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돈이 얼만데
재산 더 늘리는게 우선이지
의대에 뭐하러 가나요?
연수익과 별개로 주식으로도 재산 더 늘어나는데
의대 그 긴 공부 할 시간에
경영수업 받고
학맥, 인맥 늘려 사업 더욱더 탄탄하게 만드는게 더 이득인데 의대에 갈 필요가 없죠.
가진돈이 얼만데
재산 더 늘리는게 우선이지
의대에 뭐하러 가나요?
연수익과 별개로 주식으로도 재산 더 늘어나는데
의대 그 긴 공부 할 시간에
경영수업 받고
학맥, 인맥 늘려 사업 더욱더 탄탄하게 만드는게 더 이득인데 의대에 갈 필요가 없죠.
재벌가 정도면 유명의 주치의들 다 있고
아프면 VIP실에 입원하잖아요?
우리 같은 서민들이야 설대 의대 가면 자식한테 큰절 올리죠. 앞으로 인생길 승승장구.
의대 안 보내고 경영수업 받게하죠.
재벌들은 돈보다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던데 경영수업 하루 빨리 받는게 낫죠.
재벌 경영수업 받아야 하는데 뭐하러 의대를 갑니까
공부잘하면 의대는 서민적 발상이죠
참 잘난 아들 같네요
이부진이 흐뭇하겠어요
진짜 어이없어요.
사업 조금만 잘 되도 의사 쳐다도 안보는데ㅋㅋ
왠 의사 ㅋㅋㅋㄱ ...
삼성이 하는 헬스케어 사업과 삼성의료원을 연결시켜서 의대로 진학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유명의 만나려면 기다려야 하지 재벌가들은 유명 주치의들 있어요.
대학원을 해외 유명대 가서 인맥, 학맥 쌓으려면 전세계 부자들 만날수 있는 경영쪽이 낫죠.
그들에겐 인맥 = 돈이거든요
고생하는 의대 안보내죠
헬스케어 사업이야 의대 나와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경영 후계자 관련 공부하겠죠
중산ㄴ층 서민들이나 의대 의대하지
찐부자들은 의대 안 보내요.
의대가 최고인줄만 아는 사람들….
아직까지 우리나라 병원장은 의사 아니면 못합니다
법인화를 추진하다 결국 안됐거든요.
이부진 아들이 의사? 예전부터 삼성의료원 원장시키려고 그런다는 추측 많았어요
이건희 생전에 프랑크푸르트 선언애서 삼성사업 전체의 핵을 삼성의료원, 병원으로 삼았었거든요.
그래서 삼성의료원 먹는 자가 전체를 먹을 수도 있는 구도일지도 모릅니다.
전체가 아니라도 큰 사업부 일부를...
삼성이 법인 밀다 실패해서 이부진이 아예 자기 자식 의사만들어서 먹으려는구나 생각한 사람 많을걸요?
경영수업받지 의사 만들일 없다?
하나만 아는 사람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이부진한테 신라 이어받을 자식이 하나밖에 없잖아요
둘째 세째 자식이어서 경영 안시킬 생각이면 몰라도
하나밖에 없는 후계자를 왜 의대를 보냅니까
이재용도 아들 군대 보내는게 삼성 경영을 위한 그림이잖아요
군대보내면서 멋지게 데뷔시킨거죠
뭐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인턴 때 변비 심한 노인입원환자들 손으로 똥 파주는게 하루에 몇 번이나 있어요.. 동기 엄마는 딸한테 그얘기 듣고 울었대요.
그런거 다하고 의사되는데 재벌이 자식을 그런거 시키겠어요? 재단이사장을 만들지.
학사졸업후 면허만 따도 병원장 가능할텐데요
근데 그보다는 빨리 졸업하고 군문제도 해결하고
해외경영대학원 마치고 삼성가 데뷔하는게 가성비 좋죠
의사 변호사 등은 그냥 돈 주고 사면 되는 업무 담당자들일 뿐이죠.
적성에 맞고 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뭐하러 억지로 보내요.
의료재단 만들어서 병원 짓고 CEO같은 병원장 영입하면 되는데
영입 병원장은 어쨌거나 남이죠
의사를 만드는 문제가 아니라 후계 상속 구도 안에 면허증 가진 사람이 있어야 남한테 안넘어가는 후계구도, 확실한 상속이 가능하다는게 핵심 아닐까 싶습니다
이부진 아들이 의사 짓을 하던가 말던가 후계 상속 구도 안에 들어 있는 직계 라인 안에 유일한 면허증 소지자인게 중요하죠
그래서 의사가 아니어도 가능하게 하려고 법을 바꾸려고 별 지랄을 했는데도 아직 못했다는게 삼성의 통한의 한 일걸요?
