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김용현이 간과했던거....

....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25-12-07 23:33:44

니가 생각한 최소한의 병력 만으로도

국회의원 싹 잡아들일줄 알았지

 

국민들이 나서서 총든 군인잡고 막고 

그럴줄은 정말 몰랐겠지...

 

니들이 민주화운동을 했냐 뭘했겠냐

한놈은 80년대 술이나 처먹고 콩서리나 했고

한놈은 육사에서 까라면 까라는걸로 평생 살아왔을텐데

민초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절대 몰랐겠지

개 놈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이런말은 뭔말인지도 모르는 늬들은

사형이다

 

언제까지 처웃고 따봉 날리나 보자 개썅놈새끼들

 

피디수첩 내란 보니 너므 열받아요.

국회밖에서 라면 먹던 군인도 있던데

국회 안으로 들어온 군인들 이것들도 싹 잡아들여야됩니다. 너무 폭력적이야 

 

보좌관님들 너무너무 무서우셨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IP : 110.9.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7 11:38 PM (39.113.xxx.157)

    그러게요. 서울에 국회의원들이 많이 있었다해도
    경찰과 군인만 동원하면 국회의원쯤이야 다 막고
    체포명단대로 다 잡아갈수 있을거라고 쉽게 생각했겠죠.
    그간 국정운영도 지 꼴리는대로 다 가능했으니까요.
    민주시민을 얼마나 얕봤으면 내란을 계획하냐구요.

  • 2. ..
    '25.12.7 11:44 PM (211.246.xxx.60)

    정말 그 날 밤, 국회로 달려가주신 분들께 평생 갚아도 모자랄 은혜를 입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 3. 속이 다
    '25.12.7 11:45 PM (58.29.xxx.117)

    시원하네요.
    개쌍노무 시키들

    물론 위험한 고바마다 천운이 따르기도 했지만
    (이재명 대표가 국회 지하통로에서 계엄군과 4분 차이로 비껴갔다는 사실 같은 거) 어느 한 부분이 삐끗했더라도 결국 국민들의 열망으로 정리해 나갔을거라 생각합니다.

    노벨평화상 후보 배상

  • 4. 윤석열 김용현
    '25.12.7 11:59 PM (39.125.xxx.100)

    80년대도 아니고
    70년대에서 딱 멈춘 수준

  • 5. ..
    '25.12.8 12:06 AM (218.52.xxx.183)

    맞습니다.
    민초들이 어떤지 전혀 몰랐겠죠.

    윤석렬 김용현 개썅놈의 시키들
    제대로 된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 6. 아닙니다
    '25.12.8 12:14 A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모든것이 간발의 차로
    계엄 성공이 될 지표였어요.

    근데, 모든 단계에서
    알수없는 손이 미세하게 작용해서
    모든 단계에서
    조금씩 어그러져서
    결과적으로 계엄이 실패한 겁니다.

    그 단계 어느 하나라도
    어그러짐이 없었다면
    결과적으로 윤석렬 일당은 계엄을
    성공시켰을 거에요.

    흔히, 그런말 있죠?
    노래가사대로 운명이 흘러간다고요.

    우리 애국가대로
    정말로 하느님이, 그리고 이 땅을 지켜내신
    조상님들이
    우리를, 이 땅을 지켜주시느라
    보이지않는 손을 매 단계마다 움직여주셨어요.

    예를 들어,
    헬기 서울 진입이 최초에 이루어졌다면
    시민들과, 국회의원들보다 먼저
    계엄군이 국회를 장악했을 거고요

    홍장원 이하 모든 국정원직원이
    정치인 체포에 적극 협조했으면
    국회 의결은 불가능했을거고요

    국회에 1차 진입했던 계엄군이,
    지하에 있던 분전함을 꺼서 지하층만
    정전시키지 않고
    나머지 분전함까지 모두 발견했다면
    본회의장 정전때문에
    의결이 불가능했을 거고요.

    이외, 애국 경찰과 애국 군인들께서
    윤석렬 일당 명령에 무조건 복종했더라면
    서울시내는 헬기, 장갑차로 장악되고
    방송국 등등도 모두 장악되었을 거에요.

