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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상 들어가 중간 이하여도 취업 되나요?

특성화고진학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25-12-07 22:06:45

예비고2되는 아들  겨울방학 수학 대수,미적분1,기하에  과학 물화생까지 하니 

학원비가 대졸신입 월급만큼 나가네요  (국어 영어학원은 방학때 쉬고 인강으로 대체 예정) 

성실한 편이고 욕심도 있어서  성적은 잘 나오는 편인데 

중딩이 둘째는   자유로운 영혼에다  발등에 불 떨어져야 하는 스타일 

야구덕후, 노는거 좋아하고 엉덩이 한없이 가벼워요 

집근처 서울체고가 있어서   운동쪽으로 서포트해준다해도(수영 잘하고 기초체력  좋음 ㅎㅎ) 

어쩌다 하는 운동은 좋은데 계속 하는건 싫대요  

일반고 보낼생각하니 깝깝하고  일반고 가서도  이과공부는 못하고  문과쪽 공부할텐데

애매한 인문사회계열 전공 배우느니   서울여상 보내는게 어떨까요? 

성적은   반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  지원 가능하지만 적성에 맞을지는 모르겠어요 

서울여상 요즘도 취업 잘  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서울여상가서  중간 이하여도 괜찮을까요? 

 

 

 

 

 

 

IP : 119.69.xxx.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7 10:08 P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서울여상이 남학생도 갈수 있나요?

  • 2. ....
    '25.12.7 10:09 PM (1.239.xxx.246)

    애가 원하나요?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보내나요

    아무리 특성화 중엔 좋은데라 해도요

  • 3. 1년전 졸업
    '25.12.7 10:20 PM (121.166.xxx.208)

    생 엄마 말씀은 취업은 어디든 잘 된다고 합니다

  • 4. 요즘
    '25.12.7 10:21 PM (125.244.xxx.62)

    진짜 잘몰라서 그런데
    여상인데 남자애들도 들어가나요?
    특성화고라서 남녀공학된건가요?

  • 5. ..
    '25.12.7 10:23 PM (121.154.xxx.208)

    친구 딸 삼성 취업해서 20대중반에 이미 억넘게 모았던데요.
    야간대학도 들어가고...
    어쩡정하게 대학공부한 애들보단 위너던데요.

  • 6.
    '25.12.7 10:26 PM (14.36.xxx.31)

    둘째가 딸인가요?

  • 7. ㅇㄱ
    '25.12.7 10:27 PM (119.69.xxx.57)

    둘째는 딸이에요 적성은 예체능이 1위 ㅎㅎ 인문사회계열이 2위인데
    남편과 제가 1년간 열심히 공들여보려고요

  • 8. 와우
    '25.12.7 10:33 PM (119.64.xxx.101)

    서울여상 너무 오랜만에 들어봐요 찾아보니 아직도 있네요 왜 없어졌다고 생각한걸까요
    서울여상 옛날에도 은행 취직 잘되고 왠만한 대학 졸업자들 보다 취업 잘되던 학교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 9.
    '25.12.7 11:17 PM (112.152.xxx.86)

    그 학교는 아닌데
    특성화고 다니는 아이
    은행 취업함

    본인만 열심히 하면 취업된다고 하네요
    일정 비율 뽑아야 하는게 있는건지

  • 10. ㅇㅇ
    '25.12.7 11:32 PM (222.112.xxx.236)

    주변에 2명 있어요

    1명은 2000년생 공부 좀 잘 했고 증권회사 다니다 이직해서 현재는 공기업 다녀요 현재 홍대 야간 다니고 투자도 잘 해서 1억 5천이상 ㅁㅎ았대요

    다른1명은 현재 고3 성적은 중간정도였던 것 같아요 11월 중순에 투자전문회사 취업해서 현재 다니고 있어요

    선생님들도 취업에 많이 도음주고 전체적으로 학생들도 괜찮대요

    취업은 4년제 대학 문과 나온 것 보단 나을 듯 해요

  • 11. ....
    '25.12.8 12:26 AM (220.76.xxx.89)

    주택공사인지 공사에 취업해서 너무 잘다니고있어요. 워라밸 칼같고 복지좋고 정년보장되구요. 머리좋은데 왜 4년제 안가는지 의문이었어요 4년제 나와 취업안되는거싫고 나와도공부하고 경쟁에 너무 치인다 싫다고요. 안정된데 다니면서 할머니 용돈드리고 강쥐랑 꽁냥거리고살고싶다는데 19살짜리가 대단하다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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