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결혼할때 내지인 친구들 올사람 없어서 걱정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도 친구도없는데
1. 메스몰
'25.12.3 7:30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스몰웨딩이라 하세요
하객없는 걱정을 하나요?
자식 행복만 빌어주면 될 것 같은데요…2. ㅇㅇㅇ
'25.12.3 7:30 PM (210.183.xxx.149)그래서 동호회활동 열심히하네요
우리 남편;;3. 요즘은
'25.12.3 7:33 PM (182.211.xxx.204)애들 위주의 결혼식이라 부모 손님은 얼마 안되더라구요.
애들 친구, 회사 동료가 대부분이예요.4. 글쎄
'25.12.3 7:33 PM (180.70.xxx.42)진정으로 결혼 당사자들의 행복을 빌어 줄 사람이 오는 게 중요하지 그저 머리 숫자 채우는 게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저는 제 자녀들 결혼식에 부모 지인들보다는 신랑 신부 진정으로 축하해 줄 가족 친구들만 참석해서 스몰 웨딩 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여기도 보면 애매한 관계에서 결혼식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는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결혼식이 무슨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은 와 봤자 어차피 신랑 신부 품평이나 하고 투덜대기는 하지..5. ..
'25.12.3 7:33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결혼식 가보면 당사자 친구들 동료들이 대부분이고 부모 쪽은 가족이 대부분이지 않나요?
별 필요없는 걱정을...6. 그러면
'25.12.3 7:34 PM (79.110.xxx.34)본인도 조의금이나 부조금 안내시고 사셨겠네요
뿌린 만큼 거둔다고 편하게 생각 하세요7. kk 11
'25.12.3 7:38 PM (114.204.xxx.203)남편 친구도 있고 아이 친구나 지인도 오니 괜찮아요
저도 꼭 올 친군 몇 안돼요8. ㅇㅇ
'25.12.3 7:41 PM (118.46.xxx.24)답변감사합니다. 위안이되네요 맘같아서는 스몰웨딩했음 좋겟어요.애들하고 의견이 맞아야 하겠지만...
9. 제 조카도
'25.12.3 7:49 PM (125.178.xxx.170)잘 나가는 애인데 (남편되는 사람도)
스몰웨딩하더라고요.
아빠한테 사람들 부르지 말라 했대요.
요즘 그런 분위기인가보다 했는데
아닌가요?10. ....
'25.12.3 7:54 PM (89.246.xxx.212)결혼식은 부모 손님이고
장례식은 자식 손님이라던데.
스몰로 하면되죠.11. 요즘시대에
'25.12.3 7:55 PM (221.138.xxx.92)그러면 어때요..
12. 음
'25.12.3 7:57 PM (118.235.xxx.92)상대방은 사회활동 활발하고 개혼이고 스몰웨딩 싫을수도 있어요
저라도 재혼도 아닌데 스몰은 싫어요 재혼이면 스몰13. 사돈
'25.12.3 8:03 PM (49.165.xxx.150)제가 최근에 참석한 결혼식은 양가 하객이 600~700명 정도의 성대한 결혼식이였는데 지방에 사시는 사돈이 스몰 웨딩을 결사반대하고 일가친척 지인들을 다 불러서 하는 큰 결혼식을 원했다고 하더군요. 자녀가 한명이고 꽤 잘사는 집이며 또 지방은 서울과 정서가 다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4. Rt
'25.12.3 8:05 PM (118.220.xxx.61)요즘 스몰 하는경우 종종 봅니다.
결혼식은 혼주친척.지인들이 더 마니오죠.
그동안 뿌린돈도 없으니
님이 합리적일수 있죠.
안가고 안받고 그게 좋은것아닌지15. ㅇㅇ
'25.12.3 8:09 PM (220.74.xxx.189)주위에서 스몰웨딩 하면 고맙던데요.
요즘 가족도 다들 적으니 그런 문화로 갈 듯해요.16. 인원은
'25.12.3 8:15 PM (118.235.xxx.139)소수로 파티는 화려하게 해주세오ㅡ
친구들 동료들 많이 부르라고 하시고.17. ᆢ
'25.12.3 8:22 PM (58.140.xxx.182)친구들은 식 안보고 부조하고 식당으로 가버려서 오는것도 안반가움
18. 부모친구
'25.12.3 8:37 PM (59.1.xxx.109)별로없고 친척과 신랑신부친구들
19. 네네네네
'25.12.3 9:10 PM (211.58.xxx.161)내결혼식이면 친구사진도 찍으니 친구없는게 그렇지만
자식결혼식엔 내친구인지 뭔지 누가알아요
결혼식 잘 보지도않고 다들 밥부터먹으러가고
식당엔 앞타임손님들도 남아있고 섞여있어서 몰라요
스몰웨딩이고뭐고 내손님때매 그리할필욘 없어요20. 네네네네
'25.12.3 9:11 PM (211.58.xxx.161)그리고 내지인친구는 없어도 남편은 있을거아니에용
누가누군지 알게뭐람21. ..
'25.12.3 9:26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요즘같은 경우 원글님이 승자에요
친구 지인없으니 뿌린 돈도 아예 없으니 걷을 걱정은
안해도 되네요
우리 시누 둘 경조사비 때문에 허리휜다고 늘
징징댔는데 정작 아버지 부고는 아예 내지도 않고
모르쇠 ᆢ
원래뿌린돈도 없이 거짓말이었을거라 생각했어요22. 그러게요
'25.12.3 11:16 PM (117.110.xxx.203)......
23. ㆍㆍ
'25.12.4 6:13 AM (59.14.xxx.42)스몰웨딩 젤 좋구요
내결혼식이면 친구사진도 찍으니 친구없는게 그렇지만
자식결혼식엔 내친구인지 뭔지 누가알아요
결혼식 잘 보지도않고 다들 밥부터먹으러가고
식당엔 앞타임손님들도 남아있고 섞여있어서 몰라요
스몰웨딩이고뭐고 내손님때매 그리할필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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