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처럼
엄동설한 한 겨울에 밖에다 두고
멘트하는 아나운서가 불쌍해 보여요
추경호 영장 기각돼서 속상한데...
조현용 아나운서도
그 옆에 여자 아나운서도 춥고 불쌍해보여요
제발 혹한기나 혹서기에,
바깥에 아나운서를 세워서 뉴스 하지 마세요.
mbc를 응원해요!!!
꼭두각시처럼
엄동설한 한 겨울에 밖에다 두고
멘트하는 아나운서가 불쌍해 보여요
추경호 영장 기각돼서 속상한데...
조현용 아나운서도
그 옆에 여자 아나운서도 춥고 불쌍해보여요
제발 혹한기나 혹서기에,
바깥에 아나운서를 세워서 뉴스 하지 마세요.
mbc를 응원해요!!!
직업인데 어쩌나요? 어쩔수없죠
매일 그러는것도 아닌데.
직장인은 다 힘들죠.
투명한 스튜디오 아닌가요?
어제 JTBC도 여의도에서 뉴스했는데
초반에는 진짜 바람불어 머리카락 날리고
코가 빨개졌더니
후반부에는 스튜디오 부스에 앉아서 하던데요
예전에 박대기 기자가 눈바람 맞고 유명해져서 그런가 현장감 살린다고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도 반대예요
입을 옷 알려주고 어느 정도 추위다 알려주면되지 그 사람들도 몸 안 좋은 날 있을텐데요
힘듦을 강요하는거 같아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매일 하는 것도 아닌데요
아나운서가 떠받들어야 할 존재도 아니구요
혹한, 혹서에 밖에서 종일 있는 직업군도 있어요
어이없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