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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서 가서 은행 인출기서 다른이가 돈빼간거신고는

엄마통장서 계속인출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25-12-04 01:21:04

아까 상속관련 글 썼는데요.

남동생이 엄마  저번달 사망후 엄마 통장에

기초연금,장애수당,국민연금,주거환경비 지급이 계속 됐는데 

사망신고 한달 늦게한탓에 그게 지급되서

나간돈 환수해달라는 통지가 서울 구청서 계속와요.

 

지방사는 엄마를 십년전부터 서울로 주소 옮기고

한글 모르는 엄마 돈 다 거기서 쓰다가

작년부터 서울 모시고 갔어요.장애수당 자동차 혜택

더 받으러~그러다 2년 요양원 사람 못알아보는상태있었고

 

근데 구청서  기초연금 받고서 통장거래 내역보니

인출기 cd 로 뺐더라구요. 10년넘게요.

물어보니 받은적 없고 자긴 전혀  모르겠대요.

 

통장관리 뻔히 한거 아는데 

경찰서 갈건데 뭐라할지

사망자 엄마 돈을 누가 돈을 계속 빼갔다 

찾아달라하면 남동생이 아니다는데 전화해줄까요?

하필 저는 지방 그놈 서울이고 어찌 처리 해줄지요.

 

 

IP : 125.136.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4 2:13 AM (211.215.xxx.144)

    남동생이 사망후 인출 부인하나 찾을사람이 남동생밖에없다면 사망하신지 얼마안됐으니 cd기 cctv있을거에요 경찰서에 신고하고 누가 찾아가는지 확인해보세요.

  • 2.
    '25.12.4 2:22 AM (125.136.xxx.184)

    통장 남동생이 계속 관리했고
    상속인은 둘 뿐인데
    문제는 한달간 cd기 보관한다는데 한달 일주일됐어요.
    서두를것을 어쩌죠
    괴씸해서 미치겠어요.

  • 3. 범죄
    '25.12.4 6:23 AM (121.174.xxx.217)

    진짜 동생이 안 뽑았을 수도 있으니
    일단 경찰서 가서 신고하세요.
    수사물 보니
    다 찾아내던데

  • 4.
    '25.12.4 6:32 AM (125.136.xxx.184)

    거래내역 찾아보니 계속 cd기서 몇년을 찾았어요.
    용의주도하게 지 이름으로는 안찾고
    집두채 엄마 앞으로 된거 몇년전 지꺼로 바꾼것도 알아요.

    이걸 어떡하죠?
    일단 경찰서 가봐야겠죠?

  • 5. 범죄
    '25.12.4 6:34 AM (121.174.xxx.217)

    네.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 마시고
    일단 경찰서 가서 전문가 도움 받으세요

  • 6.
    '25.12.4 6:43 AM (125.136.xxx.184)

    날 바보로 알았다는게 기가 막힙니다.계속 잠도 안오고
    손발이 떨립니다

  • 7. 다시
    '25.12.4 7:31 AM (211.211.xxx.168)

    동생하고 문자해서 돈 안 뺏다고 하는거 증거 남기고
    경찰서에 고발하세요.

  • 8. 다시
    '25.12.4 7:31 AM (211.211.xxx.168)

    동생이 아니라 제3자가 돈 빼 갔다고 고발

  • 9. ...
    '25.12.4 8:24 AM (106.101.xxx.220)

    다른 놈이 빼갔다고 신고하세요.

  • 10. ㅇㅇㅇ
    '25.12.4 11:26 AM (175.199.xxx.97)

    남동생이 아니라하니
    신고하기 더좋죠
    제3자부정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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