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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개 너무 짖어서

@@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25-12-04 08:11:03

우선 개 키우시는 분들껜 죄송합니다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수시로 짖어대는 개 때문에 미쳐버릴것 같아요 ㅠㅠ

공동주택에서 개 키우려면 성대수술을 시키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지 맘편히 늦잠한번 못자고 낮이고 밤이고 쩌렁쩌렁 짖어대는데 정말 미칠것 같아요 

IP : 175.194.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8:16 AM (223.38.xxx.49)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짖어대는 개 키우는 사람이 윗집 애가 시끄럽다고 인터폰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개 소음 견디기 힘들다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 2. ..
    '25.12.4 8:21 AM (211.36.xxx.44)

    개는 죄가 없고요
    주인이 뭐만도 못하지요
    관리실에 전화로 수시로 민원을 넣으세요
    그래야만 조금 시정이 되거든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 3. 민폐
    '25.12.4 8:28 AM (175.124.xxx.136)

    맞아요
    엄청짖는 개를 키우는 사람이 복도식 아파트옆집으로
    이사왔는데 그집 개짓는 소리에 tv를 못봐요.
    하도 시끄럽게 종일 주인올때까지 현관앞에서 짖어대서요.
    제가 관리실이라 개주인에게 여러번 얘기해도 소용없더라구요.
    현관을 여러번 겆어찼더니 제 냄새를 아는지 저만보면
    으르렁댔음.

  • 4. 그런데
    '25.12.4 8:30 AM (175.124.xxx.136)

    제목만듣고
    윤썩열 얘기하는줄 알았어요

  • 5. ..............
    '25.12.4 9:33 AM (118.37.xxx.159)

    개를 하루종일 혼자 가둬두는 모양이네요..
    방치할거면 키우질 말아야....

  • 6. 저..
    '25.12.4 10:03 AM (211.227.xxx.172)

    저는 드디어 이사가요.
    하루종일 아니고 하루에 30분 정도인데.. 그게 한밤중 새벽 가리지 않아요.
    개가 너무 괴롭게 짖어서 저도 맘이 괴로워요. 컹컹컹..
    두어번 쪽지 붙인적 있는데 화장실에 가둬뒀느지 하루종일 안방 화장실에서 짖었어요. 그 뒤로 포기 했구요.
    전 이사갑니다.

  • 7. ㅇㅇㅇ
    '25.12.4 11:20 AM (175.199.xxx.97)

    개가 돌봄을 못받는듯요
    애착이 생기기전에 혼자두면 안됩니다
    개는 무리동물이라 자기무리에 믿음이 생겨야 안짖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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