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5.12.6 1:39 PM
(211.210.xxx.80)
요양등급 받으셔서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면 좋으실것 같은데요
2. ....
'25.12.6 1:40 PM
(58.29.xxx.4)
-
삭제된댓글
80 넘어가면 아무래도 돌봐드릴 부분이 생겨요. 아무리 독립적이고 강한 분이었더라도 신체적 한계가 오잖아요.
뇌도 노화되고요.
혼자 계속 잘 살다가 갑자기 하루만에 돌아가시기 바라는거 아닌 담에야 좀 신경써야하지 않아요?
님네는 님은 바쁘니 남편 보내세요.
3. ....
'25.12.6 1:41 PM
(58.29.xxx.4)
80 넘어가면 아무래도 돌봐드릴 부분이 생겨요. 아무리 독립적이고 강한 분이었더라도 신체적 한계가 오잖아요.
뇌도 노화되고요.
혼자 계속 잘 살다가 알아서 하루만에 돌아가시기 바라는거 아닌 담에야 좀 신경써야하지 않아요?
님네는 님은 바쁘니 남편 보내세요.
4. 80 이면
'25.12.6 1:42 PM
(59.1.xxx.109)
혼자 하실수 있는일이 많은대요
복지관 다니라 하세요
5. ......
'25.12.6 1:43 PM
(211.201.xxx.73)
이제 80이신데
본인은 아직 그럴 정도는 아니라고 하세요
아파트 노인정이라도 가보시라해도
거기가면 어르신들밖에 없다고 ,
본인이 가긴 아직 이르시다하세요.
그러면서 자식만 바라보고 있으니 딱해요
6. 시어머님
'25.12.6 1:47 PM
(211.253.xxx.159)
시어머님 뵈니 친구가 있어야겠더라구요..
12월 지나면 83세 되시는데 친구분들이 아직 다 정정하게 계시니 매일 돌아가면서 친구분들 만나세요.. 짧게라도요.. 저희가(막내아들) 가까이에 살고 두 시누는 모두 해외에 계시고 어머님 자매들 동생분들 모두 다른나라에 계시는데도 하루가 너무 바쁘게 잘 살고 계세요...
가까이에 친구들이 있는 것도 아닌데도 매일 같이 지하철 타고 혹은 걸어가셔서 친구들을 짧게라도 한두시간 만나고 오시더라구요... 이거 큰거 같아요
7. ㅇㅇ
'25.12.6 1:48 PM
(220.121.xxx.25)
생계를 원글님이 책임지시는데 돌봄까지
고민하지 마세요. 남편분이 할일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제가 생계만 해결하고
시가쪽일은 남편이 전담, 친정일은 제가 알아서
하는중입니다.
8. 노노
'25.12.6 1:52 PM
(221.138.xxx.92)
남편이 도움을 구하면 그때 돕는거죠.
9. .....
'25.12.6 1:52 PM
(59.15.xxx.225)
복지관이던 주간보호센터든 가야지요. 친자식도 아닌 며느리가 뭘 할수 있을까요.
10. 남편이
'25.12.6 2:07 PM
(211.234.xxx.248)
들여다 보면 되잖아요.
11. ...
'25.12.6 2:24 PM
(114.206.xxx.139)
형님이라는 게 손윗 시누인가요?
님한테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남편한테 가보라고 하고 휴일에 님은 쉬셔야죠.
이 세상 천지에 님더러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님 건강 챙기는 게 우선이에요.
너무 젊어서? 노인정도 이르다는 80시모가 오히려 상팔자지 님 코가 석자예요.
12. ...
'25.12.6 2:43 PM
(118.37.xxx.80)
형님내외는 일부 재산받고 나니까 소홀해지고
님에게 불만 표시하네요.
아들(남편)자주 시모집에 보내시고 님은
님생활에 충실하세요.
13. .....
