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중 탁센 이라는 제품.
다른 진통제보다 효과가 빨라요.
엄마가 종로에 약사러 가신다길래,
부탁했거든요.
저희 동네는 3,000원이라..
세상에 1,200원에 사셨대요.
진통제 1개에 마진이 몇프로인겁니까?
납품단가는 1천원도 안될듯..
동네 약국들 너무 폭리를 취하시는듯?
한 예로 진통제 얘기했지만, 약 구입할게 좀 된다 싶으신분들은 나가보세요.
진통제중 탁센 이라는 제품.
다른 진통제보다 효과가 빨라요.
엄마가 종로에 약사러 가신다길래,
부탁했거든요.
저희 동네는 3,000원이라..
세상에 1,200원에 사셨대요.
진통제 1개에 마진이 몇프로인겁니까?
납품단가는 1천원도 안될듯..
동네 약국들 너무 폭리를 취하시는듯?
한 예로 진통제 얘기했지만, 약 구입할게 좀 된다 싶으신분들은 나가보세요.
남는 장사네요
종로와 남대문은 박리다매.
동네는 가까우니 비싸도 구매.
탁센은 나프록센 다른 진통제보다 빠르다? 라는 건 사람마다 매우 달라서 뭐라 하기가.
이부프로펜 들어간 탁센도 있긴 한데 그건 이부프로펜이라 적혀 있으니.
1200원이면 그건 아마도 그게 들어오는 가겨이거나 약간 손해보고 팔거나 그런 거 같은데.
(약국은 안 해봐서 정확하진 않아도)
약국하는 지인이 테라플루 종로에서 파는게 약국 들어오는 값보다 싸다고 했어요.
유통구조가 다른걸 하나에 마진이 몇프로라고 하기는 쫌.....
어느 약국인지 약국이름 알려주세요~~
진통제가 늘 먹는건 아니니, 성분 얘긴 하지마시구요. 안아프자고 먹는거지, 몸에 좋자고 먹는건 아니니..
저희 가족은 탁센 효과 좋더라구요.
근데 가격차이가, 세상에..
다르지 않을까요?
전 다름품목 동네 큰마트에서 6000(이것도 소형약국보다 1000원싼것)
종로가니 500원싸던데..
납품단가 자체가 다르겠네요.
거긴 대량으로 들어가니까..
그래도 저정도 차이나는건 깜짝 놀랐네요.
거기도 손해보고 팔지는 않죠. 당연히.
같은 동네 안에서도 가격 차이 있어서 조금 저렴한 곳 찾아가는데, 좋은 정보입니다.~~
에드빌
저는 광장시장이나 남대문시장에서 애드빌 구해서 먹어요
이게 제일 무난한듯하요
남대문 가서 살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도매상이나 코스트코는 가격이 저런데
소매상인 너네는 왜 이렇게 비싸게 받냐, 이야기해봐야 소용없어요.
꾸준히 복약하는 건 남대문 가서 사는게 현명하죠.
그렇다고 동네 약국의 필요성을 모르는 것도 아니구요.
우리동네 약국에서 4천원 주고 산 약
남포동 가서 1200원. 콜대원
부산도 마찬가지
깜짝 놀람요
동네에서 귀찮아서 색갈별로 쟁였는데
가격보고 화들짝 놀람요. 타이레놀 등등등
다싸요
거긴 박리다매잖아요 그리고 유지비용도 차원이 틀린
가는 시간 오는 시간 내 시간과 노동력 생각하면 그냥 동네에서
다른 볼일보러 가는길이면 모르지만
도매상과 편의점 가격 비교나 마찬가지죠.
원글님이 동네 약국을 운영한다면 싸게 팔 건가요?
거기가 싸니, 거기서 사라는 글에.
저보고 동네약국이면 싸게 팔겠냐니..
어이가 없군요. 윗님은 동네에서 사면 될것을,
굳이 그러고 싶으세요?
그니까, 저는 엄마가 약사러 가신다길래 부탁드린거예요.
근데 너무 가격차이가 심하니, 글 올린거고.
굳이 진통제 1개 사러 갈 필요는 없죠.
차비도 안나오겠네요.
타이레놀 같은 인기약들은 100원200원 싸고
주로 쟁여놓는 약들은 10프로 정도 저렴
탁센같이 사람마다 약효 다른 약은 반값정도 하더라구요
제일 싼건 파스 잔뜩 쟁여 옵니다
동네는 10개에 5천원
종로는 100개가 27000원.
왕솔약국은 줄서서 들어가더군요
저도 영양제 구입했습니다
에구 머.. 박리다매 이길 수 없죠 하지만 약도 상품이라 남겨먹는다고해도 약국들마다 월세도 다 다르게 내고 있을테니까요 자영업자죠
차이가 커요.
부모님 드시는 스토반이라는 소화제 한 상자
종로에서 35000인데 일산 나름 큰
약국인데도 65000원 받아요.
5만원만 해도 사겠다고 갔다가 다시 종로로.
도시마다 잘되는 약국은 들어오는 가격이 싼 곳이 있어요.
일반인이 잘 모를 뿐...
대구는 반월당 약국들이 싸고.. 수원은 팔달문근처 약국들이 싸고..
아마 도시마다 다 싼곳이 있을겁니다.
모든 약국이 들어오는 가격이 달라서 폭리라고 생각하시면 안될듯해요.
동네약국 마진 보는거 기겁하는 사람은 남대문 가면 돼고
내 시간 에너지가 더 소중한 사람은 동네약국 가는거고요.
남대문에서 3만원 준 비타민씨 제 도시에서도 더 싼곳이 있더라구요.
테라플루도 종로서5천원
동네서8천
갈일있으면, 필요한거 몇개씩 사다두면 좋겠더라구요. 특히 부모님들, 잇몸약이나 관절염약, 파스,
연고 진통제등..
다 달라요. 주로 구입하는 약들을 몇 군데 들리면 저렴한데가 나옵니다.
종로, 남대문 약국에서 품목마다 저렴한데가서 구입해요
일요일에 남편과 구경도 하고 둘레길 걷고 맛있는것도 사먹으면서 다녀요
곳은 보룡(보령?)약국이랑 온유약국 아닌가요? 두 곳이 일요일 돌아가면서 쉬는것 같고요.
평소 자주 쓰는 약을 메모했다가 남대문 갈 일 있을때 들러서 한번에 사 오면 좋죠.
지난 금요일에 남대문에서 테라플로 10개들은거 8천원에 샀어요.
소비지원금 마지막으로 턴건데 평소에는 감기약 진통제 파스 영양제 사요.
확실히 싸긴합니다. 온누리도 되는 약국이 있어서 온누리 10% 할인 받아사고
남대문에서 약사면 토탈 30%정도는 산거같아요.
종로쪽 약국은 안가봤어요.
성분을 안 보고 드셔요? 전 봅니다
이부프로펜인지 아님 다른 건지 .
저는 성분마다 몸이 느끼는 반응이 다릅니다.
매일 먹는 영양제 아니니 성분을 왜 보냐니..
약국은 50% 마진이라고 하나 누가 그러던데요
와 1000원짜리면 500원은 남는거라고 해서 놀랐는데
약국도 꽤 수입이 많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