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공감 많은 댓글 보니
여자가 결혼 잘하면 남자가 여자를 딸처럼 대해서 계속 철없고 해맑을수 있고
반대로 결혼 못하면 여자가 남자를 아들처럼 대한다네요
유투브 공감 많은 댓글 보니
여자가 결혼 잘하면 남자가 여자를 딸처럼 대해서 계속 철없고 해맑을수 있고
반대로 결혼 못하면 여자가 남자를 아들처럼 대한다네요
철없고 해맑음...아...ㅠㅠ 찔리네요
어제 남편이 저보고 너무 딸같아서 걱정이래요 서운했는데 결혼잘했다고 하시니 기분좋네요
여자를 바보취급하는건가요.
철 없고 해맑기는 싫네요
그게 바보지
요즘 여자들이 아빠같은 남자 찾는대요.
아빠처럼 다해주는 남자.
남자들은 왜 내가 다 큰 남의집 딸을 먹여살려야 하냐며 질색하구요. 그래서 결혼율이 이모양..
바보취급이 아니라 남편이 딸처럼 애지중지 아껴주고 챙겨준단 뜻이잖아요 힘든일도 남편이 알아서 다 해결해주려 하니 여자가 상대적으로 삶에 덜 찌들고 해맑음이 유지될수 있단거죠
사랑해주는게 바보취급 하는 건가요? 저런 댓글 쓰는 사람은 꼬인건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바보취급이 아니라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니 딸처럼 애지중지 아껴주고 챙겨준단 뜻이잖아요 힘든일도 남편이 알아서 다 해결해주려 하니 여자가 상대적으로 삶에 덜 찌들고 해맑음이 유지될수 있단거죠
사랑하고 아껴주는게 바보취급 하는 건가요? 저런 댓글 쓰는 사람은 꼬인건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바보 아닌가요? 여자는 사랑 받음 머저리 된단말?
82에 남편 생각없다고 난리치는분들
남편이 아내 사랑 받아 그런가봐요?
아들처럼 여자가 챙겨줘야하는 남자랑 결혼했다고하면 결혼 잘못했다고 하잖아요.암튼 여자들의 이중성이란.
틀린말은 아니지 싶어요.
저도 회사에서는 중간 관리자로
카리스마 뿜뿜인데
집에 와서는 멍충미있는 순한양이되거든요.
아고
그래서 남편이 50이 다된 저에게
순진하다고 한건가 싶네요
딸셋데리고 산다고...ㅎ
그게 왜 바보에요?
남편이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애지중지 아껴주면 여자가 바보가 되나요?
그럼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서 아껴줘서 자식이 해맑으면 바보가 되나요?
사랑을 안받아보고 안줘본 사람인가?
이걸 이해 못해?
철없고 해맑은 여자들
이때다 싶어 총출동 하네요
아내가 다해줘야 하는 남편 이젠 사랑받아 그런걸로 합시다
여자가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는 게
어린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갈구하는 것과 같은 거라네요
82쿡 여기에서도 흔히 보이듯이
여자들이 그렇게 맨날 사랑 사랑을 읊어대는 게
남편으로부터의 사랑욕구가 기저에 깔려있어서 그렇다는거
남편이 다 처리해주는집 보면 아내가 바보로 보이던데요
전화 할 일 있어도 전업 아내 아니라 일하는 남편과 통화하고 처리
이 정도면 바보 아닌가요
저는 답답해서 그렇게는 못살겠던데
제가 어느정도 주도해야죠
https://www.instagram.com/reel/DKL1Up3SMSG/?igsh=MTFpZXEydG0zYm1scQ==
의사 남편 만나 해맑게 사는 여자예요
사랑을 못받으면 성격이 꼬인다는건 댓글 보고 확실히 알겠네요
사랑 주고 받음= 바보취급 이라고 사고를 할수있다니
자식들이 사랑받아서 해맑은것도 싫어하시겠네 바보같다고
남편이 다 처리해주는집 보면 아내가 바보로 보이던데요
전화 할 일 있어도 전업 아내 아니라 일하는 남편과 통화하고 처리
집구석에 있어도 전화를 안받아요
이 정도면 바보 아닌가요
저는 답답해서 그렇게는 못살겠던데
제가 어느정도 주도해야죠
백수 남편과 가족 다 건사하고 사셨는데 해맑고 공주과예요.
