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들의 부모는 직업이 뭘까요?
3D업종에 근무하는 분 있을까요??
그 들의 부모는 직업이 뭘까요?
3D업종에 근무하는 분 있을까요??
가정에 예상외의 무엇이 있었다면 기사에 썼을거 같아요.
많았죠.
가난한 부모 밑에 서울대 수석합격.
수능 1회 수석도 그랬고.
근데 그시절 부모들은 전쟁직후 세대.
지금 수능학생들 부모는 그분들의 자식세대.( x 세대)
x 세대들은 서민층이라도,
본인하나만 똑똑하고 성실했어도 대부분은 3d 업종은 벗어날수 있던 시대적 상황.
가령 70년대 생이면
본인하나 똑똑하면
간호사나 교사같은거라도 할수 있었습니다. (똑똑하고 가난한 학생들이 ,학비 덜들고 취직잘되는 대표직업이었죠)
키울때 아이에게 미안했던거
아이 친구는 학원갔다 집에가서 공부하다 모르는거 있음
집에 또 학원샘보다 더 좋은 학벌 부모가 있어 바로 물어보면 됌
우리애는 그게 안되서 다음주 기다려 학원가서 물어봐야함
그차이가 어마어마해요
교육도 양극화
응애~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영어대화 영어동화책이 자연스러운 영유아들 환경
만점자 중 1명인 전북한일고 학생 인터뷰에는
부모가 교육에 종사한다고 나왔어요
없을걸요. 요샌 누구의 도움없이는 힘듭니다.
예전엔 머리 하나로 극복이 가능했고 요즘은 돈없으면 공부도 안되는 게 아니라
예전엔 다같이 어려웠으니 그 와중에 공부잘해서 일어서는 게 가능했고
지금은 그 공부잘해서 자리잡은 세대가 낳은 아이들이 좋은 성과를 내는거 아닐까요?
어차피 공부머리가 어느 정도 유전이라는 전제가 있다면
전 세대에서 공부 잘해서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자녀들이
이번 세대에 다시 공부로 좋은 결과를 내는 게 당연한거죠
울동네 만점자는 엄마가 대치동으로 애를 태워다니면서 교육 시킨걸로 원래 유명했고 애도 공부잘하기로 유명.
전북은 아버지가 교수입니다
한30년전부터 만점자 부모직업 교수 학자 의사 그랬죠~
한명은 엄마가 치과의사라고
어제 여기 댓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거의 부모 머리 닮는거죠
공부머리는 타고나니까요
만점은 아니고 예전이지만 ..
수능 0.05% 정도 나왔어요.
의대 진학했구요.
3d 업종 보일러업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