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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환불 도와주세요

늙깎이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25-12-07 17:40:30

60넘어 혼자 영어 공부하다가 당근에서 영어교육학 박사출신이라는 분과 만나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과외가 처음이라 과외비며 시간의 정확한 조건을 몰라 선생님이 요구하신대로 1시간 30분 8회 60 만원에 하기로 했고 따로 계약서나 환불규정을 얘기나눈건 없었어요. 5만원에 한시간 샘플 수업 듣고

첫번째 수업은 선생님댁 근처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고 나서 수업료 60 을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수업 날짜는 제가 직장이 있는 관계로 내가 한가한 날 그 전날에 시간 정해 미리 말씀 드리고 수업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두번째는 저희집으로 오셔서 수업 했구요. 

근데 연말이라 회사일이 바빠 과로한 탓에 천식이 들어 목소리도 안나오고 기침이 심해 누워 자기도 힘들 지경이 됐답니다. 선생님께 사정 말씀 드리고 낫고 나서 다시 하겠다며 6회분 환불 부탁드렸더니 절대 불가라 하십니다.

차액 45만원  중 반이라도 돌려 받으려고 전화 드렸더니 제 전번도 문자도 다 차단해 버렸더군요.

저에겐 45만원이 큰 돈이고 수 십 번 생각한 끝에 큰 맘 먹고 시작한건데 너무 황당합니다. . 원래 내가 먼저 끝낼수는 없는 건가요? 전화가 돼야 나중 다시 수업하는 것에 대해 의논이라도 할텐데 어찌해야 좋을까요..선생님 전번과 주소를 알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그냥 못 받고 마나요ㅠ

IP : 118.235.xxx.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5.12.7 5:44 PM (112.169.xxx.252)

    다낫고 다시공부하면되지요
    학원도아니고
    과외라면서 기다려줄건데
    왜그러시나
    과외샘 입장에서는 황당하겠네요

  • 2. 늙깎이
    '25.12.7 5:46 PM (118.235.xxx.41)

    112님 전화나 문자가 돼야 나중 일도 타협할 수 있죠. 선생님이 다 차단해 버렸어요.

  • 3.
    '25.12.7 5:46 PM (211.218.xxx.115)

    전 수영인데 다음달 수업 안했는데 환불은 불가라 연기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 4. 님이
    '25.12.7 5:48 PM (112.169.xxx.252)

    주소아시면 내용증명보내세요
    찾아가시던가
    45만원때문에 이사가지는안겠죠

  • 5. 포리야
    '25.12.7 5:54 PM (118.235.xxx.41)

    그렇게까지 일 키우고싶진 않은데 왜 다 막아버렸는지...절대 안 돌려주겠다는 것 말고는 대답하지 않겠다는 뜻이잖아요.. 다시 수업을 시작하려고 해도 연락이 돼야...ㅠ

  • 6. 그과외선생
    '25.12.7 6:06 PM (223.38.xxx.124)

    웃기네요
    환불절대안돼 이러고
    모조리 차단하면 뭐 어쩌자는건지
    집에 찾아가보세요
    다시 건강되찾았으니 수업하자고
    입시도 아니고 비싸네요
    회화는 챗지피티 활용해보세요
    자꾸 핑퐁처럼 대화가 주거니받거니해야 늘어요

  • 7. 횟수제인데
    '25.12.7 6:13 PM (124.56.xxx.72)

    환불 불가라니요...

  • 8. 늙깍이
    '25.12.7 6:18 PM (211.55.xxx.122)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소통을 해야 선생님 원하시는 대로 하든지 할텐데.., 해결이 다 안됐는데 차단부터 하시면 ㅠ

  • 9. ..
    '25.12.7 6:22 PM (182.209.xxx.200)

    가족이나 친구들 전화번호로 전화해보세요. 남은 금액 환불 못하면 연기해드리겠다.. 하면 되지 차단은 왜 할까요, 사기꾼같이..

  • 10. ㅇㅇ
    '25.12.7 6:22 PM (182.229.xxx.111)

    기가차네요
    꽁으로먹겠다는 심뽀가 너무 괘씸해요.
    신고하세요

  • 11. ..
    '25.12.7 6:25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당근인데 너무 비싸네요
    서울대나 미국대학출신인가요?
    학교서류는 받고한건가요?
    적어도 한두번 회당 이용해보고 한달씩 주세요
    우리나라 학력뻥튀기도 위조도 잘해요
    당근으로는 이런 고액 알바가 있을지?
    시작부터 너무 과했어요
    저도 당근으로 16만원떼일뻔한적이 있었어요
    곧 되돌려줄건데 달달 볶는다고 협박으로 고소하겠다는 소
    리 까지 들었어요
    끝까지 달달달 볶아대서 돌려받았어요
    좀더 젊었다면 포기했을거에요

    당근은 내가 날려도 아깝지 않을정도만 이용하세요

  • 12. 늙깍이
    '25.12.7 6:33 PM (211.55.xxx.122)

    112님. 이화여대 박사 수료..하셨대요. 수료증 졸업증 다 올려주셨구요. 교재 없이 저한테 있는 영어책으로 수업했구요. 두 번만에 이렇게 돼서 저도 양보할 생각 있고 수업 다시 할 수도 있건만 ...다행히 주차때문에 선생님 댁 주소를 알게 되었으니 내용증명부터 보내 봐야겠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13. 111
    '25.12.7 6:35 PM (106.101.xxx.196)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렇게 금방 그만둘 수업을
    목돈들여 시작하신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신고를 하시던 내용증명을 보내시던 하는데
    원글님이 과외선생에게 무경우였던건 맞다고 보이네요
    제가 과외선생이면 반이라도 환불하고 정리할듯요

  • 14. 늙깎이
    '25.12.7 6:39 PM (211.55.xxx.122)

    106님..저도 갑자기 이렇게 아플줄은 몰랐죠. 병원에서도 한 달은 일을 쉬어라고 했고 과외는 초반이라 오히려 다행이다 싶었는데요. 영어는 중급 정도라 혼자 하긴 조금 버거워졌거든요. 일도 이참에 무기한 쉬기로 해서 얼마든지 연기도 가능한데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

  • 15. 근데
    '25.12.7 7:15 PM (112.169.xxx.252)

    자꾸댓글 달아죄송한데
    주소안다면서 무슨 연락할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차단할 정도면 한두번 전화한거
    아닌거같은데요
    수업끝날때마다 일회성으로 돈드린다고하시지
    너무 큰금액을 한꺼번에 주셨네요

  • 16. 늙깎이
    '25.12.7 7:23 PM (211.55.xxx.122)

    112님..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주소를 알면 편지하는 방법밖엔 없잖아요. 그동안 아파서 처음 서로 해주세요..안돼요, 하고 나선 한 번도 연락을 못했죠. 즉시 차단해 버렸으니까..얘기가 오고가기라도 했으면 이렇게 글 올리지도 않죠.

  • 17. ㄱㄱㄱ
    '25.12.7 10:43 PM (58.29.xxx.133)

    보통 그럴 때는 수업을 연기하지 않나요
    환불 요구는 일반적이지는 않은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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