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때 예비며느리 부모를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사돈과 사부인?
아님 00어머니, 아버지
어느것이 나을까요?
딸 때는 사부인이 자연스럽게 사부인하고 불러서
따라갔어요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제가 사부인하고 말하면 될까요?
상견례때 예비며느리 부모를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사돈과 사부인?
아님 00어머니, 아버지
어느것이 나을까요?
딸 때는 사부인이 자연스럽게 사부인하고 불러서
따라갔어요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제가 사부인하고 말하면 될까요?
안했는데 무슨 사돈요
누구 어머니라고하면됩니다
사부인 사장어른이라고 해야죠
누구 어머니는 실례죠
저는 예비사돈 예비사부인이라고 했어요
결혼전인데 사돈 사부인은 아닌것 같아서,,
그런데 호칭 사용할 일은 별로 없더라구요
호칭 안써도 불편하지 않을껄요.
상견례 잖아요?
깰 생각도 있으면 몰라도
좋은 분위기이고
먼저 말씀하시기 부담되면
상대방 호칭에 맞추시면 될것 같아요
누구 어머님은
상견례 전 미리 밥한끼 먹으면서 어떤사람들인지
알아보고 싶을때나 부를까?
누가 상견례에서 누구 어머니라 부르나요?
결혼을 공식화하는 첫 만남인데요
**이 아버님,**이 어머님 이라고 칭하면 되지 않을까요?
누구어머님이 실례라는 분은 근거가 있나요?
상견례면 굉장히 조심스러운 자리인데
거기서 대뜸 사돈어른 사부인하는 것보다
ㅇㅇ어머님 아버님이 교양있는 호칭같은데요
상견례장에서 어떻게 결혼 전이라고
예비 사부인~ 어쩌고 저쩌고 할 수가 있나요?
그냥 ㅇㅇㅇ 어머님이나 사부인이 좋을 것 같아요
사장어른은 윗항렬한테 쓰는 호칭이라고 알고있는데요
같은 부모끼리는 사돈어른 사부인이 맞죠
형제자매의 배우자의 아버지를 칭하거나
사위의 조부를 칭할 때 사장어른이구요
제발 모르면서 확신가지고 실례니어쩌니 방정떨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