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2.3 8:52 AM
(1.225.xxx.133)
조식 먹으러 나가야하는게 제일 별로
2. 음
'25.12.3 8:5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들은 생각이 다는가보죠..
3. 그거야
'25.12.3 8:53 AM
(221.138.xxx.92)
다른 사람들은 생각이 다른가보죠...
4. 거기에
'25.12.3 8:53 AM
(223.38.xxx.87)
반찬가게 돌아가며 반찬 신경써서 골라야하는 수고로움, 오늘 뭐 먹지 하는 심리적 중압감, 누군가 내 식사를 챙겨준다는 편안함 때문이죠. 그게 저 비용을 내고도 만족할수있는.. 아파트마다 천차만별이라 싫증나면 안먹다 그러다 다시 또 먹다 그래요.
글고 요즘은 중식 석식 제공하는 곳도 많아요. 조식대신…
5. 준비
'25.12.3 8:54 AM
(119.195.xxx.153)
반찬가게 .....누군가는 사와야 하고, 누군가는 식탁에 차려야 하고 누군가는 치워야 하고 누군가는 설거지해야하고 누군가는 정리해야 하고
조식 서비스,,,,,,,,, 누군가가 필요없다
6. ....
'25.12.3 8:55 AM
(218.147.xxx.4)
노인들 보니 알겠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은 옷 입고 나가는게 좀 신경쓰이고 귀찮을텐데
노인들은 어떤걸 입고 나가고 누가 날 보고 전혀 신경안쓰고 일단 나가서 음시 섭취 그 자체에 집중
뭘 사오는것도 힘들죠
걸어서 나가고사서 들고 오는 자체가 노동 배달도 다 앱으로 하고 쉽지 않음
사와서 뜯고 덜고 통 버리고 자체도 노동
아님 자녀 누군가가 나서서 배달시켜주고 남은 음식관리해주고 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죠
연세드신 부모님 계셔보니 조식서비스가 고맙네요
7. 사먹는건
'25.12.3 8:55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데이고 끓이고 설거지하고 같은집 가면 매번 반찬 같고 다르죠
그리고 조식은 3일 같은 반찬 안나와요
8. 사먹는건
'25.12.3 8:55 AM
(118.235.xxx.73)
데우고 끓이고 설거지하고 같은집 가면 매번 반찬 같고 다르죠
그리고 조식은 3일 같은 반찬 안나와요
9. ᆢ
'25.12.3 8:56 AM
(211.215.xxx.144)
편하잖아요
10. ..
'25.12.3 8:57 AM
(211.208.xxx.199)
조식서비스를 누가 꼭 먹으라고 목에 줄 매어 당기는것도 아닌데
왜 이리 심각하게 반응하죠? ㅎㅎ
선택사항이잖아요.
11. 고정비용
'25.12.3 8:59 AM
(180.65.xxx.211)
집아래에 구내식당 있음 편하겠지만
의무식이나 고정비용으로 인한 관리비 상승이 문제죠.
단지내 수영장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주변에 밥집많고 수영장, 주민센터 강좌 많은데에서 사는게 이득이예요.
12. 쓸개코
'25.12.3 8:59 AM
(175.194.xxx.121)
누구 고집한 사람이 있나봐요. 조식서비스 수준이 어떤가 궁금은 해요.
13. 그냥
'25.12.3 9:00 AM
(220.124.xxx.137)
돈이 모든사람이 다 있는게 아니잖아요
조식주는 아파트에 모든 사람이 다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내가 선택해서 그래 나도
하먄 살수 있나요
조식주는 아파트 좋아요 사세요 하면
누가 좋은지 모르나요
지방사는 사람들, 그 외 사람들 상대적 박탈감 많이 느끼지요
좋은거 누리세요, 돈 있는대 못 누릴거 뭐 있나요
단지 좋아요만 하세요,
살라고 하지말고
그게 잘못된거지요
우리아파트 조식 좋아요 하세요
와 좋겠다 하고 끝내게
14. ....
'25.12.3 9:03 AM
(112.216.xxx.18)
사 오면 밥은 누가하고 먹은 거 뒤처리는 누가하며
무슨 반찬 사 올지 누가 고민해서 사 오고
따뜻한 국이나 찌개는 어쩔 건지 여러가지 생각해 보면
이유가 있음.
15. 반찬가게에서
'25.12.3 9:04 AM
(118.235.xxx.72)
사온 반찬은 먹는 동안 안바뀌잖아요 ㅎㅎㅎ
밥국 새로해야 하는거면 큰 도움안됩니다.
그리구 아침부터 사먹을수있는 식당이 몇개 없어요.
설렁탕 해장국집 정도지
그것도 싸지 않아요.
결론은 조식아파트 부럽...
16. 요즘
'25.12.3 9:06 AM
(112.169.xxx.252)
요즘도 조식 먹는 사람들 있나요.
아침에 사과반쪽 구운계란 통밀빵 커피 이렇게 먹는데
그래도 든든한데 굳이???
