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9영수가 정숙에게 우리 사이 장애물이 뭘까 라는 의미로 자꾸, 여러번 bottleneck 이라는 단어를 쓰던데 너무 이상해서 챗지피티한테 물으니 문맥상 틀리는 단어라고 하더라구요.
영어 고수님들 저 단어가 맞나요?
나솔 29영수가 정숙에게 우리 사이 장애물이 뭘까 라는 의미로 자꾸, 여러번 bottleneck 이라는 단어를 쓰던데 너무 이상해서 챗지피티한테 물으니 문맥상 틀리는 단어라고 하더라구요.
영어 고수님들 저 단어가 맞나요?
혹시 네이티브는 저렇게도 쓰나 궁금하네요.
좀 이상한 표현같긴 해요. 아는척할려고 꼴깝떠는 표현
방송을 안봐서 남녀대화에서 보틀넥이 사용되는 싱황이 뭔지 모르겠네요
교통이나 문제해결이 안딜때 사용되는데요
있어보일려고 쓰는 표현. 원어민도 안 쓴답니다.
나솔 안보지만
회사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이에요
영어 대화에서도 이상하지 않은데 왜 gpt가 틀렸다고 할까요? 프롬프트 잘못 넣으신듯
장애물이란 표현으로 일상적인 단어
병목이란 의미로 썼군요
이걸 왜 양자관계에 쓸까
뭔가 많은 것이 병목처럼 좁은 걸로 빠져나오려핳때 정체가 심한 현상임
IC 같은데서 막히거나 차선 갑자기 좁아지는 곳에서. .
저도 윗님처럼 알고 있어서
사람관계에 있어 장거리가 장애물이다 할때도 쓰이는지 궁금했어요.
병의 몸이 갑자기 목 부분에서 좁아져서 내용물이 낑겨서 못빠져나가는게 병목이잖아요. 많은 양이 한꺼번에 몰려서 흐름이 막히는거요. 잘못쓴거 맞아요.
사람관계에서도 쓰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쓰려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이 뿜뿜하는데 내가 말을 잘 못하는 어버버라서 내 목구멍에서 바틀넥현상이 생겨서 너에게 내 사랑이 전달되지 못한다는 의미로? 쓴다고 어거지로 주장할수는 있겠네요
적합한 한국단어 못찾아 그딴식으로 섞어쓰는건 3개국어가 아니라 1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거죠
바틀넥을 둘 관계에 쓰면 이상하지 않나요. 회사에서 일 밀려서 뒷사람 기다리게 하는 사람이나 프로세스에 쓰는데..
그거 보면서 이상하다 고쳐주고 싶다고 생각하며 내가 너무 까탈스러운걸까 했습니다
상황에 맞지 않는 표현이지만 데프콘처럼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되는건데 그러는 건가 싶어서요
저도 지금 gpt에 물어보니 자연스러운 표현이라는데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대요.
주로 팀, 조직, 관계 개선 같은 비즈니스적 톤에서는
자연스럽고 정확한데,
개인적이고 감정적 관계에서는 조금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충분히 사용한다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좀 잘난 척하는 느낌은 있더군요 ㅎㅎ
물어봤어요. 예문을 달라고요.
관계의 발전이 막혔을 때 (진전의 장애물)
"His inability to open up became the emotional bottleneck in their relationship."
(그가 마음을 여는 것을 꺼려하는 태도가 그들의 관계에서 감정적인 병목 현상이 되었어.)
설명: 이 문장에서 'bottleneck'은 관계가 더 깊어지고 발전하는 것을 막는 주요 장애물을 의미합니다.
결국 말을 잘 못하거나 안해서 감정이 전달되기 어렵다는 의미로 쓸수있을거 같은데...글쎄요. 전공책에나 어울리는 문장같아요
중국어도 소개때만 어줍잖게(발음도 구림)했지
2대1 데이트때 한 여자가 중국어 해보라니까
엄청 정색하고 끝까지 안하잖아요
결국 외워온거나 읊었다는거
소개팅 백번 했다는데
폭로글보니 여자들 만나자마자 하는 소리가 다 3개국어 자랑이었다고 ㅎ
까이고도 질척대서 소개팅녀 오빠가 전화로 경고하고서야 연락 안했대요
눈 보면 그러고도 남을 인상
그냥 걔가 한국언어가 딸리는거에요 전세계적으로 중국 무역 병목현상 있었을때에도 신문이나 사람들사이에서 바틀넥 그딴 단어는 안 썼어요
교포가 써도 우습게 보이는데 한국말도 혀짧게 하면서 차밍. 바틀넥 거리고 있으니 바닥까지 드러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