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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을 안 해주는, 못해주는 직장

. . . 조회수 : 3,240
작성일 : 2025-12-04 09:55:26

돈이 없다고 11월에도 난방 안 해줬어요. 12월부터 해준다고 했는데 어제 해준 난방최고 온도가 18도. 그나마 오늘은 고장나서 못 틀고 있네요. 내복, 터틀넥, 부클조끼, 패딩 네겹으로 입고 있어요.

화장실도 돈이 없다고 냉수만 나와요. 

손 씻을때 손이 아립니다. 

반전은 여기 광역시 초등학교에요.

전기 설비도 오래 돼서 여름에 비 많이 오면 냉방기 누수로 가동도 잘 안 돼요. 여름에도 전력 부족하다고 26도로 온도 설정해서 냉방기 가동했는데 마찬가지로 되다 안 되다..5, 6교시 고학년 교실은 찜통이 되고.

교장이 예산을 유용하거나 비리를 저질러서 예산이 없는게 아니에요. 원래 냉난방 잘 안 됐는데 특히 작년부터 돈이 없다고 작년에 예산 세울때 대부분의 영역에서 대폭 줄었어요. 누구는 늘봄학교 때문에 그 쪽으로 돈을 끌어다 써서 돈이 없는 거라고도 하더라고요.

원래 초등이 제일 돈이 없고 중고등은 그나마 초등 보다는 나은 걸로 알아요.

여비 예산도 다 소진 되어 10월부터 출장비도 못 주고 있네요. 허허 우리나라 같은 나라에서 이게 말이 되나요?

IP : 211.235.xxx.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9:57 AM (211.218.xxx.194)

    학교에 테블릿을 1인 1지급하던데,
    난방 예산은 없다니....

  • 2. ...
    '25.12.4 10:02 AM (211.235.xxx.6)

    손이 시려워서 타자 치기도 힘드네요.

  • 3. ....
    '25.12.4 10:04 AM (219.255.xxx.153)

    교육청 예산이 얼마나 빵빵한데요.

  • 4. 똥손
    '25.12.4 10:05 AM (121.160.xxx.250)

    진짜 머리 드라이도 잘못하는 사람인데 다이슨이 편하김 함

  • 5. ...
    '25.12.4 10:06 AM (211.235.xxx.6)

    교육청은 냉난방 잘 되고 따뜻한 물 잘 나오더라고요.

  • 6. ...
    '25.12.4 10:10 AM (59.8.xxx.133)

    난방을 하교후에 교실은 안해주고 교무실은 해주는 건가요?

  • 7. ..
    '25.12.4 10:12 AM (59.9.xxx.163)

    놀랍네요 어디 산골외지인가요

  • 8.
    '25.12.4 10:17 AM (218.148.xxx.168)

    국민청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난방은 해줘야죠.

  • 9. ....
    '25.12.4 10:19 AM (211.201.xxx.112)

    이해가 안가네요.. 지방일수록 예산 넘친다 들었는데

    공공요금 예산만 없고. 다른거(쓸데없는 테즐릿 따위) 예산만 넘치는건가요???

  • 10. 여기는
    '25.12.4 10:19 AM (211.235.xxx.152)

    일류 경제도시 대전. 애들 있을 때만이라도 따뜻하면 정말 좋겠네요.

  • 11. 어머
    '25.12.4 10:21 AM (118.235.xxx.159)

    늘봄학교에 예산 다 끌어써서 돈없다더니 심각하네요

  • 12. ㅇㅇ
    '25.12.4 10:27 AM (118.235.xxx.50)

    눌랍네요
    다른데는 다 예산이 부족한데도
    학교만은 예산이 남아돌아서 별 희한한데 돈쓰고 있다고
    말 나온지 엊그제이데

  • 13. 이뻐
    '25.12.4 10:28 AM (211.251.xxx.199)

    뭔사 이상한데요
    그정도로 예산이 없울리가

  • 14. ㅜㅜ
    '25.12.4 10:34 AM (110.35.xxx.43) - 삭제된댓글

    교장에 따라 다른것같은데
    그런학교가 간혹 있더라고요..
    냉난방 돈에만 야박한곳이요..
    교실은 어떤가요? 교실이 덥거나 추우면
    민원엄청 들어올텐데
    그래서 교실이랑 급식실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덥더라고요..

