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쌍꺼풀 수술이 너무 일반적이어서
쌍수 했냐는 억울한(?) 질문 많이 받지 않으세요?
요즘은 쌍꺼풀 수술이 너무 일반적이어서
쌍수 했냐는 억울한(?) 질문 많이 받지 않으세요?
없어요.
친구가 수술이 이렇게 잘나올수는 없다고..
자연산은 기술력이 신의 손이 한거라 인간은 못따라잡는다고..
자연산과 수술산은 육안으로도 차이가 나니까요
진한 쌍꺼풀인데 자주는 아니고 몇십년동안 수술했냐는소리 몇번정도 들었어요
태어날 때부터 진한 쌍꺼풀.
고등학교 때 수술했냐는 말 들었어요.
그전 나이에는 수술 못하니까.
엄마는 수술
딸은 자연산
딸 덕분에 엄마눈도 자연산으로 둔갑되는 마법
딸아 고맙다
50대초인데 20대부터 수술로 많이 오해 받았어요 .
자연산인데
작은 애는 쌍커플이 없어도 눈이 커요
자연산은 그냥 낸 칼집과는 구별되요
암만 잘했다해도 눈보고 있으면 흉터지 그게 싶은 눈들 많아요 요즘했다고 해도 화장없으면 칼자국 꼬막눈들 이쁘지도 않고 이상
자연산처럼 수술된 눈도 많아요.
자연미 추구하는 의사가 앞트임 같은 것 안하고 살짝 해주면 자연산과 똑같아요.
그런 눈은 수술한지 모르고 넘어가기 때문에 수술한 눈은 티가 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너무 크게 안 하면 수술해도 표 많이 안 나요
시간 지나면 흉터도 아물고
저는 쌍수했냐는 말보다
쌍수 안했다는걸
한 사람들이 더 알더라구요
표시가 나나봐요
예전 조리원 수유실에서
10명 가까이 쌩얼로 수유하는데
한언니가 저빼고 다 쌍수했다며
정작 저는
상대바 쌍수했는지 자연인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자연스럽게 잘 된 눈도
나이가 드니 확 쳐져서 이상해 보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 경우 다시 해야하나요
하여간에 자연산 쌍거풀은 나이들면 눈이 좀 작아진다 그런 느낌인데
수술한 눈은 쳐진다 그런 느낌이였어요
진해서 대1때 화장 쎄게할때
수술했냐는 질문 받아봤어요
77년생인데 지금도 안처졌어요
접혀 들어가서 수술한 거라고 전혀 볼 수 없음요. 태어날때 부터 진한 쌍거풀 이었어요.
너무 두꺼워서 뜨고 있으면 수술한 줄 알아요
성형외과 전문의도 물어본적 있어요
본인 눈이냐고?
원래 눈이 크고 눈꺼풀은 얇았어요
어릴때는 없었는데 고딩때 생기더라구요
근데 나이를 먹을수록 한쪽이 힘이 좀없어서
40중반에 성형외과가서 살짝 찝으려고 상담했는데
절개를 하던 찝던 뭘해도 지금 눈보다 안예쁘니까
더 나이들어 오라면서 1분만에 상담끝
지금 50중반인데 양쪽다 늘어져서
선만 흐리게있고 쌍커풀이 안생겨서
지금은 절개를해야하는데
나이들어 절개하면 인상 강해져서 부담스러우니(나이들어
좀 순해졌지만 원래 인상이 강한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저는 콧대가 오똑하고 코끝이 살짝 들린 코인데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수술한 코라고 오해받아요. 오해 정도가 아니라 당연하게 수술한코라고 지들 맘대로 판단을ㅋㅋㅋ 평생 억울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