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찜을 식어도 맛있게 해야 하는데요

.. 조회수 : 347
작성일 : 2025-12-03 20:59:24

재활병원에 있는 엄마가 기운차리는데는 전복이 좋다고 전복을 드시고 싶어하세요. 바닷가분이라서 미역이니 전복이니 다 좋아하시거든요.

버터구이나 간장조림 같은건 당뇨나 고지혈증에 안좋을것같아서 담백하게 쪄서 가져갈까 하는데요

무 깔고 다시마 얹어 찌는 방법이 있던데  이렇게 찐건 식어도 비린내 안나나요? 드셔보신 분들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다른 방법도 아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3.38.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3 9:00 PM (222.108.xxx.71)

    재활병원은 전자렌지 있을텐데요

  • 2. ..
    '25.12.3 9:05 PM (223.38.xxx.59)

    ㄴ네 있긴해요. 데워도 비린내 안날까 싶어서요

  • 3. ㅇㅇ
    '25.12.3 9:06 PM (182.229.xxx.111)

    저도 아빠 아프실때 전복쪄서 보온병이 넣어갔어요.
    맛있게드셨어요

  • 4. ..
    '25.12.3 9:13 PM (39.118.xxx.199)

    이바지 음식에 전복 찐것도 있고
    울 친정에는 제사, 차례상에 전복 살 발라 연하게 간장 양념으로 졸여요. 쫀득쫀득 맛있죠.
    전복이 비린내가 있나요?
    제사 닭도 무, 황때 깔고 다시마 덮어 졸이듯이 쩌요. 그럼 촉촉하니 맛있어요.

  • 5. ...
    '25.12.3 9:13 PM (39.125.xxx.94)

    전복 그냥 냄비에 쪄서 먹는데
    아무것도 안 넣어는데도 식어도 맛있어요
    내장은 버리고
    살만 잘라서 냉장고에 넣어요

    싱싱한 전복은 비린내 안 나요

  • 6. ..
    '25.12.3 10:24 PM (119.70.xxx.9)

    우체국쇼핑에서 1키로 7-8미로 종종 구매해서
    찜기로 쪄서 내장 분리하고 살만 냉동해요.
    실온에 녹기만 해도 말랑말랑 맛있어요.
    전복은 클수록 맛있는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570 오늘 같이 추운날 캣맘들 고마워요. 9 .. 21:25:21 470
1778569 청정원조개멸치된장이랑 다담된장이랑 어떤게 더 맛있나요? 2 된장 21:25:08 294
1778568 김부장정도면 현재 대한민극 상위레벨 아닌가요? 6 ㅅㅌㄹㅈ 21:23:44 885
1778567 입짧은 수험생 간식이나 식사 ? 2 .. 21:22:00 117
1778566 회계사 전망이 많이 안 좋은가요 10 궁금 21:15:53 2,706
1778565 뒤늦게 김부장보는데 요즘 대기업은 대부분 임금피크제 아닌가요? 7 23 21:11:59 1,415
1778564 아파트재건축--명의 아파트을 신탁한다는게 뭔가요 1 재건축 21:10:41 410
1778563 검은보라색? 패딩에 어울리는 색은? 2 패션 21:06:46 402
1778562 냉동 새우도 국산이 더 맛있는 거 맞나요? 5 .. 21:03:21 433
1778561 감자나 고구마 어디에 찌나요 7 주부 0단 21:02:00 717
1778560 요즘 제일 듣기싫은 표현 있으세요? 25 1301호 21:01:57 2,105
1778559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다면 4 .. 21:01:43 541
1778558 민주당 결국 해냈다 13 드디어 21:00:53 2,550
1778557 영화 윗집사람들 ㅡ보셨나요. 4 영화 21:00:35 1,129
1778556 전복찜을 식어도 맛있게 해야 하는데요 6 .. 20:59:24 347
1778555 축의 오만원했는데 문자가 없어요 3 20:58:14 1,937
1778554 엄마가 보고싶어요 6 슬픔 20:57:57 1,132
1778553 김건희 15년구형이면 판사가 8-10년정도 나오겠네요 이게 다인.. 4 ㅅㄷㅊㄴ 20:55:44 1,338
1778552 철없어서 돈 많이주는 남편 있는분 계세요? 3 000 20:54:57 1,238
1778551 오늘밤 수도 틀어놔야할까요? 1 ㅇㅇ 20:53:32 725
1778550 볼수록 오이지 나경원 8 누구 표현인.. 20:47:42 1,052
1778549 내용 펑 21 경우의수 20:45:38 2,376
1778548 오늘 뉴스공장 대단하네요 14 ... 20:42:40 3,406
1778547 대학생 딸 집 비운 사이에 딸 물건 버려버린 엄마 31 00 20:41:21 4,343
1778546 "계엄날 李 숨었다"는 한동훈에.. 박찬대 &.. 6 그냥 20:41:00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