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땐 사후세계, 전생, 종교, 영성 이런 거에 관심 많았는데
나이 들고 생활에 치이다보니 그런 생각 할 여유가 없어졌어요.
여기 가끔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라는 질문에 달리는 댓글은 대부분
죽으면 끝이다.. 라는 건데 저도 그 생각에 완전 동의하지만 삶이 재미는 없네요.
젊었을 땐 사후세계, 전생, 종교, 영성 이런 거에 관심 많았는데
나이 들고 생활에 치이다보니 그런 생각 할 여유가 없어졌어요.
여기 가끔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라는 질문에 달리는 댓글은 대부분
죽으면 끝이다.. 라는 건데 저도 그 생각에 완전 동의하지만 삶이 재미는 없네요.
전 영적 체험이 몇 번 있는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있다는 걸 알기에
죽으면 끝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죠.. 눈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닐거예요
믿어요.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세계가 분명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가 흥하는 이유 죠
일반인을 영적인 존재로 착각 하니까요
안믿어요
설령 있다고 해도 안믿을거예요
김건희. 무당 다 지긋지긋
무당 점 잘본다 그래 가보니 돈만 밝히고
하나도 맞지도 않구요
영적 어쩌구 그러는 사이비 종교 다 싫어요
신천지 대순 통일교 개독. 다 싫어요
뭔가 있긴 하다고 생각해요.
친구 아들이 군대가기전에 친구들 따라서 경기도 어디가서 놀다가 술에 취해서 버스를 탔는데
이상한데서 내렸나봐요.
휴대폰도 잃어버리고 정류장 의자에 누워 잠이 들었는데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제 친구 아버지) 나타나서 일어나라고 깨우더래요.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면 깨우고 또 깨우고 잘 수 가 없어서 짜증나서 일어나 앉았는데
지나가던 경찰차가 학생 여기서 뭐하냐고 경찰차가 지구대까지 데려다주고
거기서 집에 전화해줘서 돌아왔어요.
걔 거기서 계속 잤으면 얼어죽었
무당.굿.사이비 싫어 하지만
영적인거 믿어요
죽으면 끝이 아니라는 것도 믿구요
없어요. 흙으로 돌아가요.
수많은 원시인부터 그동안 가신 분들 나타난 적 있나요?
유령 보았다고 주장해도 원시인 고대인 외국인 유령은 없지요.
연도별로 비슷한 시대에만 나타나는 것도 아닐텐데.상상의 산물이죠.
비슷한 예로 그렇게 많이 나타났던 미확인비행물체가
스마트폰 생긴 이후로 급감했답니다.
촬영매체 없을 때도 엄청 많았는데.
눈속임 불가한 이후로 없던 것이 없게 된 것.
진짜 싫지만
영적세계를 부정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사 는 깨끗한 소멸이라 생각해요.
영혼이 있다고 믿긴해요
한번 태어나는게 아니란것도
안태어날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죽음이 반갑진 않아요
어떤 존재로 어디서 어떻게 태어날까 싶어서
근데 덮어놓고 믿는 종교는 성향에도 안맞고 싫어요
영적인걸 믿는것과 종교가 무슨 상관이에요
있어요님들
안본 사람은 에이 설마 안믿는다 그러지만 본 사람 입장에선 두눈뜨고 1미터에서 딱 마주쳤는걸 그모습도 아주 선명ㅋ 뿌였게보인다 그러면 아 내가 잘못봤지 하는데 차라리 뿌앴으면 기절은안했죠
그니까 사람과 같은데 사람이 아니였단걸 바로 포착한 이유가 핏기가 1도없음 너무 창백한 모습으로 서 있는데 사람처럼 걷는게 아니라 슥하고 이동을 하더구만 지금 생각하면 차가운 미인
그러니 사후세계도 있을것 같자나요 그구신이 같은 세상을 공유하고 있으니
사후세계 경험한 후기에 공통점이 있다는데
저는 믿어요 다음 세상도 내업에 따라 어디로 태어나느냐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믿죠
우리가 사는 세상보다 더 절실하게 믿습니다
조금만 공부해봐도 지구에 사는 생물이 어떻게 흥하다가 다 사라져갔는지...알 수 있어요.(사람은 겨우 4백만년 살았지만 다른 생물들(예 공룡)은 몇 억년 살다가 사라졌어요)
그럼 그 생물들도 다 영적으로 살아있을까요? 그럼 지구에 보이지않는 영으로 가득차 숨도 못쉴듯요.(즉 말도 안되는 소리)
한 생물이 지구에 태어나 살다가 다시 지구의 파편으로 돌아가는거예요. 그게 지구의 역사 중 가장 강력한 인간일지라도 같은 운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