  • 15. 애들 불쌍
    '25.12.4 10:34 AM (61.82.xxx.228)

    요즘 학교 안춥고 안더운줄 알았는데
    초등 꼬맹이들 어째요?

  • 16. 조카
    '25.12.4 10:34 AM (220.69.xxx.7)

    대전 초등학생 조카 있어요
    올여름엔 에어컨 너무 세게틀어서 감기 걸려왔고
    요즘 추워졌어도 난방안해서 춥고 그런 말은 전혀 없어요
    뭔가 다른 사정이 있을것 같은데 글에 모든 정보를 담지 않으신듯

  • 17. 늘봄
    '25.12.4 10:36 AM (121.168.xxx.246)

    늘봄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 곳들 있다고 들었어요.
    정해진 예산에서 늘봄 해야하니.

    테블릿도 사야하고.
    저희 아이 학교도 테블릿 사느라 다른거 돈 줄였어요.
    학부모들 반대해도 어쩔 수 없더라구요.

  • 18. 지방
    '25.12.4 10:39 AM (121.168.xxx.246)

    지방 작은 학교들은 특별비가 엄청나요.
    1인당 얼마로 나갑니다. 특별활동 교사비용도 좋구요.
    대전은 그런 혜택이 없죠.

    유치원도 지방 소도시는 공짜인곳 많아요. 사립 유치원두요.
    대도시는 대부분 지원 안되죠.
    그건 맞다고 봐요.
    지방 유치원비 지원으로 아이 많은 집 지방으로 이사가는 집도 봤어요.

  • 19. ...
    '25.12.4 11:01 AM (182.221.xxx.184)

    우리 딸 중학교는 여름에 너무 더워서 수업을 못하겟다고 해요
    예산이 없는지 에어컨을 시원하게 안틀어줘서요
    초등학교 수도물이 미지근하게라도 나와야지
    아이들 손 씻지요
    냉난방은 제대로 해줘야지

  • 20.
    '25.12.4 11:10 A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애들은 줄었어도 교육예산은 하나도 안줄고
    오히려 늘었어요
    교육세로 납부하는 간접 세금 엄청나요

    그 학교 문제 있어요

  • 21. 미쳤네
    '25.12.4 11:18 AM (223.38.xxx.72)

    쓸데없는데다는 낭비하고
    필요한데는 돈안쓰고
    고생이시네요

  • 22. 학교가
    '25.12.4 11:19 AM (118.235.xxx.136)

    학교가 문제인거네요.
    그정도면 학부형들이 민원 넣어야죠.
    아이들도 찬물로 손 싰는겁니까?
    어느지역인지 지역구 구의원이나 시의원에게 연락하세요.
    저희 아이 중학교에서 교장이 교과교실제를 시행하겠다해서
    학부형들이 반대하고 학부형대표가 교장 찾아가고 했는데.
    교장이 계속 학부형들을 계속 설득하려고만해서
    교육청에 민원 넣고 시의원 찾아가서 도와달라해서.
    학부모들의견대로 교과교실제 운영안했습니다.
    요즘시대에 난방을 안하고 찬물로 손씻다니.
    교장이 이걸 방치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어느학교인지 학부형들이 움직이세요.

  • 23. ..
    '25.12.4 11:42 AM (106.101.xxx.45)

    우리애 학교는 덥다던데요 이상하네요

  • 24. 교사
    '25.12.4 11:48 AM (119.149.xxx.28)

    요즘 세상에 냉난방을 안해준다고요?
    말도 안돼요
    예산이 없을수도 없구요

  • 25. ...
    '25.12.4 12:53 PM (218.52.xxx.183)


    제가 대전에서 초등 행정실에서 기간제로 일 많이 했었는데요. 주로 유성구에서 일했거든요.
    그 때는 예산 넉넉하게 나오고 좋구나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까요?
    규모가 있는 학교에서 여름 전기요금 1500만원 정도
    나와서 좀 아껴쓰면 좋겠다 생각한 적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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