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는 진짜 전쟁터입니다.

dddd 조회수 : 3,515
작성일 : 2025-12-03 14:44:40

지금 근무하고 있는 자리가  사람들 무리에  나혼자라 이번에 다른 부서로 이동 예정입니다.

왕따를 3년 견디다가  올해 인사이동 있다고 해서  지원 했거든요.

사람 스트레스가 워낙 커서 자리 이동 예정이였거든요.

여태까지는  일이 그렇게  안 힘들다고는 말을 못하겠어요.

자재쪽이라 무거운거 들어야 하고 이동해야 하고 체력적으로 힘이 들었거든요.

남들은 쉬워 보이는데  막상 해보면 힘든 일이였거든요. 무거운거 드는 자체가요.

내년부터 시스템이 바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년부터 시스템이 바껴서  말로만 듣고 딱 봐도 수월해 보이는 일이더라구요.

왜? 내가  다른곳으로 갈려고 하니 바뀌는거니?

더 안 좋은 소식은  왕따 시키는 무리 중 일부가  다른 부서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아~~~~

제 자리가 비는 자리니까  저 왕따 시키는 무리중 한명이  뜬끔없이  상사랑 잘 안 맞는다

자기도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고 다녔나 봐요.

제 자리를 노리고 그런 이야기 한거 같은데요.

제 자리는 퇴근하고 야근을 할수 있는 자리거든요.

지금 본인 자리는 야근을 못하니 돈이 안되고  내 자리는 그게 가능하니  야근해서 돈 벌려고구요.

결국은  제 자리에 저 왕따 시킨 무리   한  사람이 온다고 하네요.

나이 50대인데도  정신연령이나 하는 행동이  딱 초등학생 같아요.

본인 안 좋음 티 나고 본인 기분 좋음 멀리서도 웃음 다 들리구요

어쩐지 내가 이동한다고  말 나오니 죽상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상사핸테 면담 요청 후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구요.

어제부터인가  깔깔깔 거리고 다니고  웃고 다니고  오바해서 웃고 다니더라구요.

상사한테 면담을 요청 했다고 하던대  본인이 요구한대로 된거 같구요.

제가 가는 부서는  일이 힘들다고 하던대요.

마음이 참 심난합니다.  좋게 가려고 했는데 갑짜기 시스템이 바껴서  일은  엄청나게 수월해지고 

그 자리를 왕따 시킨 사람 중에 한명이 오니 더 심난합니다.

나는 힘든거 했는데 저 왕따 무리 중 한명은  지금도 쉽게 하는데 더더욱 쉽게 쉽게 일하는거 같아서요.

여태까지 고생을 하고 가는 내 자신이 좀 그렇고  사람 스트레스 때문에 가는데 왜?

하필 왕따 무리 몇명이  다른쪽으로 가기 까지 하구요,

사람들은 물어봐요.

왜? 다른  부서에 가냐구요.  일하기 편한데 왜 다른 부서로 가냐구요.

겪어보지 않으니  그렇다고 내가 말한들  다 내 탓이라고 하고 뒷담화 소재 밖에 안되니  말을 아예 안했지만  여기에  답답한 글 적어봅니다

IP : 121.19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2:48 PM (115.21.xxx.196)

    저 50인데요
    대학 입학부터 계속 일했어요
    모든 직장인들, 소상공인들 존경합니다
    일하는 사람은 다 존경스러워요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요

  • 2. ....
    '25.12.3 2:54 PM (118.217.xxx.241)

    서민인생자체가 전쟁터에요
    저는 제아이들에게 넘 미안해요

  • 3. .....
    '25.12.3 3:14 PM (90.203.xxx.29)

    힘내세요

    사람한테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건강이 최고다 화이팅입니다

    물 흘러가는 데로.

  • 4. ㄱㄴ
    '25.12.3 3:45 PM (118.220.xxx.61)

    아줌마들 취미생활.친목계하는곳도 그런데요.
    생존목적인 직장은 더하겠지요.

  • 5. 50대
    '25.12.3 7: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조금이라도 풀리게 왕따 여왕벌 인형을 만들어 저녁마다
    바늘로 콕콕 찔러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828 유로터널이 한일해저터널과 비슷하네요. 14 .. 2026/01/04 1,565
1781827 혼여 처음인데 뭔가 물 흐르듯 거침없어 좋네요 11 홀로여행 2026/01/04 3,006
1781826 미슐랭 파인다이닝 같은데서 먹으면 어때요???? 9 2026/01/04 2,416
1781825 이재명대통령님 힘든환경이었지만 9 2026/01/04 896
1781824 살림고수님들 행주 관련 팁 좀 주세요. 9 ufg 2026/01/04 2,214
1781823 제니쿠키 하루 4개씩 매일 먹으면 4 쿠키 2026/01/04 3,329
1781822 50년대 70년대 90년대 4 ........ 2026/01/04 1,155
1781821 화학원료 65%관세 , 화학산업 줄도산 직면 24 ........ 2026/01/04 3,124
1781820 아이가 학원 시험보고 첫 등원하고 하면 제가 다 피곤해요 2026/01/04 915
1781819 이 전화내용 봐주세요 10 헛웃음 2026/01/04 2,497
1781818 50넘어가니까 어디가서 나이소개하는게 넘 싫어요 14 .. 2026/01/04 2,771
1781817 현역가왕3보시는분만! 빈예서 김태연 6 2026/01/04 1,532
1781816 “무안공항 둔덕 콘크리트 상판 30㎝라던 국토부, 재보니 65㎝.. 9 .. 2026/01/04 2,301
1781815 도련님,아가씨 대신 뭐라 부르시나요? 29 호칭 2026/01/04 3,969
1781814 백화점에서 가격안보고 쇼핑하는 경우 월소득은? 24 랑랑 2026/01/04 4,053
1781813 '노벨평화상' 마차도, 마두로 생포에 "자유의 시간이 .. 20 .. 2026/01/04 3,235
1781812 가게 바쁜시간에 사장친척이 와서ㅡ 6 ~~ 2026/01/04 2,290
1781811 남은 배추 절인것 활용법 5 꽝손 2026/01/04 1,190
1781810 천일염 어떻게든 쓰고 싶어요. 8 ........ 2026/01/04 1,282
1781809 왜 지금, 왜 베네슈엘라인가? 22 트럼프국제양.. 2026/01/04 4,041
1781808 아침커피 먹은 4~5시간만 반짝하고 남은시간 병든닭 16 ㅠㅜㄴ 2026/01/04 3,369
1781807 2008년 경제 위기와 지금이 다른점이 무엇인가요? 11 버블 2026/01/04 1,050
1781806 한달 실수령 600만원, 궁상인가요? 89 힘들다 2026/01/04 23,517
1781805 백화점에서 몇년 전 산 비싼 양복인데요. 4 ㅠㅠ 2026/01/04 1,594
1781804 ‘우리 삼전이 달라졌어요!’···삼전 주식은 어디까지 달릴까 1 ㅇㅇ 2026/01/04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