

    엄마 이혼시켜서 엄마재산이라도 지키세요
    30 나이어린 여자랑 노는 아비라~
    저는 제가만큼 손절하겠어요
    재산부분은 그후에 찾을수았는건 찾으면 되고요
    그 여자에게 주는것도 그리 쉽게 넘어갈수있나요?
    내가 갖지못하면 증여고발해서 세금으로라도 다 뺏기게하면되죠

  • 91. 어휴
    '25.12.9 12:07 AM (61.72.xxx.25)

    엄마한테 왜그러세요. 본인 딸이 그런 고민한다면 끔찍하지 않으세요?

  • 92. 그럼
    '25.12.9 12:21 AM (125.185.xxx.27)

    재산 주면 도와준다 하세요
    그라고 가게 가서 벌벌떨게 함 하세요
    전화기 박살내고,,,,,,다시 나타나면 죽을수도있다는 불안감을 심어주세요 그여자한테

    상간녀소송 하면 안되나요??
    이런 증거 놔둬야.......
    뭐 그여자한테 증여해버리면........그만 아닌가요 ㅠ
    아버지 거지되고싶은가보네,,,,,,,,,,아프면 다시 마눌한테 오고? ㅎ
    남자들은 어째 저리도 모를까
    그냥 돈쓰면서 즐겁게 지내면 되지...여자가 있더라도,,
    뭘 큰돈을 투자하고 뜯기고 에효

  • 93. 그럼
    '25.12.9 12:21 AM (125.185.xxx.27)

    유류분청구,,,,,,,,,,,,,법이 없어졌다던데 맞나요?
    더 큰일이네요
    없앨법은 안없애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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