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ff
'25.12.4 12:35 PM
(125.132.xxx.58)
헐. 평범하신 분은 아닙니다. 집밥 때문에 빨래에 냄새 베인다는 생각을 하시네요.
2. 지나가다
'25.12.4 12:35 PM
(118.130.xxx.229)
-
삭제된댓글
군 면제 아니죠?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3. 제기준
'25.12.4 12:37 PM
(180.68.xxx.52)
식사를 오래 하느라 할 일을 못하고 있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했거나 하는게 아니라 단지 냄새의 문제라면...
저는 어머님이 상당히 예민하다고 느껴집니다.
같이 먹는 사람들과 맞추는 것이 기본적인 예절이기는 합니다만 그게 안되는걸 어쩌나요. 집에서라도 편히 먹어야죠.
4. ㅇㅇ
'25.12.4 12:37 PM
(117.111.xxx.195)
그릇 헹궈서 담궈놓으라고 하면
헹구기는 하는데
헹군 국물이 그릇에 담겨져있게 만들어놔서
환기해봤자 냄새는 계속 나는 상황인거죠
ㅡ
헹구라 해서 헹궜으면 된거 같은데..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시거나
맘에 안드심 차라리 설거지를 시키심이..
환기는 요리하면서도 시켜야 한다
네 건강을 위해서도 환풍기 틀고 요리하고
다먹고 환기 잠깐이라도 시켜달라
이도 저도 안통하면
건조기 하나 들이세요
5. ...
'25.12.4 12:37 PM
(14.51.xxx.138)
뭘 먹길래 한시간씩 먹나요 음식 식어서 맛없을듯해요
음식 오래먹는사람 아는데 안고쳐지더라요
6. ...
'25.12.4 12:39 PM
(122.38.xxx.150)
뭐 어떤 음식을 하시길래 먹고 그릇담가둔데서 냄새가 나요.
코가 그렇게 예민하면 심리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7. ㅇㄱ
'25.12.4 12:39 PM
(182.221.xxx.213)
건조기 있어요
빨래가 많이 나와서 건조기 돌리기도 하고
줄어들거같은 건 빨랫줄에 널어요
전기세 많이 나와서 그냥 널기도 하구요
8. 깔끔히셔서
'25.12.4 12:40 PM
(121.162.xxx.59)
제가 혼나는 느낌이네요
주구장창 빨래널어놓고 음식하는데
냄새 베긴적은 없는거 같은데요
너무 걱정마세요
늦게 먹는 습관은 군대 기야 나아지긴 할거예요
9. 빨래 냄새
'25.12.4 12:41 PM
(106.102.xxx.237)
냄새 때문이면
공기청정기와 빨래건조기라는 신문물이 있어요
아이가 밉거나 스트레스받는 다른 일이 있으신듯합니다
여유를 가져보세요
10. ㅇㄱ
'25.12.4 12:41 PM
(182.221.xxx.213)
요리하면 냄새 안베이나요??
에어프라이어 돌리기라도 하면 화생방같은데
요즘은 넘 추워서 문도 많이 못열고
장식같은 후드는 제기능도 못하고ㅠ
냄새 안나는 요리는 거의 없고요
11. kk 11
'25.12.4 12:42 PM
(114.204.xxx.203)
1시간이면 답답하긴하죠
나중에 직장 다녀도 문제에요
12. ㅇㄱ
'25.12.4 12:43 PM
(182.221.xxx.213)
군대 다녀왔어요ㅠ
생선 굽고
돈까스 튀기고
김치먹어도 집안가득 냄새 나는데..
냄새 안난다는 분
어떤거 드시나 알려주세요
그거 위주로 하게요
13. 00
'25.12.4 12:46 PM
(58.29.xxx.4)
솔직히 냄새는 끓이고 볶고 요리할때 많이 나지 않나요. 증기랑 같이 휘발되면서.
14. ----
'25.12.4 12:47 PM
(211.215.xxx.235)
성인인 아이가 이렇게 밥먹는게 힘들다면,, 우울하거나 심리적인 어려움이 있어 보여요.
그런데 원글님 매우 특이하시고 힘든 사고방식... 아이가 힘들것 같아요.
밥을 오래먹어서 빨래에 냄새가 밴다...이런 사고방식이 아이 밥먹는것 뿐 아니라 다른 행동에도 불만 지적이 이어질것 같네요. 아이를 못마땅하게 보는 기본적인 태도.
둘다 심리상담 필요할것 같아요. 객관적인 조언과 분석이 필요할것 같네요
15. ㅇㄱ
'25.12.4 12:48 PM
(182.221.xxx.213)
요리할때 많이 나지요
그러니까 요리시간까지 두시간은 냄새풍기고 있게 되는거죠
요리할때는 제가 얼어죽겠어도 창문 열고 하지만
밥먹을때는 닫아줘야죠
16. ㅇㅇ
'25.12.4 12:51 PM
(118.235.xxx.133)
아이가 답답한게 맞죠
특히나 겨울인데
이래서 다 큰 아이들은 독립해서 따로 살아야 함
돈을 떠나서 눈에 안보이면 가족관계형성에 좋음
17. ㅇㅇ
'25.12.4 12:52 PM
(175.206.xxx.101)
아이가 안쓰럽네요
집에서 편하게 밥도 못먹고
밥먹을때 얼마나 냄새가 난다고..
