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의원실 – 비상계엄 1년, 민주주의 회복을 넘어 내란 세력의 완전한 청산을 다짐합니다]
어느덧 비상계엄 1년을 맞이합니다.
당시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바로 이 자리,
국회 로텐더홀에 모여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함께했습니다.
그날 수많은 시민들이 국회 앞을 가득 메우고,
맨몸으로 장갑차를 막아내며, 총을 든 계엄군 앞에서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용기 있게 맞섰습니다.
그 뜨거운 용기가 오늘의 민주주의를 다시 세웠습니다.
비상계엄 1년, 우리는 민주주의의 회복을 함께 축하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란을 미화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은 변함이 없습니다.
‘윤 어게인’을 외치며, 근거 없는 부정선거 음모론, 퇴행적 극단주의를 내세우는 극우 정치세력들이 여전히 한국 정치의 주변을 맴돌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내란 주요 임무 종사당'을 자처하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반민주·극우 내란 세력을 단호하게 청산하고,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저와 조국혁신당은 언제나 그랬듯,
새로운 길을 여는 강력한 쇄빙선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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