있는 아파트 사는거 자랑하느라 인증샷 찍어서 올려야 하니
17. 음
'25.12.3 9:07 AM
(110.46.xxx.244)
-
삭제된댓글
님보면 막 가르치려 드는 느낌이 있어요
문과가지 말라 극구말리다 이제는 조식서비스 운운
어제는 내가 너무 완벽해서 친구들이 질투해서 멀어졌다 하는데 이유는 다른 곳에 있어요
18. ....
'25.12.3 9:10 AM
(211.218.xxx.194)
점심을 직장에서 급식으로 먹는데
세상편해요. 매일매일 메뉴가 만족스러운건 아닐지라도
전 나가서 사먹느니
고민없이 급식 주는대로 먹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부류.
조식도 그런가보죠.
19. ....
'25.12.3 9:10 AM
(112.216.xxx.18)
사과반쪽 구운계란 통밀빵은 님이 먹는 거고요....ㅎㅎㅎㅎ 요즘님 너무 웃기네112.169.xxx.252
20. ㅇㅇ
'25.12.3 9:10 AM
(125.130.xxx.146)
반찬가게 .....
누군가는 사와야 하고,
누군가는 식탁에 차려야 하고
누군가는 치워야 하고
누군가는 설거지해야하고
누군가는 정리해야 하고
조식 서비스,,,,,,,,,
누군가가 필요없다..222222
21. ..
'25.12.3 9:11 AM
(1.235.xxx.154)
다 귀찮은거죠
반찬가게찾고 차리고 정리하고
그게 힘든 순간이 오는거같아요
나이드신 분 보면
그리고 아무거나 차려주는대로 먹고
나머지시간 내맘대로 하겠다 이거죠
22. ㅇㅇ
'25.12.3 9:14 AM
(1.225.xxx.133)
아, 어르신 대상이구나
이해했습니다
저는 나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집에 있는거 대강 먹고 말거 같은데
23. ㅇㅇ
'25.12.3 9:23 AM
(180.66.xxx.18)
요즘 조식 먹는 사람 있나요 하는 댓글> 저도 조식 안먹고 조식은 커녕 저녁까지도 빵 먹는거 좋아하는 빵순이지만
이렇게 자기 기준으로 다른 사람 은근 까는 글 보면 참
먹는 사람은 한식으로 먹죠 그게 이상한 건가요??
24. 그런데
'25.12.3 9:24 AM
(121.130.xxx.208)
조식당 운영하면 인근 세대들은 피해가 상당하겠는데요. 규모가 어마어마하잖아요.
25. ㅇㅇ
'25.12.3 9:25 AM
(210.96.xxx.191)
-
삭제된댓글
저두 일어나자마자 아침 빵 간단준비해서 먹기땜에 세수하고 옷갈아입고 눈썾이라도 그리고 너가기 귀찮아요 . 너이 60다되가도 그러는데 , 아마 80즘 되면 조식쓸것도 같아요.
26. 관리비만
'25.12.3 9:27 AM
(106.101.xxx.173)
올라가요.
퀄리티는 편의점 수준에
밖에 나가 먹는 것보다 싸지도 않아요.한끼 만원이상
거기다 다 키오스크 주문에
급식실 같이 배식 받아 먹고
식기 직접 가서 분리수거해요
맛이 점점 없어져서 업체 손실나면
관리비에서 안 먹어도 이익보존때문에 돈 내줘야하고
대체 이게 뭐라고 그 난리들인지
학부모들 보기 싫은 사람 다 만나는 곳이라
생각보다 옷도 편히 못 입고 나가요
대체 왜 난리들인지 모르겠어요
27. 반찬가게
'25.12.3 9:30 AM
(118.235.xxx.119)
5군데 돌아다니는게 더 힘들겠네요
그리고 저위에 통밀빵 드시는분 그건 님 식성이고요 ㅎ
28. ㅎ
'25.12.3 9:32 AM
(106.101.xxx.4)
그래서인지 요즘 신축 계획하는 아파트들은 커뮤니티 시설에 조식서비스는 제외하는 추세입니다
29. 다양하다
'25.12.3 9:3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간헐적 식단한다고
대개는 아침,조식거르지않나요?
오늘의 주제가 되어서리...사람도 여러가지다 싶어서요.
전 아침에 죽(직접 끓임)이나 누룽지밥에다 나물1,김치1로 매일 먹어요.
제일 편함.
30. 조식서비스
'25.12.3 9:41 AM
(218.147.xxx.180)
이상적이고 있으면 좋은데 세대수가 적으니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거죠 아파트마다 수영장 식당 사우나 생길때마다 전 부럽지도 않은게 반포개포 바뀌기전 생긴신도시라 좃다부럽다했던 경기남부인데 사우나 골프장은 관리비문제가 금방 언급되고 꼭 이놈의 업체들은 설치후 도산이라
수리도 안되서 입대위들이 골치아플일이 생기더라구요
암튼 조식은 일정비용내거나 식권의무구매는
고용유지 식재료 수급위해서 꼭 있어야되는건데 그렇게
간촐하게 추리거나 아니면 근교까지 흡수해야되는데 쉽진않을듯요 하지만 개념은 좋아요 신도시 노인복지관에서
외국어를 배웠는데 (시설 넘 예쁘고 어린이 일반인강좌도 있음) 거기서 밥이 3000원인가?? (노인은 더 싸고 65세이하는 좀 더받음) 따뜻한 국에반찬에 주니까 사람 많더라구요
코로나이후는 모르는데 아파트보다 그런 복지관에서 하니까
넘 좋았어요
31. ...
