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초반인데 맨밥이 안넘어가요 ㅠㅠ 국이라도 있어야 넘어가요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25-12-06 11:14:57

먹다가 어느순간 목구멍으로 아예 못넘길거같은 

씹고 목구멍에서 못넘기겠고

안내려 가더라구요

그래서 왜 노인분들이 국말어서 밥먹는지 이해됐어요 ㅠ

고기 냄새도 너무 역하고

가공식품 냄새도 싫고 

식감도 예민해지고 

국밥이ㅜ제일 나은거 같아요

IP : 219.255.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6 11:16 AM (116.36.xxx.204)

    모든 사람이 그래요

  • 2. 헉!
    '25.12.6 11:16 AM (59.7.xxx.113)

    심각한거 아닌가요?

  • 3. 너무
    '25.12.6 11:19 AM (220.78.xxx.213)

    이르네요
    아직 그럴때 안됐는데...

  • 4. …..
    '25.12.6 11:20 AM (116.35.xxx.77) - 삭제된댓글

    70대나 되어야 생기는 증상 아닌지..
    위에 탈이 나신거 같은데 얼른 병원에 가셔야겠어요.

  • 5. …..
    '25.12.6 11:21 AM (116.35.xxx.77)

    70대나 되어야 생기는 증상 아닌지..
    식도나 위에 탈이 나신거 같은데 얼른 병원에 가셔야겠어요.

  • 6. …..
    '25.12.6 11:21 AM (116.35.xxx.77)

    혹시 임신???

  • 7. 저는
    '25.12.6 11:27 AM (114.204.xxx.203)

    소그렌 이라 침이 덜 니와서 그래요
    종일 물 마시고 국물없인 밥 못넘겨요
    건조하면 검사 해보세요

  • 8. 헉..
    '25.12.6 11:36 AM (211.109.xxx.231)

    저랑 증상똑같아요
    맨밥이 목에서 넘어가질않아요
    원체 타고나길 어릴때부터 식욕이 없구요
    그래서 전 국에 마는것도 별로 맛이없어 안넘어가서
    무조건 간이된 볶음밥으로 먹어요
    그날한 반찬은 제껀 무조건 전부 밥이랑 때려넣고
    볶습니다
    글고는김치랑 국이랑 먹어요

  • 9.
    '25.12.6 12:07 PM (118.235.xxx.195)

    60대남편이 그래요
    국 없으면 밥을 먹기 힘들어 하더라고요
    저는 60대인대 아직 괜찮아요
    그래도 국에 밥말아 먹음 행복해요

  • 10. 40 초반
    '25.12.6 1:05 PM (180.71.xxx.214)

    이면 심하신데요

    역류성식도염 같은거 걸린거 아닌지 의심힐 필요가

    한국사람들은 밥을 반찬과 먹어야 한다늠
    강박관념을 좀 버려야할듯요

    걍 토스트 구워 버터 잼 발라도 가벼운 식사로
    밥안들어가면 훨 낫고
    차에 크레커라도 먹음 굶은거 보다 나아요

    속이 훨 편할 수 있으니

    일단 병원가보시고 걍 가볍게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257 쌀국수 먹고 왔어요. 3 ... 2025/12/06 1,012
1777256 기시감 연예인 기사 팡팡 2 2025/12/06 1,610
1777255 바람직하다고만 할 수 없는 무료 쿠팡 집단소송 3 xoxoxo.. 2025/12/06 1,303
1777254 겨울에도 여름처럼 관리하세요? 1 ㅡㅡ 2025/12/06 1,181
1777253 내란종식과 쿠팡 사안에만 집중해요. 연예인 알아서 살겠죠. 5 ... 2025/12/06 511
1777252 수육말고 생김치랑 뭐 먹을까요? 11 김장 2025/12/06 1,992
1777251 친구가 돈 빌려달라는거 거절한 적이 있어요 5 ... 2025/12/06 2,742
1777250 쿠팡 털린 거랑 관련해서 개인통관부호를 재발급하려고하는데요. 4 ㅅㅅ 2025/12/06 1,539
1777249 연예계 대리처방 떨고있겠네요 4 ... 2025/12/06 2,554
1777248 겨울의 단양 여행(크루즈) 춥겠죠? 1 .... 2025/12/06 879
1777247 쿠키 맛있는 곳 추천 8 ㄱㄱ 2025/12/06 1,226
1777246 베이킹파우더 알루미늄 . . . 2025/12/06 380
1777245 너무 서운한 친구.. 비참한 마음.. 122 O 2025/12/06 24,569
1777244 저 오늘 너무 많은 일을 했어요!! 5 휴일은.. 2025/12/06 2,163
1777243 현직 검사가 문제 유출 의혹‥13일 재시험 14 ㅇㅇ 2025/12/06 2,486
1777242 전에 감기전 아르간헤어팩 시전해보신분 후기부탁 2 ㅇㅇ 2025/12/06 1,240
1777241 폐경 증상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것도 있나요? 13 완경 2025/12/06 2,182
1777240 분칠한 것들은 6 ㅁㅁ 2025/12/06 1,594
1777239 보통 돈 많이 사람들이 정이 많나요? 16 호기심 2025/12/06 2,570
1777238 디스패치 니들은 얼마나 흠없는 사람인지 이름까고 남의 .. 25 2025/12/06 4,401
1777237 마포쪽 근방도 괜찮고 저녁간단히 먹으며 와인 또는 커피 마실 분.. 3 …. 2025/12/06 662
1777236 김기현 부인이 민주당의원 부인이었으면 5 ㅇㅇ 2025/12/06 1,160
1777235 세운4구역 고층 빌딩 설계, 희림 등과 520억원 수의계약 4 승승장구 2025/12/06 905
1777234 수능은 메디컬들을 위한 시험같아요.. 19 .. 2025/12/06 3,181
1777233 묵은지 씻은 거 어떻게 요리할까요? 9 ... 2025/12/06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