천성이라서요.
부모의 사랑이면 무조건적 사랑을 원하는거네요
남편도 그렇게 사랑해주면 좀 좋아요
남자는 반대로 하면 되나요.
결혼 잘 하면 아내가 엄마처럼 해주고
결혼 못 하면 아내가 아니라 딸인줄
남자고 여자고 자기 몫 충분히 해내고 나잇값 하고 그러면 서로 잘한 결혼이네요
글 논리가 왔다갔다..
철없이 해맑은 게 솔직히 좋은 뜻은 아니잖아요?
자식들에게 조건없는 사랑 주지만 다 해맑고 철없나요 그건 아니지요.
부부가 서로서로 성장하는 관계로 나가는 게 잘한 결혼이지
어느 한쪽이 다른쪽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건
여자들 로망일 뿐.
태풍상사 준호네 엄마 얘긴가요?
엄청 해맑던데
결혼해서 가정이루고 살다보면 힘든 일이 없을 수가 없는데 이걸 다 남자가 하면서 부인의 해맑음을 유지해야 한다면 남자는 결혼을 잘못한거 아닌가요?
부모사랑 받고 싶으면 평생 부모랑 살지
결혼을 왜 하나요?
결혼을 남편한테 부모한테 받는 사랑을 받고 싶어서 한다고요?
남편한테는 아내로서 사랑받아야지
딸같이 대접받는게 좋은가요?
해맑고 철없다는게 바보지 뭐에요.
남녀 모두 남편아내 배우자로서 사랑해야지
웬 딸?아들?
우리 부부는
남편은 저를 귀한 딸처럼 대해주고(금이야 옥이야~)
저는 남편을 귀한 아들처럼 대해줘요.
자식은 없고, 돈은 많습니다.
남편은 남편대로 해맑음이 있고,
저는 저대로 해맑음이 있어요.
서로 잘해주면 되는 것 같아요.
어린애들도 부모님사랑 받고 좋은환경에서 크면 해맑고 철없는데 힘든환경에서 크면 일찍 철든다고 하죠
해맑고 철없는게 왜 나쁜뜻이죠?
보호받으며 계속 살면 그럴수도 있는건데, 그럼 세상에 찌들어서 철드는게 좋은 건가요?
그렇게 철드는게 대체 누굴 위해서 좋은거죠?
본인 자식은 일찍 세상에 찌들어서 철들길 바라나봐요
글 논리가 왔다갔다 한적 없는데요?
어린애들도 부모님사랑 받고 좋은환경에서 크면 해맑고 철없는데 힘든환경에서 크면 일찍 철든다고 하죠
해맑고 철없는게 왜 나쁜뜻이죠?
보호받으며 계속 살면 그럴수도 있는건데, 그럼 세상에 찌들어서 철드는게 좋은 건가요?
그렇게 철드는게 대체 누굴 위해서 좋은거죠?
본인 자식은 일찍 세상에 찌들어서 철들길 바라나봐요
의존을 애정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진짜 사랑은 책임감인거 같아요. 의존이 아니라..
말하면
남자는 개불쌍
나이 50넘어 지금도 머리 쓰담쓰담 당하는데 정작 모든 일들은 서로 의논하고 합니다.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있는데 글쎄요 철없고 해맑고 싶어요
위에 딩크부부님 이상적이네요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서로 아껴주고 챙겨주는 거요
노인네들 찌들었나.
글 마다 부정적 댓글이네
이제 55세 이상 82 퇴출 합시다
여자가 의존을 애정으로 착각하는게 아니고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니 여자에게 그런 부모같은 큰사랑을 준다는 거에요
남자에게 그런 사랑을 받는 여자는 해맑음이 유지가 된다는 거고요
포인트가 달라요 그렇게 이해가 안되시나.. 답답
이게 뭔소리야
어른이면 철 들어야죠
여성을 주체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사각이고
종속된 개체로 생각하니 이런 ㅂㅅ같은 해석에 주억거리는 거죠
개화기도 아니고..
