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는 진짜 전쟁터입니다.

dddd 조회수 : 3,518
작성일 : 2025-12-03 14:44:40

지금 근무하고 있는 자리가  사람들 무리에  나혼자라 이번에 다른 부서로 이동 예정입니다.

왕따를 3년 견디다가  올해 인사이동 있다고 해서  지원 했거든요.

사람 스트레스가 워낙 커서 자리 이동 예정이였거든요.

여태까지는  일이 그렇게  안 힘들다고는 말을 못하겠어요.

자재쪽이라 무거운거 들어야 하고 이동해야 하고 체력적으로 힘이 들었거든요.

남들은 쉬워 보이는데  막상 해보면 힘든 일이였거든요. 무거운거 드는 자체가요.

내년부터 시스템이 바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년부터 시스템이 바껴서  말로만 듣고 딱 봐도 수월해 보이는 일이더라구요.

왜? 내가  다른곳으로 갈려고 하니 바뀌는거니?

더 안 좋은 소식은  왕따 시키는 무리 중 일부가  다른 부서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아~~~~

제 자리가 비는 자리니까  저 왕따 시키는 무리중 한명이  뜬끔없이  상사랑 잘 안 맞는다

자기도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고 다녔나 봐요.

제 자리를 노리고 그런 이야기 한거 같은데요.

제 자리는 퇴근하고 야근을 할수 있는 자리거든요.

지금 본인 자리는 야근을 못하니 돈이 안되고  내 자리는 그게 가능하니  야근해서 돈 벌려고구요.

결국은  제 자리에 저 왕따 시킨 무리   한  사람이 온다고 하네요.

나이 50대인데도  정신연령이나 하는 행동이  딱 초등학생 같아요.

본인 안 좋음 티 나고 본인 기분 좋음 멀리서도 웃음 다 들리구요

어쩐지 내가 이동한다고  말 나오니 죽상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상사핸테 면담 요청 후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구요.

어제부터인가  깔깔깔 거리고 다니고  웃고 다니고  오바해서 웃고 다니더라구요.

상사한테 면담을 요청 했다고 하던대  본인이 요구한대로 된거 같구요.

제가 가는 부서는  일이 힘들다고 하던대요.

마음이 참 심난합니다.  좋게 가려고 했는데 갑짜기 시스템이 바껴서  일은  엄청나게 수월해지고 

그 자리를 왕따 시킨 사람 중에 한명이 오니 더 심난합니다.

나는 힘든거 했는데 저 왕따 무리 중 한명은  지금도 쉽게 하는데 더더욱 쉽게 쉽게 일하는거 같아서요.

여태까지 고생을 하고 가는 내 자신이 좀 그렇고  사람 스트레스 때문에 가는데 왜?

하필 왕따 무리 몇명이  다른쪽으로 가기 까지 하구요,

사람들은 물어봐요.

왜? 다른  부서에 가냐구요.  일하기 편한데 왜 다른 부서로 가냐구요.

겪어보지 않으니  그렇다고 내가 말한들  다 내 탓이라고 하고 뒷담화 소재 밖에 안되니  말을 아예 안했지만  여기에  답답한 글 적어봅니다

IP : 121.19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2:48 PM (115.21.xxx.196)

    저 50인데요
    대학 입학부터 계속 일했어요
    모든 직장인들, 소상공인들 존경합니다
    일하는 사람은 다 존경스러워요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요

  • 2. ....
    '25.12.3 2:54 PM (118.217.xxx.241)

    서민인생자체가 전쟁터에요
    저는 제아이들에게 넘 미안해요

  • 3. .....
    '25.12.3 3:14 PM (90.203.xxx.29)

    힘내세요

    사람한테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건강이 최고다 화이팅입니다

    물 흘러가는 데로.

  • 4. ㄱㄴ
    '25.12.3 3:45 PM (118.220.xxx.61)

    아줌마들 취미생활.친목계하는곳도 그런데요.
    생존목적인 직장은 더하겠지요.

  • 5. 50대
    '25.12.3 7: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조금이라도 풀리게 왕따 여왕벌 인형을 만들어 저녁마다
    바늘로 콕콕 찔러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127 디즈니플러스 메이드인코리아 보시는 분 있나요?  8 ... 2026/01/11 2,120
1784126 미니 가습기 5 ㆍㆍ 2026/01/11 952
1784125 Tv 정말 볼게없어 안보는데 7 2026/01/11 2,523
1784124 쿠팡과 식사한 노동부 직원 4명 징계 2 세상엡 2026/01/11 1,670
1784123 공대 남학생들 방학동안 어떻게 보내나요? 4 대딩아들 2026/01/11 1,503
1784122 초등학교 졸업하는 여자아이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4 궁금 2026/01/11 648
1784121 노트북 기다렸다 갤북 6를 살지 아님 지금 갤북 5살지 3 ... 2026/01/11 931
1784120 맛있는 과자 발견 7 손이가요 2026/01/11 4,429
1784119 모범택시 보면서 5 ㅇㅇ 2026/01/11 2,587
1784118 판사 이한영 보세요.재밌어요. 6 . . 2026/01/11 3,795
1784117 권상우 영화홍보하러 나왔는지 8 ㅇㅇ 2026/01/11 4,014
1784116 대부분 경제력에 비례하는데 4 hhgdf 2026/01/11 3,585
1784115 어제의 바람 때운에....ㅎ 4 ㅎㅎㅎ 2026/01/11 3,797
1784114 다가구 주인 초보가 4개월만에 알게 된 사실 17 ... 2026/01/11 6,932
1784113 숏박스 좋아하시는분~ 이번회차 ㅋ 2 돼지파티 2026/01/11 1,209
1784112 시장가면 제주 흙당근 사세요 저렴해요 3 .. 2026/01/11 2,700
1784111 주차요금 무인정산기 마트 외엔 사용해본 적이 없어요. 5 주차요금 무.. 2026/01/11 839
1784110 넷플 주관식당 보기시작 3 잔잔하게 웃.. 2026/01/11 1,794
1784109 헤매코 가 무엇인가요? 8 111 2026/01/11 3,108
1784108 가방 어떤게 더 예쁜 거 같아요~? 18 ..... 2026/01/11 3,755
1784107 아버지 돌아가시고 자기는 상속안받겠다네요. 75 부자동생 2026/01/11 16,796
1784106 영포티 중에 하정우가 젤귀여운것 같음 1 ㅇㅇ 2026/01/11 894
1784105 밥을 냉동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9 .. 2026/01/11 2,753
1784104 임대아파트 이재명 웃긴 게 24 ... 2026/01/11 3,161
1784103 압구정아파트 vs 코스피200 수익률 26 ㅁㅁ 2026/01/11 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