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남편 성격이 유순하고 착하고 아내에게 맞춰주는 남편들
대학때 대학원때 만난 남자들
다들 부모쟁쟁하고 좋은 집안
부모에게 꼼짝못하고 말잘듣고 거역못하고
저도 부모님이 다해주는대신 말잘들어라 그게싫어서
남편에게 끌렸는데요
어려운 가정환경 극복하고 성장해서 부모에게 대들줄 알아서 강인하고 성실하고 독립심강하고
결혼해서 살아보니
부모도움없이 맨땅에 헤딩해서 그런지
독하고 악착같고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시댁식구들 다들 성격이 독해요
마음에여유가 없고 독해요
뭐하나 지나가는게없고 악착같고 돈따지고 돈을너무
계산적이고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수단으로보고
그래서 남편이 독하지않고
유순하고 부드러운 성품 남자들은
성장환경이 어떤가 해서요
돈 몇푼에 목숨걸고 매사 계산 돈 계산
너무 질려요 시댁식구들 성품이 독으로 깡으로 악착같은게 무서워요 좀 푸근하고 마음에 여유가있어서 넘어가는게없고 무슨 실미도 찍는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