아무것도 할 줄 몰라서 바보처럼 사는 여자와
남편이 다 해주려고 해서 해맑은 건 구분해야죠
딸처럼 아껴주는 남자 만나고 싶은 건 당연하고
아들처럼 챙겨줘야 하는 남편이면 짜증나는 것도 당연한 거죠
이중성이 아니라..
이게 뭔소리야
어른이면 철 들어야죠
애들이 철 드릴 바라녜
철도 만든 성인을 누가 써요
어느글에서 만명한테나 좋아요 받은 댓글 보고 글 쓴건데
어휴 개답답.. 댓글 그만달게요!
어느글에서 만명한테나 좋아요 받은 댓글 보고 글 쓴건데
꼬인 사람들은 답이 없다!
어휴 개답답.. 댓글 그만달게요
흠~~저는 10년 철없고 헤맑다가 남편의 잔잔한 사고침을 몇번겪고 그뒤로 아들대하듯 해요
가끔 맴매도 하고싶.. 하~~~~
해맑음은 모지리로 치환됨
직장에서 저런 인간 만나면 복장터짐
해맑음은 집에서나
딸이라니...그건 너무 여성 비하고요.
처녀적 성격 그대로 유지하고 사는게
결혼 잘한 여자고.
환경에 의해 본성을 바꾸고 변한 성격으로
사는 여자가 힘든 결혼 생활 하는 거라는데
대공감이요.
타고난 성정 유지하고 살게 해 주는 남편이 최고!
댓글 그만달랬는데 해맑음이 왜 모지리에요?
해맑음과 일수행능력과 공감능력은 별개에요
사람이 해맑은게 좋지, 삶에 찌들어서 우울하거나 독기서린게 좋아요?
또 찌든 사람은 일수행능력이나 공감능력 등이 더 좋다고 할수있나요?
해맑은걸 모지리라고 나쁘게 몰아가는 사람이 나쁘다고 생각해요
지식적으로 뭘 모르는 해맑음이라기보다
감정적으로 각박하지않은 해맑음인거죠.
꼬아서 생각하지않고 아그렇게 생각할수있겠다 넘길줄아는.
다른사람의 행동에 의해 내감정이 타격받지않고 자신의 명랑성을 유지하려는 마인드요.
자존감높은사람들 특징과 유사해지는거죠.
아 진짜 어디 방구석에서 살림만 하던 사람이 할 수 있는 소리
철없고 해맑음의 기준이 달라서 그래요
아무렴 애 키우는 성인이 진짜로 마냥 철없고 해맑겠어요? 말이 그렇단 얘기지
제가 보기에 결혼 잘한 여자는 댕댕미가 있다고 해야하나
영부인들 보면서 느꼈네요 정숙씨만 그런줄 알았더니 혜경씨도ㅋㅋ
진짜 잘난 남자들은 가정 건사도 잘하는구나 싶었네요
보통 해맑고 철없다를 긍정의 뉘앙스로 쓰진 않잖아요
누구씨는 참 해맑어~~이런건 사실 멕이는 표현인데요....
나이 오륙십 먹어서
남자건 여자건 철없는게 좋은거에요?
본인은 그게또 칭찬인줄알고 좋아함
그냥 저냥 지인으로 지내면 모를까
뭔가 사소해도(같이산물건 환불조차) 뒷감당 해야하는일 엮이면 독박쓰고 처리해야해서 환장하겠구만 뭔소리래..
여자를 바보취급하는건가요222
온유하고 밝게 평정심 가지는걸 해맑음이라니...
난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82님들 보고 '어머 해맑아서 좋으시겠어요'
이거 빅엿이라 하지 않았나요?
