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철없고 해맑으면 칭찬인가요?
이 글을 행간 그 자체로 좋게 볼 수 있는 말인가요?
결혼 잘 하면
남자도 역시 철없고 해맑을 수 있어야 하잖아요.
이런 것을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마인드가 너무 신기하네요.
(덧붙여) 아내를 딸 같이 대하는 게 찐 사랑이다 시전~
반대로 아들 같은 남편 두는 여자분들 역시 찐 사랑이네요.
아들 같은 남편 흐뭇하게 보고 좋아하시는지요?
남편 철없고 해맑으면 칭찬인가요?
이 글을 행간 그 자체로 좋게 볼 수 있는 말인가요?
결혼 잘 하면
남자도 역시 철없고 해맑을 수 있어야 하잖아요.
이런 것을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마인드가 너무 신기하네요.
(덧붙여) 아내를 딸 같이 대하는 게 찐 사랑이다 시전~
반대로 아들 같은 남편 두는 여자분들 역시 찐 사랑이네요.
아들 같은 남편 흐뭇하게 보고 좋아하시는지요?
뭐가 없다는 소리가 칭찬일리 없잖아요.
다들 칭찬으로 받아들이라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철없고 해맑다는 말을 순수하게 칭찬을 못받아들여서 꼬여있다고
하는 댓글에 우스워서 적어봤어요.
남편이 철 없고 해맑으면 아내가 엄마 역할을 해야 하는데 칭찬일리가요????
남녀 누구던간이 30넘어서 철없고 해맑으면 민폐죠
결혼해서 배우자 힘들게할 사람
해맑다는건 멍청하다는뜻 아닌가요
눈치없거나
그런남자 어디가좋아요
부부사이에 서로 해맑으면 문제가 안돼죠. 저도 밖에서는 아주 정상적인 직장인이예요. 어려서부터 조숙하고 성숙하다는 말 많이 듣고 컸어요. 좀 염세적이기도 했구요. 근데 결혼해서 남편이 절 딸 대하듯해요. 딸만 둘인데 절 자식처럼 돌봐요 ㅎㅎㅎ 그래서 남편하고만 있으면 그 해맑은 여자가 돼요 ㅎㅎㅎ 하지만 밖에서는 절대 네버입니다. 부부사이는 부부만의 그런게 있잖아요^^ 다만 밖에서도 해맑은여자처럼 굴면 ㅂ ㅅ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