'25.12.3 9:4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마도 외식사업은 줄지않을꺼예요.
아니 집밥먹는 사람이 '늘지않겠다'는 생각.
해먹을 생각도 없고
아예 냄비나 양념살 생각안하고 미니멀하게 깔끔(?)하게 살며
차라리 카페서 커피케익으로 먹을려는 경향이 더 강하더라구요.
32. 먹고
'25.12.3 9:45 AM
(122.32.xxx.106)
먹고 좀 움직여야죠
배달 사고가 은근 빈번해요
편협하고 자기만 옳다는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누군 이렇구나 등등을 좀
역시나 안되겠지만
33. 까기는
'25.12.3 9:48 AM
(112.169.xxx.252)
다 각기 취향으로 먹는다는건데 왜 아이피까지 옮겨적는 정성을 보이며
까는지
간헐적 단식도 까이는글이고
누룽지먹는다는글도 까이는글이고
참.,.정말 해석도 자기식으로 하네
34. …
'25.12.3 9:48 AM
(223.38.xxx.142)
그거야 뭐 님 생각이고!
조식 서비스 좋아요.
반찬가게를 왜 돌아다녀요? 날 춥고 귀찮은데!
칼리에서 사먹지!
35. ㅇㅇ
'25.12.3 9:52 AM
(211.36.xxx.194)
저는 아침 안먹고, 쉬는 날은 일어나서 챙겨주기도 힘든데
가족들 누군가 아침 먹고 싶으면 잠깐 단지안에 나가서 챙겨먹고오면 좋을 것 같아요. 전 회사에서도 구내식당밥 물려서 안먹는데 남편은 또 메뉴선택 고민안하는 식당밥 좋아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36. ^^
'25.12.3 9:53 AM
(125.178.xxx.170)
저도 먹으러 가는 게 귀찮아
그냥 배달로 반찬, 국 시키고
밥만 냉동실에 두고 먹어야 겠다
생각해요.
37. ....
'25.12.3 10:01 AM
(1.228.xxx.68)
손으로 뜯어서 그릇에 옮겨담고 쓰레기 나오고 이런것도 귀찮다는거죠
조식은 숟가락만 들면 먹을수 있잖아요
38. 외딴섬/
'25.12.3 10:02 A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아니 아파트가 외딴섬도 아니고 온갖 배달이 안되는것도 아닌데, 굳이 단지내에서 밥먹을 이유가?
39. 음
'25.12.3 10:07 AM
(211.230.xxx.41)
반찬 정기 배달, 반찬 도우미 다 해봤는데요
호텔 석달 살며 매일 조식 먹었는데 비교불가 엄청 편해요.
냉장고 안들어간 따뜻하고 신선한 음식인데 딋정리할 필요도 없음
40. ㅇㅇ
'25.12.3 10:19 AM
(175.196.xxx.92)
해먹을 힘이 있으면 조식 서비스는 필요 없죠..
장보기 힘들고, 음식 해먹을 힘도 없는 노인들한테는 종종 걸어가서 먹기만 하니 너무 편하다고 합니다.
41. 모모
'25.12.3 10:28 AM
(125.141.xxx.186)
그래도 조식서비스 있는 아파트 살고 싶네요~
42. ㅇㅇ
'25.12.3 10:34 AM
(175.116.xxx.192)
파랑이 좋다는 사람이 있다는데 왜 빨강을 안좋아하냐는 이상한 글이네요 ㅎㅎ
43. 그러게요
'25.12.3 10:37 AM
(183.102.xxx.78)
조식 나오는 아파트 하나도 안부러워요.
아파트 내 부대시설도 아파트 관리비만 비싸질 뿐
나중에 연식이 많이 지나면 다 입주민 부담으로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부자들은 이러든지 저러든지 다 상관없겠지만
저 같은 소시민은 헛돈 나가는 것 같아 싫어요.
44. ..
'25.12.3 10:59 AM
(61.97.xxx.7)
그렇게 좋으면 확대 되어 나가고 유지가 잘되겠지 왜 다 없어지겠어요
극히 일부만 좋은거겠죠
45. ㅎㅎ
'25.12.3 11:58 AM
(58.235.xxx.21)
기획노동이라고...
반찬가게에서 반찬 고르고 주문하는 자체가 일이잖아요
근데 그렇다고 저도 조식 먹으러 식당까지 가는 것도 귀찮아서 ㅋㅋ
아파트조식서비스는 굳이 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