'25.12.6 3:41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저는 맏며느리지만 어머님 관련해서는
남편과 시동생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남편이 원할 때 필요로 할 때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도와요
물론 제가 하는 일 많습니다 평생 제가 거의 다 했고 저만큼 한 사람도 없다고 봐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제가 꼭 해야 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 동서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도 안 합니다
저한테 남편이나 시동생이 고마워해야 하는 건 맞지만 동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엄연히 부모와 자식 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 친정부모님 일을 시동생이 해줄 거 아니잖아요 똑같다고 봐야지요
그러니 남편이 못하면 그건 형제간 부모자식 간의 일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그냥 원글님은 원글님 가정만 잘 꾸려도 잘 사는 거예요
14. ....
'25.12.6 3:45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저는 맏며느리지만 어머님 관련해서는
남편과 시동생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남편이 원할 때 필요로 할 때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도와요
물론 제가 하는 일 많습니다 평생 제가 거의 다 했고 저만큼 한 사람도 없다고 봐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제가 꼭 해야 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 동서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도 안 합니다
저한테 남편이나 시동생이 고마워해야 하는 건 맞지만 동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엄연히 부모와 자식 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 친정부모님 일을 아주버님이 해줄 거 아니잖아요 똑같다고 봐야지요
그러니 남편이 못하면 그건 형제간 부모자식 간의 일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그냥 원글님은 원글님 가정만 잘 꾸려도 잘 사는 거예요
15. ...
'25.12.6 3:46 PM
(1.241.xxx.216)
저는 맏며느리지만 어머님 관련해서는
남편과 시동생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남편이 원할 때 필요로 할 때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도와요
물론 제가 하는 일 많습니다 평생 제가 거의 다 했고 저만큼 한 사람도 없다고 봐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제가 꼭 해야 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 동서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도 안 합니다
저한테 남편이나 시동생이 고마워해야 하는 건 맞지만 동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엄연히 부모와 자식 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 친정부모님 일을 형님이 해줄 거 아니잖아요 똑같다고 봐야지요
그러니 남편이 못하면 그건 형제간 부모자식 간의 일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그냥 원글님은 원글님 가정만 잘 꾸려도 잘 사는 거예요
16. 그동안
'25.12.6 4:21 PM
(180.71.xxx.214)
돌봐드렸음
받을 수 있죠
원글님은 어쨋든 안간거잖아요
노인들 들여다 보고 챙기는거 힘들어요
부모라고 당연히 효도 받아야한다는 생각하면
안됩니다 , 할맘도 안생겨요
17. 남편
'25.12.6 4:30 PM
(39.7.xxx.148)
집에도 쓸모없어
그럼 뭐하나요
아들노릇이라도 시켜야지
18. 하하
'25.12.6 4:33 PM
(211.114.xxx.112)
저는 시어머니에 대해서는 남편과 그 동생들이 결정하고 행동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제 친정 부모님은 당연히 남편이 아니라 저와 제 형제자매가 챙기고요. 물론 제가 도와주거나 남편이 저를 도와줄 수는 있겠죠. 도움을 요청한다면요.
남편이 나설 일이지 원글님이 굳이 나서서 뭘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형님네야 어떻게 하든 말든 그건 그쪽 집안 사정이고요.
19. ..
'25.12.6 6:25 PM
(124.50.xxx.140)
원글님 생계 챙기는것만도 힘드신데 그집 아들(남편)은 뭐하고
님이 시모수발까지 걱정하시는지요.
큰 아들네는 시모 재산은 미리 받고 이제 정작 수발 들어야할때 님에게 떠넘기는 거예요?
노인정도 데이센터도 싫고 생계에 바쁜 님에게 입맛에 꼭 맞는 수발 원하는 시모..
하나같이 이상하네요.
먹고 살기 바빠 못간다 하시고 신경 뚝..
20. ..
'25.12.6 7:29 PM
(125.178.xxx.170)
생계를 부인이 챙기는데
남편 뭐하고 이런 걱정까지 하시나요.
그냥 냅두세요. 자식들이 알아서 하라 해야지
님이 하면 돌아가실 때까지 맡겨버립니다.
21. 거동 못할 정도면
'25.12.6 9:33 PM
(112.168.xxx.169)
등급 받아서 요양보호사 오게 하세요. 말동무도 되어주고 간단한 케어도 됩니다. 그리고 집에 드나드는건 자식들이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