모지리로 몰고 가는게 아니라, 단어를 똑바로 써야
하긴 그걸 모르니 모지리 소리 듣는걸지도
해맑음이 반대는 삶에 찌듦이 아니라
성숙한 어른이죠
한 남자 구제하는셈 치고
굳이 결혼해서 아빠 찾지 말고
부모님이랑 계속 사는게 좋을듯요
여자를 바보취급하는건가요222
온유하고 밝게 평정심 가지는걸 해맑음이라니...
난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82님들 보고 '어머 해맑아서 좋으시겠어요'
이거 빅엿이라 하지 않았나요?
모지리로 몰고 가는게 아니라, 단어를 똑바로 써야
하긴 그걸 모르니 모지리 소리 듣는걸지도
타인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과 스스로 긍정도취 구분은
해야 어른이죠. 뭐 그게 싫은 평생 해맑게 철 없이 사시던가
그리살면 사회생활 안하고 평생 남 그늘'속에 있어야되요
이러니 남편 없으면 자식그늘 밑으로 들어가는
기이한 현상이 생기는 거고 자식들은 죽어남
여자를 바보취급하는건가요222
온유하고 밝게 평정심 가지는걸 해맑음이라니...
난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82님들 보고 '어머 해맑아서 좋으시겠어요'
이거 빅엿이라 하지 않았나요?
모지리로 몰고 가는게 아니라, 단어를 똑바로 써야
하긴 그걸 모르니 모지리 소리 듣는걸지도
타인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과 스스로 긍정도취 구분은
해야 어른이죠. 뭐 그게 싫은 평생 해맑게 철 없이 사시던가
그리살면 사회생활 안하고 평생 남 그늘 속에 있어야 되요
이러니 남편 없으면 자식그 늘 밑으로 들어가는
기이한 현상이 생기는거고 자식들은 죽어남.
여자를 바보취급하는건가요222
온유하고 밝게 평정심 가지는걸 해맑음이라니...
난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82님들 보고 '어머 해맑아서 좋으시겠어요'
이거 빅엿이라 하지 않았나요?
모지리로 몰고 가는게 아니라, 단어를 똑바로 써야
하긴 그걸 모르니 모지리 소리 듣는걸지도
타인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과 스스로 긍정도취 구분은
해야 어른이죠. 뭐 그게 싫은 평생 해맑게 철 없이 사시던가
그리살면 사회생활 안하고 평생 남 그늘 속에 있어야 되요
이러니 남편 없으면 자식그 늘 밑으로 들어가는
기이한 현상이 생기는거고 자식들은 죽어남
해맑음을 자식들에게 유지 시켜 줄 생각은 안하고
뭐 애를 낳고 결혼을 하겠다고 그냥 부모그늘에 살지
예전에 보면 보통 이런 해맑으신 분들이 남편더러 아빠라는 호칭쓰던 부류들 아니었을지..궁금햐집니다
이런것도 일종의 결핍이겠죠
여자를 바보취급하는건가요222
온유하고 밝게 평정심 가지는걸 해맑음이라니...
82님들 보고 '어머 해맑아서 좋으시겠어요'
이거 빅엿이라 하지 않았나요?
모지리로 몰고 가는게 아니라, 단어를 똑바로 써야
하긴 그걸 모르니 모지리 소리 듣는걸지도
타인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과 스스로 긍정도취 구분은
해야 어른이죠. 뭐 그게 싫은 평생 해맑게 철 없이 사시던가
그리살면 사회생활 안하고 평생 남 그늘 속에 있어야 되요
이러니 남편 없으면 자식그 늘 밑으로 들어가는
기이한 현상이 생기는거고 자식들은 죽어남
해맑음을 자식들에게 유지 시켜 줄 생각은 안하고
뭐 애를 낳고 결혼을 하겠다고 그냥 부모그늘에 살지
엄마같이 다 해주는 아내 있으면 남자도 좋아라하잖아요
뭘 여자의 이중성이야
그리고 저런여자들이 진짜 부모사랑 많이나 받고 자랐으면 말을 안함
사랑 못받은 결핍을 남편한테서 채우려고들 하던데
엄마같이 다 해주는 아내 있으면 남자도 좋아라하잖아요
ㅡㅡㅡ
그것도 해맑은 등신남 ㅋㅋ
남자는 대놓고 엄마 안찾잖아요
이쁜여자 찾지
여자들은 대놓고 아빠 대역 찾으면 이중성 맞아요
청룡영화제 무대에 아주머니들이 열광한 이유.