이재용 딸래미가 의사랑 결혼해서 의사사위를 얻는다 쳐도 그건 남의 자식일 뿐
여태 별짓을 해도 아직 직계 상속 라인 중에 이부진 아들만이 거의 가시권에 와있는게 현실...
그리고 의사가 된다고 왜 경영수업 못 받을 거라 생각하는지?
의대 6년 졸업하고 면허 따고 그때부터 유학가고 경영 수업 받아도 한참 젊은 나인데?
의사 면허증 소지자가 경영수업까지 받아서 들어오면 천하무적이죠
할 수 있는데 왜 안하겠어요?
여태 안한 건 못하니까, 의대가는게 쉽지 않으니까 못한거지 안한게 아니지요
누가 이부진 아들 의대가는 걸 의사시키려고 보낸다고 생각해요?
이건희가 삼성의료원 만들고 성균관의대 접수한 게 원래 다 큰 그림이 있었던 거거든요.
제가 실시간으로 이건희가 프랑크푸르트 선언할 때 방송으로 봤는데, 그때 너무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한게 이건희가 직접 왜 '병원'의 핵심인지 설명하는데 당시에 전혀 이해가 안됐었기 때문에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삼성 굴러가는 걸 보니 이건희가 프랑크푸르트 선언에서 한 말한대로 사업이 굴러가는 것 같더라는 거죠.
유일한 아들이라는 어드밴티지가 있지만, 무능한 이재용이 차지하느냐, 유능하지만 딸이라는 핸디캡을 가진 이부진이 차지하느냐, 경쟁이 심해 보이는데 어쨌든 이부진이 아들 의사 만들면 일단 유리한 고지 하나는 획득한 셈일 수 있고요
이부진 아들이 의사면허증 따오면 이재용이 의사사위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국면이니까
갑자기 홍라희가 삼성물산 지분을 이재용에게 홀라당 전부 다 넘겼다는 기사가 뜨는 걸 보면 어쨌든 홍라희는 아들편 먹겠다는 건데, 이게 어디로 흘러갈지는 팝콘들고 한 10년 들여다볼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죠
오히려 재벌가니까 자기가 원하는 거 마음껏 해보라고 밀어주는 걸 수도 있죠
어차피 나이 먹으면 가업 물려받아야 하니
물려받기 전까지는 원하는 거 원없이 해보라고...
교보생명그룹 신창재 회장도 원래는 산부인과 의사였어요.
신창재 회장도 40대 초반까지는 자신이 원하는 의사 일하다가
후계 구도 가시화되고 나서 교보 그룹에 들어온 겁니다.
두산 박용현 전 회장은 서울대병원 병원장까지 지낸 유명한 의사였어요
평생 두산하고 별개로 자기 커리어 하다가 병원장 하고나서 경영능력 인정받았다는 식으로 해서 두산으로 들어갔어요.
이게 진짜 경영능력인지 후계구도, 상속 때문인지는 정확하게야 저는 모르지만요
두산은 병원이 없으니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의사 출신 유명한 재벌 경영자도 없는 건 아닙니다
지금 망했지만 금호그룹 자제 중 한명도 서울대 의대 나와서 서울대 의사합니다. 똑똑하기도 하고 야망도 있는 분이예요.
해외 다른 대학원 가서 메디컬쪽 경영이나 분야도 공부 할 수 있겠죠.
모 대기업 자녀도 미국에서 보건쪽 공부하는걸로 알아요.
(원 전공은 다른 계열)
그 대기업 계열사중에 있거든요
그리고 요즘은 별별 전공 많잖아요?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동창중 한명도 유명 공대 교수인데 그 대학 병원과 연구 많이 하던데요?
해외 다른 대학원 가서 메디컬쪽 경영이나 분야도 공부 할 수 있겠죠.
모 대기업 자녀도 미국에서 의료, 보건쪽 공부하는걸로 알아요.
(원 전공은 다른 계열)
그 대기업 계열사중에 있거든요
그리고 요즘은 별별 전공 많잖아요?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동창중 한명도 유명 공대 교수인데 그 대학 병원과 연구 많이 하던데요?
당연히 기업을 이어 받아야 하니 경영 공부는 하겠죠
그렇다고 꼭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해야 하는 건 아닐거 같고....
경영학과를 갈거면 왜 휘문을 갔나 싶긴 하네요
수학도 잘한다고 했고 원래 이과쪽으로 가려다가 방향을 바꾼건지
어쨋든 아이가 똑똑하고 인성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부진이 자식복이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