설거지 본인먹은건 하라고 하면 되구요
18. ㅇㅇ
'25.12.4 12:53 PM
(117.111.xxx.195)
밥을 오래먹어서 빨래에 냄새가 밴다...이런 사고방식이 아이 밥먹는것 뿐 아니라 다른 행동에도 불만 지적이 이어질것 같네요.2222
숨이 막혀요
빨래가 그렇게까지 걸리면 어떻게든 방에 빨래를
넣겠어요
19. ㅇㄱ
'25.12.4 12:54 PM
(182.221.xxx.213)
애 하나라 편하게 해주는데요?
지도 집이 젤 편하다고 안나간대요
졸업반인데도
탱자탱자 놀고 두세시간책 들여다보나ㅠ
딱 밥 오래 먹는거 잔소리 한번씩 해요
뒷처리만 니가 하면 잔소리 안한다고 했는데도
뒷처리 개떡같이 하니 지도 잔소리 들을만한가보죠
20. ....
'25.12.4 12:58 PM
(220.125.xxx.37)
원글님맘 이해해요.
빨리 먹는것도 안되지만, 나는 설거지 다해놓고 쉬고 싶은데
세월아 네월아 하고 앉아있으면 답답하죠.
설거지 싹 해놓으라고 시키세요.
그 뒷정리는 나중에 하시더라도 설거지만이라도 싹 해서 두라고 하세요.
개떡같이 안하게 자꾸 교육 시키시면 나중엔 다 합니다.
21. 입대하면
'25.12.4 1:00 PM
(1.228.xxx.91)
고쳐지긴한 데
나이로 보아서 이미
제대한 것 같기도 하고..
아들들, 못된 버릇은 군대 가야
고쳐지는데 우짜지요..
22. ㅇㄱ
'25.12.4 1:03 PM
(182.221.xxx.213)
결혼해서 저런걸로도 다툼 생길까봐
기본적인건 가르치고 싶은데
어릴때 안시켰더니 안하려고 해요
23. ..
'25.12.4 1:06 PM
(221.150.xxx.214)
-
삭제된댓글
자녀분이 왜 그럴까요? 원글님 불편한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병원에 데려가보시던지 아이와 대화를 해보시던지 원인부터 찾아서 도움을 주셔야할 것 같아요.
24. ...
'25.12.4 1:08 PM
(114.204.xxx.203)
우리앤 지가 해먹는데 천천히 먹는대요
직장에서 급하게 먹느니 차라리 굶는다니
답답해요
25. 건조기랑
'25.12.4 1:11 PM
(1.236.xxx.114)
공기청정기 사세요
26. 못된 버릇까지는
'25.12.4 1:11 PM
(121.162.xxx.234)
아니라 봅니다- 저 느리게 먹지 않아요. 워낙 소식이기도 하고요
다만 설거지는 해놓으라 하세요
남자애라 잘못할 정도로 설거지가 어려운 일은 아니죠
27. ...
'25.12.4 1:17 P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군대 안 다녀왔어요?
식사시간 그리 길면 사회생활이 어려울텐데요
윗 댓글들 괜찮다 하지만... 그건 나이 든 사람들 관점이고
보통... 이 좋은겁니다
20대는 인생 중 제일 빠릿빠릿 한 시기인데
한시간씩 밥 먹으면...
사회생활은 어찌하나요
친구들도 같이 식사 안하겠나요
28. ...
'25.12.4 1:19 PM
(180.70.xxx.141)
군대 안 다녀왔어요?
식사시간 그리 길면 사회생활이 어려울텐데요
윗 댓글들 괜찮다 하지만... 그건 나이 든 사람들 관점이고
보통... 이 좋은겁니다
20대는 인생 중 제일 빠릿빠릿 한 시기인데
한시간씩 밥 먹으면...
사회생활은 어찌하나요 남자아이들은 밥을 마시는 수준인데
친구들도 같이 식사 안하겠어요
29. ..
'25.12.4 1:34 PM
(118.235.xxx.148)
요리를 아드님이 하나요?
저희집도 후드가 약한데 주방창 조금 열고하면 괜찮아요
튀기고 굽는건 각방문 다 닫으면 그쪽으로는 들어가진 않더라구요
주방 거실에 냄새 나는건 어쩔수 없죠
요리를 하는데 안날순 없잖아요
요리하고 나서 천연밀랍초를 태워보세요
30. 그럼
'25.12.4 1:36 PM
(1.237.xxx.181)
자기 방에 들어가 먹게 하세요
눈에서라도 안 보여야죠
미리 쟁반에 음식 덜어놔주고 들어가서
문닫고 먹으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