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미국영주권이 있어도 직장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Ann …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25-12-04 18:29:30

대학원 유학온후 대학원 졸업후 최고학부 중간에 영주권  우여곡절 끝에 해결한 평범한 사람입니다

 

영주권 해결하니 꽃밭만 펼쳐질줄 알았던 제가 넘 넘 어리석었던것 같아요. 가끔 전화오면 식당 웨이터. 청소부 할생각 없냐고 전화가 오고. 정말 바라던 직장에선 두세달에 한번 전화가 오면 많이 오는 것입니다.  정말 정장에 동료스탭들과 책상에 같이 앉아 discussion and debate 하는 상상 많이 했는데.  모두 물거품이 된것 같아 정말 서럽네요

IP : 172.56.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
    '25.12.4 6:31 PM (59.1.xxx.109)

    많이해서 돈버는 시대는 간것같아요

  • 2.
    '25.12.4 6:36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시대가 ㄱ그런거 어쨀까요?트럼프 찍으셨나요?

  • 3. 울 아이
    '25.12.4 6:48 PM (211.36.xxx.225)

    미국서 중고등학교 나오고 내년에 최고학부 졸업하는데 문과라 그런지 쉽지 않아요 ㅠ.ㅠ

  • 4. ...
    '25.12.4 6:57 PM (211.234.xxx.148)

    저희딸 미국 고딩인데 명문대보다 그냥 기술직 가도 좋을것 같아요. 치위생사같은 직업같은거 미국에선 수입도 높고 cc에서 해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좋은 대학보다 실질적인 직업교육이 나은 시대인듯요

  • 5. ㅇㅇ
    '25.12.4 7:22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대학원 유학온후 대학원 졸업후 최고학부인데 왜 웨이터. 청소부가 들어오나요???? 말이 안되는데

    미국 영주권 받고 대학 연구소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헤드헌터에게 의뢰했었나요? 도대체 누가 웨이터, 청소부를 권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 6. ㅇㅇ
    '25.12.4 7:23 PM (1.225.xxx.133)

    대학원 유학온후 대학원 졸업후 최고학부인데 왜 웨이터. 청소부가 들어오나요???? 말이 안되는데

    미국 영주권 받고 대학 연구소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헤드헌터에게 의뢰했었나요? 도대체 누가 웨이터, 청소부를 권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링크드인 커리어만 잘 정리되어 있어도 연락 많이 오는데요.
    저는 잠시 쉬러 들어왔는데, 아직도 너무 연락 많이 와서 장기적 관점으로 일일히 거절하는 중입니다.

  • 7. ㅇㅇ
    '25.12.4 8:18 PM (116.33.xxx.99)

    대체 어디서 청소부 하라고 전화가 온다는 건지?
    자기 직업군에서 이직해가며 원하는곳으로 가야죠
    원하는곳에서 연락 오기만 기다린다구요?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국적자 입니다
    뭐라도 메리트가 있어야 뽑히겠지요

  • 8. ...
    '25.12.4 8:52 PM (218.144.xxx.232)

    이상하네요.
    '최고학부 중간에 영주권 우여곡절 끝에 해결한 평범한 사람입니다'
    라니요? 학위과정 중에 영주권 받을 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811 유튜브 프리미엄 어디서 해야 저렴하나요 9 지듬 18:35:20 947
1778810 국정농단 현지 욕은 안하고 김남국만 욕하네요 ㅋㅋㅋ 8 ... 18:32:02 503
1778809 이제는 미국영주권이 있어도 직장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6 Ann … 18:29:30 1,738
1778808 이부진은 진짜 다 가졌네요 16 .. 18:27:22 5,000
1778807 진짜 계엄은 위대했다 5 .... 18:25:50 1,435
1778806 난방비 제로 침낭 이용해요. 7 18:22:13 2,144
1778805 실내온도 10도. 시골주택의 겨울나기 10 지금 18:19:22 2,088
1778804 월요일부터 몸살 증상이 있었는데.(타미플루 시간) ㅜㅜ 18:17:28 370
1778803 치아 색 관련 다른 방법 없는 건가요 3 .. 18:16:41 1,023
1778802 “아들 편입 서류 보내달라”… 김병기 배우자, '보좌진 사적 동.. 13 뉴스타파 18:15:59 2,509
1778801 여자는 아버지 사랑 많이 받는 여자들이 잘 사네요 21 확실히 18:13:27 3,514
1778800 장 한번 보면 10만원 20만원 사라지는데…“물가 안정적”이라는.. 9 ... 18:12:20 1,484
1778799 쿠팡은 돈만 벌어갔네요 8 ... 18:01:29 1,536
1778798 부진 리 는 정말 다가졌네요 9 쎄쎄쎄 18:00:42 2,901
1778797 조각도시 도경수 7 17:57:51 1,926
1778796 육수 물에 밥을 지었는데 감칠맛 대박이예요. 3 ... 17:57:45 1,631
1778795 김남국은 일부러 그런걸까요 19 17:56:41 2,929
1778794 아들이 아까와요 27 ㅋㅋ 17:50:11 5,952
1778793 한양대는 현대나 sk가 사면 24 ... 17:47:38 3,478
1778792 원화가치 하락 이유가 뭔가요? 26 17:47:22 2,163
1778791 내일 아침 비행기 6 공항 17:46:58 922
1778790 최초공개 내란의 밤에 이잼 힘들어하는 모습 21 내란범들사형.. 17:37:45 2,642
1778789 내일 코스트코를 한 번 가보고싶은데 요새는 뭐가 좋아요? 2 오늘은 글렀.. 17:37:12 1,599
1778788 "실탄 준비시켰다" 윤석열 면전에서 실토 12 나무 17:35:14 3,048
1778787 1kg 차이로 얼굴이 미묘하게 달라 보여요. 4 붓기 17:32:47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