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잠도 거의 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많이잡니다. 12시에서 1시사이 자서 아침 9시 어쩔땐 10시에도 일어납니다. 자식도 독립했고 저 혼자 있어요.
하루종일 청소하고 식사하고 치우고 그게 다입니다.
얼마전부터 실내자전거를 밥먹고 5키로씩 하루에 15키로에서 20키로정도 하고요, 유튜브 땅끄부부 같은거 보면서 20분정도씩 가볍게 운동하고, 문에 도르레 어깨운동기 달아놓고 생각날때 해주고 있어요.
밖에 아예 안나갈때도 많아요. 날씨도 춥고 하니까...
이래도 되는건지... 더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어떤 운동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