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십명 밖에 못들어가는 식당에서 한다면서
계좌번호 찍힌 모바일 청첩장 왔네요.
보통 이렇게 합니까?
몇 십명 밖에 못들어가는 식당에서 한다면서
계좌번호 찍힌 모바일 청첩장 왔네요.
보통 이렇게 합니까?
저도 그거 받아보니 기분 나쁘더라구요
간다고 하니 올 필요 없대요
스몰이라구.
돈만 받겠단거죠ㅋㅋ
돈만 보냈어요
청첩장을 돌리는 이유가..
소식을 알리고 사진보라는 ..뭐 그런 뜻아닐까요.
꼭 참석하고 꼭 축의하라는게 아니고요.
부조금 준거 갚으라는 의미 같아요. 부조했더니 한라봉 한상자 보냈더라구요. 밥값 대신인가 봐요. 좋다고 느꼈어요. 저도 받은건 갚고 싶으니까요.
님 결혼식에 온 사람이면 축의금 보내세요
저는 오히려 안가고 좋네요
남편 회사에 새로 온 남편보다 직급 위인 상사입니다.
입사 반년도 안된...
어차피 부조해야하는데 저도 안가고 더 좋아요
친한 관계이면 밥을 사더라구요
스몰웨딩인가요
손님은 싫고 돈은 좋은건가요
상사라면 결혼식 참석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스몰이든 뭐든. 안 와도 된다고 당사자가 말한다면 안가고 안하고 그러겠다만..
그냥 10만원보내고 안가면 되죠.
융통성이 필요해요 사회생활은
직급 위면 그냥 보내세요..
결혼식 안가고 돈만내면되잖아요.
사하생활비인데 내는거죠.
똑같이 청첩장 부하직원한테 받아봐요.
돈 십만원 똑같이 내고 부하보다 상사한테 득볼일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