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것이 엉망이예요ㅠ

기도 조회수 : 4,739
작성일 : 2025-12-03 16:36:46

기도부탁드립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외롭고 힘듭니다ㅠㅠ

IP : 211.208.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25.12.3 4:38 PM (218.39.xxx.130)

    정리 되기 전 어수선한 상황처럼
    무언가 잘 되기 위한 혼란으로 좋은 마음으로 잘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 2. 기도
    '25.12.3 4:41 PM (180.68.xxx.52)

    어둠에도 그 끝은 분명있고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내다 보면 어느샌가 웃을 날이 있습니다.
    잘 이겨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3. 제가
    '25.12.3 4:41 PM (182.211.xxx.40)

    독감을 앓고 있는데
    온몸이 다아프니 겸손해져요.

  • 4. 힘내세요.
    '25.12.3 4:42 PM (221.151.xxx.138)

    터널은 꼭 끝이 있습니다.
    지금 터널 속을 거닐지라도 곧 빛이 있는 터널의 끝쪽으로 나오실거예요.
    저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꼭 끝날거라고 기대 합니다.
    같이 힘내요.

  • 5. ㅡㅡ
    '25.12.3 4:47 PM (39.124.xxx.217)

    어둠이 깊을수록 곧 새벽이 옵니다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 6. 고통은
    '25.12.3 4:50 PM (110.70.xxx.33)

    모든 고통은 위장된 축복입니다.
    고통이 지나가고나면 축복을 누리실거예요.
    마음의 준비를 하시길요.

  • 7. ㅠㅠ
    '25.12.3 4:53 PM (116.89.xxx.138)

    같이 기도합니다.
    저도 지금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기분입니다.
    부디 올해가 지나면 밝은 끝을 보게되기를!!!

  • 8. 이상한 역설
    '25.12.3 4:55 PM (59.11.xxx.40)

    이상한 역설이 있는데,
    내가 지금 있는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면,
    그러면, 나는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 9. ..
    '25.12.3 5:10 PM (221.150.xxx.214)

    힘드시겠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옳은 방향으로 생각해내고 그 이후로는 아무 생각없이 실천만 하세요. 반년, 1년이 지나면 내가 했던 실천들의 결과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옳은 방향이어야만 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작년 말부터 지옥이었는데.. 이제는 숨쉬고 살고 있어요.

  • 10. ㅇㅇ
    '25.12.3 5:32 PM (116.32.xxx.18)

    평안해지시길 기도하시길요~~

  • 11. 그래도
    '25.12.3 5:47 PM (119.56.xxx.123)

    결국 다 지나갑니다. 조금만 더 힘내어 버텨보시길.. 아무리 힘들어도 결국 과거가 되더라구요.

  • 12. . .
    '25.12.3 6:49 PM (1.250.xxx.105)

    이상한 역설이 있는데,
    내가 지금 있는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면,
    그러면, 나는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2222222

    굉장히 마음을 울리는 문장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445 쿠팡 5 쿠팡 2025/12/03 858
1778444 모든것이 엉망이예요ㅠ 12 기도 2025/12/03 4,739
1778443 영특한 아이들은 어떤 면에서 드러나나요? 48 ... 2025/12/03 4,323
1778442 임신했다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도 있나요? 21 May 2025/12/03 2,282
1778441 여자들이 경조사 먹튀 많고 이기적이라는 편견 21 근데 2025/12/03 2,386
1778440 이상형도 아닌데 이유없이 생각나고 끌리는건 왜 그럴까요 4 2025/12/03 996
1778439 영적인 거 믿으세요? 14 영성 2025/12/03 2,832
1778438 쿠팡 저는 이런 거 수정했어요 2 쿠팡 2025/12/03 2,133
1778437 아롱사태도 압력솥에 시간조절 못하면 너무 뭉그러 질까요? 7 ㅇㅇ 2025/12/03 948
1778436 지인 시모님 상 30 ㄱㄴ 2025/12/03 3,685
1778435 시간 왜이리 안가나요. 1 2025/12/03 654
1778434 배민으로 마트주문 자주하세요? 5 배민 2025/12/03 665
1778433 와 지금 너무 맛있는 커피를 마셨어요 6 ... 2025/12/03 3,363
1778432 변실금으로 고생하는 분이요. 5 치질부터 2025/12/03 2,031
1778431 대학생 딸이 우울증이 심해요 64 ㅇㅇ 2025/12/03 11,967
1778430 내란은 엄중하게 처벌하자 1 계엄 1년 2025/12/03 211
1778429 쿠팡이 미국에 기부금 낸 이유를 정부가 확인해 봐야 하는 것 아.. 1 지금 2025/12/03 704
1778428 세금이 줄줄 새요.이북5도 예산관련 동의 부탁드립니다. 7 @@ 2025/12/03 527
1778427 김건희 입에서 7 두고두고 보.. 2025/12/03 3,559
1778426 일하기 싫어요 7 ... 2025/12/03 1,342
1778425 5-6천만 정도 2 예금 2025/12/03 2,490
1778424 저희 집 보일러 돌려본 결과 짧게씩 돌리는게 제일 돈 많이 나와.. 14 .... 2025/12/03 3,005
1778423 글에서도 품격과 수준이 있습니다 5 품격 2025/12/03 1,081
1778422 서울시에서 한옥자재은행 없애버린다고... 16 2025/12/03 2,352
1778421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비상계엄 1년, 민주주의 회복을 .. 2 ../.. 2025/12/03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