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서울 가는데
그동안 남대문을 한 번도 못가봤어요.
점심으로 갈치찌개 먹고 상가 한군데만 둘러볼까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전날 코엑스 전시회장에서 다리가 작살날 예정이라
한군데만 가고 인사동에도 볼 일이 있어서...
특히 공예재료나 악세사리류 있는 곳 또는 남대문의 상징 같은 상가 한군데만 추천해주세요.
참, 갈치찌개는 어디로 가면 될까요?
지나치지 마시고
지방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세요.
그럼 행복한 주말되세요.
다음주에 서울 가는데
그동안 남대문을 한 번도 못가봤어요.
점심으로 갈치찌개 먹고 상가 한군데만 둘러볼까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전날 코엑스 전시회장에서 다리가 작살날 예정이라
한군데만 가고 인사동에도 볼 일이 있어서...
특히 공예재료나 악세사리류 있는 곳 또는 남대문의 상징 같은 상가 한군데만 추천해주세요.
참, 갈치찌개는 어디로 가면 될까요?
지나치지 마시고
지방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세요.
그럼 행복한 주말되세요.
대도상가 가시면 되겠네요
1층에 액세서리 많은데 재료도 소매를 하는지는 모르겠고.
2층엔 전통공예품 많이 팔아요
대도상가 지하에 도깨비 시장도 좋아하세요
일본 수입품 많이 팔아요
갈치골목은 따로 있긴 한데 남대문에서 뭘 맛있게 먹은 기억이 없어요
칼국수 골목이 싸고 맛있는데 위생에 눈 뜨고는 못 가겠어요
갈치조림골목이 있어요.
희락 중앙
지하수입상가 에 여러 잡화 있고 남대문 시장도 그리 안커요.
남대문시장 가고싶네요
실망할수도 있어요. 80년대라요.
맛 다 똑같고 밑반찬 차이같아요.
아무데나 맘에 드는데로 가셔요.
호떡도 야채호떡 비싼데 한번은 드실만해요.
저라면 간장 넉넉히 달라해서 한 2만원어치 사와서 냉동실 두고 에어에 돌려먹을거 같아요. 중독성이 있어요.
어머,
친절한 댓글들 감사드려요.
대도상가
갈치골목
야채호떡
기억하겠습니다.
먹지 마세요
반찬도 말라빠지고 성의 없어요
수입 냉동갈치맛 ㅜㅜ 장소도 비위생적이요
회현역 해우리 (고등어구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