말괄량이 천방지축 부족한 나이지만 귀엽고 인자하게 바라 봐 주는 남자.
현실은 장시간의 노동으로 아무 생각없는 남편..
만명이 같은 인간들인거죠. 자기는 남편 해맑게 살게 엄마 노릇 해줄란가요? 원글님 남편 엄마 노릇 하고 있어요?
해맑게 이쁨받으며 늙어가는것도 다 좋은데 남편 먼저 죽으면 본인도 자식도 헬게이트 열립디다
윗님 그렇게 이해력이 없어서야
사랑못받은 결핍있는 여자가 남편에게 바란다고 그 남편이 부모같은 사랑과 챙김을 다 주나요?
님이 님남편에게 사랑 바란다고 님남편이 사랑 줬나요?
저건 여자들 기준이 아니에요
기준이 남자의성격 이라고요
여자가 어떤성격이어서가 아니라 남자가 부모같은 큰 사랑을 주면 여자의 해맑음이 유지된단 거죠
정혜영은 션의 큰사랑 받고 참 볼때마다 해맑고 긍정적이죠
그런데 정혜영이 책임감 없고 여자에게 힘든일 여러부담 다 떠미루고 여자등에 무거운짐만 지어주려는 남편 만났다면 그렇게 해맑음이 유지됐을까요?
반대로 션이 다른여자 만났다면 그여자가 특별히 이상한여자 아니라면 웬만하면 본인아내라고 자상하게 사랑해줬겠죠
부모님에게 사랑많이받고 결혼 어디서나 잘 했단소리 듣는데 평생 해맑은거와 거리먼데요
그냥 본인 성격이죠.
저희집 도우미 아줌마가 참 해 맑은데 한번씩 엉뚱소리
것도 남편 잘 만나서인가요?
윗님 그렇게 이해력이 없어서야
사랑못받은 결핍있는 여자가 남편에게 바란다고 그 남편이 부모같은 사랑과 챙김을 다 주나요?
님이 님남편에게 사랑 바란다고 님남편이 사랑 줬나요?
저건 여자들 기준이 아니에요
기준이 남자의성격 이라고요
여자가 어떤성격이어서가 아니라 남자가 부모같은 큰 사랑을 주면 여자의 해맑음이 유지된단 거죠
정혜영은 션의 큰사랑 받고 참 볼때마다 해맑고 긍정적이고 이쁘죠
그런데 정혜영이 책임감 없고 여자에게 힘든일 여러부담 다 떠미루고 여자등에 무거운짐만 지어주려는 남편 만났다면 그렇게 해맑음과 긍정성이 유지됐을까요?
반대로 션이 다른여자 만났다면 그여자가 특별히 이상한여자 아니라면 본인아내라고 자상하게 큰사랑주겠죠 그럼 그런 큰사랑을 계속 받는 여자는 상대적으로 삶에 찌든 느낌이 덜하고 해맑겠죠
정혜영이 해맑아서 사회생활 모지리처럼 하나요? 남들보다 사회생활이고 가정생활이고 더 잘하던데
부모님에게 사랑많이받고 결혼 어디서나 잘 했단소리 듣는데 평생 해맑은거와 거리먼데요
그냥 본인 성격이죠.
저희집 도우미 아줌마가 참 해 맑은데 한번씩 엉뚱소리
것도 남편 잘 만나서인가요? 남편 백수라 일 오십니다
남자가 이쁜 여자 찾는 것에는 디테일이 있으니
자기 엄마 닮은 자기 눈에 이쁜 여자 찾는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자상한 엄마아빠에게 사랑받으켜 평생 해맑고 싶은 로망이
배우자한테 오버랩되는 해맑음이랄까.
남자가 이쁜 여자 찾는 것에는 디테일이 있으니
자기 엄마 닮은 자기 눈에 이쁜 여자 찾는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