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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에서 결로가 생기는데요

.. 조회수 : 951
작성일 : 2025-12-04 14:15:21

추워서 난방 온도 올리면 결로가 더 심해져 하소연 해 봅니다

리모델링 했어도 이러는데 이사만이 답일까요

 

IP : 112.140.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4 2:18 PM (223.38.xxx.227)

    공사를 다시 하지않는한 벽이나 샷시사이에서 바람이 새고있다는증거에요
    요즘 새아파트들이 날림공사라 물방울맺히는정도를넘어서 창문에서 물이 줄줄흘러서
    제친구 팔고나왔어요
    창문마다 곰팡이 피어서요

  • 2.
    '25.12.4 2:18 PM (121.175.xxx.228)

    바깥창을 조금 열어두세요

  • 3. 그렇잖아도
    '25.12.4 2:35 PM (112.140.xxx.120)

    추운 집 바깥 창문을 열면 결로는 덜 할 지 몰라도 넘 춥잖아요

  • 4. ....
    '25.12.4 2:37 PM (220.125.xxx.37)

    환기요.
    결로생성 원리를 아시면
    환기, 청소 밖에 답이 없다는걸 이해하실거예요.
    단열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그럴수 있지만
    내외부 온도차가 심해도 결로는 생깁니다.

  • 5. ......
    '25.12.4 2:52 PM (211.250.xxx.195)

    환기가 답인건 알지만 몇분 몇십분으로 해결되는거도 아니라
    환기도 하지만
    전 그냥 눈에 보이면 자주 닦아요 ㅠㅠ

  • 6.
    '25.12.4 2:53 PM (1.219.xxx.207)

    이중창이면 아침에 바깥창문을 조금씩 열어두시고 오후나 저녁에 닫으세요 그렇게해도 안춥고 요즘 신축은 단열이 잘되어 외부공기유입이 적고 실내 습도가 외부로 배출이 되지않아 그렇대요 매번 창을 닦을 필요 없이 오전에 바깥 창만 2센티열고 오후에 닫는다 이렇게만 해도 곰팡이 안생겨요

  • 7. ..
    '25.12.4 3:08 PM (121.135.xxx.217)

    단열취약한 동향저층집에 잠시 월세 살면서 결로때문에 이듬해 바로 퇴거했는데요
    문 0.5cm정도 열고 살아도 아침 저녁 줄줄 흐르는 벽,창에 물 닦느라 겨우내 고생했어요
    자가이시면 반드시 단열공사 다시 하셔야 합니다. 지금 리모델링한것은 하자네요.
    계속 그렇게 살 수는 없어요

  • 8.
    '25.12.4 3:11 PM (223.38.xxx.193)

    결로는 절대 좋아지지않고 계속갑니다
    제친구 새집인데 그것땜에 이사나왔어요
    단열잘되는집은 습도가 낮아요
    결로가 없기땜에요
    신축이 유난히 문제가 많더라고요
    결로있는집 열화상카메라로 찍어보니 바람이 새고있는게 찍히던데요

  • 9. ㅎㅎ
    '25.12.4 3:18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제가 새아파트 창문열고 살았다가 난방비 폭탄 맞아서 팔고 이사나왔어요
    결로라면 지긋지긋해요
    지금 아파트는 18년됐는데 평수도 훨씬더 큰데 단열이 너무 잘되고 물방울하나 안맺혀서 평수도 더 큰데 난방비가 절반도 안나와요

  • 10. ㅇㅇ
    '25.12.4 3:20 PM (219.249.xxx.6)

    제가 새아파트 창문열고 살았다가 난방비 폭탄 맞아서 팔고 이사나왔어요
    결로라면 지긋지긋해요
    지금 아파트는 18년됐는데 평수도 훨씬더 큰데 단열이 너무 잘되고 물방울하나 안맺혀서 평수도 더 큰데 난방비가 절반도 안나와요

  • 11. 환기요
    '25.12.4 4:07 PM (61.82.xxx.228)

    환기로 해결돼요.
    계속 열어두는거 아니고 습기차면
    창문열어 습기빼고. 추워서 금방 습도 내려감.
    집에 온습도계 두고 자주 체크하세요.
    특히 가족들 샤워하고난 밤에 한번
    오전에 한번.
    추워서 길게도 안해요. 10-20분
    그정도도 충분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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