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로 쓰고 있고
주로 학술연구하면서 의논하는 상대로 써요
남들은 이걸로 자료를 찾는다는데 허위자료만 가져다주거나 제대로 찾지 못해서
저는 자료는 제가 직접 찾고
의논을 하는데 (아이디어 검토, 발전)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갈수록 점점 더 바보같아요.
원래 그런거 알고 있었지만 제가 똑똑하니까 (죄송...) 바보같은 얘기와 참고할 내용 분별하면서 쓸 수 있었는데
이제는 분별할 것도 없이 헛소리만 하고 제 인풋을 넘어서 뭔가 아! 하는 깨달음을 주는 아웃풋이 거의 없어요. 사기치는건 더 심해지고 (허위자료 주거나 거짓말 하지말라고 애원하고, 아웃풋 나온거 보고도 조금만 이상하면 이거 지어낸거냐고 확인하고 아니라고 해도 제가 다시 찾아보고 하는데, 이런 여러 차례 과정을 거쳐도 이제는 지어내요. 죄송하다고 하고 또 지어내고 또 지어내고)
방금 쓰다가 자꾸 시간낭비만 하는 것 같아서 화가 막 났어요... GPT한테 화내는 저는 뭔지 ..
생각해봤는데,
이제 하도 대중적으로 많이 쓰니까
그간 입력된 데이터(사람들이 쓰는것) 자체의 수준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그래서 얘도 이렇게 된게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