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5 12:51 PM
(116.38.xxx.45)
위로드려요. 오늘 힘든 맘 어케든 추스리시길요.
2. 짜짜로닝
'25.12.5 12:51 PM
(182.218.xxx.142)
하 수험생맘 아닌데도 어떤 맘인지 알 거 같아요..
3. 재수생인데
'25.12.5 12:52 PM
(211.235.xxx.101)
저는 지금 애랑 연락도 안 됩니다.
4. 어흐
'25.12.5 12:52 PM
(39.7.xxx.149)
죄송한데 남편 저 조둥아리른 콱마 TT
5. ㅇㅇ
'25.12.5 12:53 PM
(211.251.xxx.199)
긴 인생에 학교가 다가 아니니
마음 빨리 추스리시고 내년엔 아싸아싸 힘내시길
6. 오늘만
'25.12.5 12:55 PM
(223.38.xxx.146)
속상해 하시고
내일 부터 마지막 교시 원서영역에 최선을 다하셔야죠.
건강하고 바른 마음이면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살아요. 다들 입시라 대학을 바라보는거지만 이또한 지나갑니다.
원글님의 평화를 빕니다.
7. 고3맘
'25.12.5 12:56 PM
(211.206.xxx.74)
깊은 공감하며.. 남편 입을 콱! 동감합니다
가만이좀있어줄래 ㅜㅜ
8. kk 11
'25.12.5 12:56 PM
(114.204.xxx.203)
지금이 젤 그럴때죠 ...
9. dd
'25.12.5 12:57 PM
(61.254.xxx.88)
너무 속상한마음이 이해되네요...
저도 마찬가지인데
하는데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10. ....
'25.12.5 1:00 PM
(218.147.xxx.4)
학교가 다는 아니지만 솔직히 알잖아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거
저도 재수생 딸 이년을 그냥 콱!!!!
어제까지는 그래도 공주님 모드로 대해주었는데
오늘 성적표 보고 바로 무수리로 ㅠ.ㅠ
그리고 이 세상 남편들은 왜 다 저렇게 똑같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