    윤석렬과 김용현은,
    시민의 힘을 결코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결코 바보가 아니었습니다.
    매우 철저히 준비하느라고
    시신 담을 영현백까지도 수만개를 준비했던
    일당들입니다.

    그들은 매우 철저히 준비했음에도,
    하늘의 큰 뜻이,
    그들을 막기위해 움직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땅에 있는 우리들 역시
    최선을 다했기에
    하늘의 도우심이 선한 결과로 이어진 것이지요

  • 7. 윤석열도
    '25.12.8 1:49 AM (174.227.xxx.159)

    30년 검사하면서 조작, 날조짓 하는거랑
    위에서 까라면 까는거구나 이렇게 알고 살았겠죠.
    지가 법무부 장관 들이받고 임명권자 뒤통수 친거는 생각 못하고 하라면 다 할 줄 알았다는게 참 멍청해요.

    그리고 밤시간이라 다들 술먹고 있을꺼라 생각했답니다..머지리가.

  • 8. ㅇㅇ
    '25.12.8 7:05 AM (218.147.xxx.59)

    나쁜놈들 천벌 받을 놈들 죄값을 꼭 받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654 헐, 군인들이 우물쭈물한게 아니었네요 44 나만 첨봤나.. 2025/12/07 22,129
1779653 엘리베이터에서 옛날통닭냄새가.. 3 ㅇㅇ 2025/12/07 1,836
1779652 윤석열 김용현이 간과했던거.... 7 .... 2025/12/07 3,381
1779651 오세훈 한강버스 유령업체 8 아줌마 2025/12/07 1,874
1779650 82에 단톡방 있어요? 18 ㅈㅈ 2025/12/07 1,983
1779649 계엄날 새벽에 대법원에서 뿌린 기사 12 .. 2025/12/07 3,527
1779648 머리염색 궁금해요... 8 궁금 2025/12/07 1,798
1779647 눈꺼풀 위에 비립종 … 7 억억 2025/12/07 2,718
1779646 터키 노랑패키지 왔는데 선택관광 뭐가 좋을까요? 11 터키여행 2025/12/07 1,885
1779645 전세 고민,, 국민 임대 vs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 9 ... 2025/12/07 1,082
1779644 82 자유게시판 장수 비결 28 .. 2025/12/07 4,992
1779643 정떨어지는 남편 30 .. 2025/12/07 6,380
1779642 대봉시를 2개나 먹었어요. 어떡하죠? 9 ㅡㅡ 2025/12/07 4,010
1779641 도밍고샤넬 그리고 조진웅 42 내란범들 재.. 2025/12/07 5,133
1779640 의사단체, 박나래 ‘주사이모’ 저격 "포강의대 실체는 .. 17 .. 2025/12/07 10,906
1779639 울집고3 11 ㅇㅇ 2025/12/07 1,778
1779638 중2 EBS역사 인강 뭐가 좋을까요? 4 ㅇㅇ 2025/12/07 565
1779637 '강제추행 피소' 국힘 대변인 사임..장동혁 ,두 달 지나서야... 5 그냥3333.. 2025/12/07 1,716
1779636 조진웅이 민주당 내에서 무슨 위치길래 27 궁금 2025/12/07 4,992
1779635 박나래 의혹 ‘주사이모’, 입 열었다 “나에 대해 뭘 안다고…”.. 7 어휴 2025/12/07 6,335
1779634 지난 목요일에 포장해온 국밥 보관중인데요 2 국밥 2025/12/07 710
1779633 조희대가 어떤놈인가 노동자를 간첩으로 싹다 잡으라한놈 8 2025/12/07 1,085
1779632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의 특징 67 ㅁㅁ 2025/12/07 24,619
1779631 서울여상 들어가 중간 이하여도 취업 되나요? 10 특성화고진학.. 2025/12/07 2,725
1779630 조진웅은 전과조회에도 안뜰거예요 11 ... 2025/12/07 4,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