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귀하게 얻은 아이라고
어릴때 여장을 해서 딸로 키웠대요.
첫 애가 딸이었는데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로 사망해서
그 후 태어난 릴케가 유일한 자식이었고
부부 사이도 좋지 못해서
릴케가 6살때까지 딸처럼 여장해서 키웠다네요.
그러다 아빠처럼 군인이 되려고
16살에 군사학교에 입학 했는데
엄마가 여자들 입는 레이스 팬티를 싸줘서
군사학교에서 놀림받고 지옥이었다고.
그 후 15살 연상의 유부녀 애인과 살았다고.
엄마가 미쳤네요.
엄마가 귀하게 얻은 아이라고
어릴때 여장을 해서 딸로 키웠대요.
첫 애가 딸이었는데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로 사망해서
그 후 태어난 릴케가 유일한 자식이었고
부부 사이도 좋지 못해서
릴케가 6살때까지 딸처럼 여장해서 키웠다네요.
그러다 아빠처럼 군인이 되려고
16살에 군사학교에 입학 했는데
엄마가 여자들 입는 레이스 팬티를 싸줘서
군사학교에서 놀림받고 지옥이었다고.
그 후 15살 연상의 유부녀 애인과 살았다고.
엄마가 미쳤네요.
중학생때 릴케 시 많이 읽었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여장한 사진은 본거 같은데 진짜라면 엄마가 너무 했네요..ㅠㅠ
그 시대 유럽 귀족들 사진이나 그림들을 보면 남자 어린이들이 드레스 입고 있는거 많아요.
당시 유아 사망율이 높아 여장을 하면 죽지 않는다는 미신이 있었기 때문이래요. 이 미신은 미국에서도 이어져서 미국 초기 대통령 중에도 어린 시절 여자 옷을 하고 찍은 사진이 남아있기도 해요.
엄마가 첫 아이를 잃고 낳은 귀한 자식이라 그렇게 키운 겁니다.
그 시대 유럽 귀족들 사진이나 그림들을 보면 남자 어린이들이 드레스 입고 있는거 많아요.
당시 유아 사망율이 높아 여장을 하면 죽지 않는다는 미신이 있었기 때문이래요. 이 미신은 미국에서도 이어져서 미국 초기 대통령 중에도 어린 시절 여자 옷을 하고 찍은 사진이 남아있기도 해요.
루스벨트 대통령이랑 헤밍웨이 어린 시절에 드레스 입은 사진 본 적 있어요.
릴케의 엄마도 첫 아이를 잃고 낳은 귀한 자식이라 그렇게 키운 겁니다.
군에서 놀림받는것으로 죽을운을 액땜한건가
오 그런 미신이 있었군요.
낙동강님 감사합니다.
찾아보면 영국 왕실 초상화에도 많아요.
다 공주인가 싶은 그림이나 사진인데 알고보면 왕자가 섞여 있는 거죠.
헤밍웨이나 루스벨트 사진은 정말 딸 사진 같아요.
찾아보면 영국 왕실 초상화에도 많아요.
다 공주인가 싶은 그림이나 사진인데 알고보면 왕자가 섞여 있는 거죠.
헤밍웨이나 루스벨트 사진은 정말 딸 사진 같아요.
재미있는거 많아요.
헤밍웨이, 루즈벨트 사진 찾아보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16세까지 그런건 엄마가 이상하지만 영유아때는 치마 입혔데요,
미신은 모르겠고 기저귀 갈기 좋아서 그랬다
16세기 중반 이전에는 남자 어른도 로브를 입음
16세기 중반 이후에 어른 남성은 의상이 성별에 따라 달라 졌는데(현대 남성과 비슷하게 )의상이 비뀌었는데 아이 의상은 그대로 유지됨
이유 - 배변처리의 용이성과 쑥쑥 자라는 아이용 옷으로 치마는 만들기 쉽고 옷을 자주 만들어 주지 않아도 됨.
옛날 초상화에서 어린아이 남녀 구별법 소개,
바지를 입히는건 7세 전후
처음 바지 입는 날은 브리징이라고 축하도 빋음
16세는 많이 이상하네요
16세까지 그런건 엄마가 이상하지만 영유아때는 치마 입혔데요,
미신은 모르겠고 배변처리의 용이성 때문에 그랬다
16세기 중반 이전에는 남자 어른도 로브를 입음
16세기 중반 이후에 어른 남성은 의상이 성별에 따라 달라 졌는데(현대 남성과 비슷하게 )의상이 비뀌었는데 아이 의상은 그대로 유지됨
이유 - 배변처리의 용이성과 쑥쑥 자라는 아이용 옷으로 치마는 만들기 쉽고 옷을 자주 만들어 주지 않아도 됨.
옛날 초상화에서 어린아이 남녀 구별법 소개,
바지를 입히는건 7세 전후
처음 바지 입는 날은 브리징이라고 축하도 빋음
관심 있는 분들은 함 보세요, 자료사진 엄청 많아요,
https://youtu.be/49MC8quBDTY?si=WDuDUQakTZ7tw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