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머리도 되야 하긴 하는데요
머리가 중간만 되도
어떤 선생님 어떤 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아웃풋도 달라지던데요
그냥 지식을 잘 전달하는 사람도 있고요
생각하는 방법을 전염시키는 사람도 있고요
자극을 주고 동기부여 잘해주는 사람도 있고요
전체 시야를 트이게 해주는 사람도 잏고요
선생님을 잘만나면 혼자하면 10년할 걸
1년만에도 가능하게 되더라구요..
문득 모 재벌 아들이 수능잘봤다는 말들으니
일단 저정도 기업을 일군 사람이면 머리가 나쁠수가 없고
엄마도 똑똑하고 환경도 받혀주고
그리고 재력에 한계가 없다보니 좋은 선생님
많이 만나게 해줬을거 같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