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집에서 라벨 붙이고 상자 접는 알바 있던데 그런건 그냥 신청하면 물건 보내주고 집에서 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이런것도 선불 지급하고 하는걸까요?
하도 인스타에 낚시 같은 알바글 많아서요.
혹시 이런 알바 해보신 분 계실까요?
인스타에 집에서 라벨 붙이고 상자 접는 알바 있던데 그런건 그냥 신청하면 물건 보내주고 집에서 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이런것도 선불 지급하고 하는걸까요?
하도 인스타에 낚시 같은 알바글 많아서요.
혹시 이런 알바 해보신 분 계실까요?
연등에 꽃잎붙이는 알바했는데
일단 집안이 너무 더러워짐.공간차지함
더구나 박스는 먼지도 엄청날듯요.
차라리 가서 허시는곳이 나아요.
집에서 하는거 집 지저분 , 나가서 하는것 추천요
당근에 알바자리라도 알아보셔요
집안 지저분햐지고 돈안되는 일
몸쓰는일이면 널렸는데
집에서 투자 일은 하고 있는데 하도 머리 쓰는 일이라 단순한 일도 하고 싶었는데...
여기서 등하원 알바 찾아보니 3-40대 엄마들 보통 아니라고 하니까 겁나서 혼자 하는 일 생각했는데 역시 쉬운건 하나도 없네요.
그런데 올라오는 알바가 은근히 사기 많은 듯 하더라고요
전단지 붙이는거 같은거 하던가요.
운동도되고 상자접는거나 알바비는 비슷할듯.
내가 원하는만큼 박스를 보내주는 게 아니라 1인당 보내주는 박스양이 있대요.
그 양을 업체에서 정한 기간 안에 다 완성해야 수거해 간대요.
근데 그게 쉬엄쉬엄할 수 있는 양이 아니고 정말 죽어라고 박스만 접어도 겨우겨우 될
정도래요. 만약 그 기간에 박스 완성 못하면 다시는 일을 받을 수가 없대요.
살림하면서 쉬엄쉬엄하려고 시작했던 사람이 박스일이 주업무가 되고 애들 밥도
시켜먹였대요. 그렇게 해서 받은 금액이 높은 것도 아니고...
몇 만원 소소하게 벌 생각이었는데 그렇지가 않더래요.
인스타 광고로 라벨 붙이기 상자 접기 부업 나오는 거 사기에요.
연락해보면 제품 리뷰 알바하라고 꼬셔서 사기칩니다.
거주지 자원봉사부터 시작하니까
지역 동네 인맥이 형성되고 주변분들과 소통하다보면 알바자리 잘 구해지더라구요~
연결 연결되서 일자리까지 이어진 케이스 많이봄
예전에 생활의 달인에
종이백 접는 알바하시는 분 나왔는데 그 분이 달인이 될 정도니 얼마나 손이 빠르고 잘하시겠어요.. 다둥이 집인데ㅜ애들 보내고 하루 종일 집에서 그거 하고 저녁에는 애들도 붙어서 도와주던데 그렇게 하니까 한 달에 30만원 좀 넘게 받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