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 새벽에 술이 떡이 돼서 신세한탄전화왔네요
모 기업다니다
50초반에 명퇴 했어요
집에 들어앉아 술만 술만
원래 술 좋아하는사람인데 밤 낮 안가리고 집에서 그렇게 술만 먹네요
10억 넘는 아파트에 살고
상가 월세받으며 물론 명퇴위로금도
남 부러울게 없는데.왜 저러는지
누님들에게 전화해도 아무도 안들어준다 하면서..
갖고있는거 베풀면서 신세한탄도 해야지 먹고살기 바쁜 누님 형님에게 전화해서 배부른 소리 하면 누가 들어줄까요??
없는집에서 누님 형님 도움받아 대학도졸업한 막내인데 욕심만 덕지덕지
새벽에 전화와서 횡설수설
나이 오십 넘어도 인간 안되는 건 안되는 모양. 새벽에 술 먹고 전화라니ㅜㅜ
도와줘서 본인 공부시킨거 기억도 못하는모양
담부턴 늦은시간 전화오면 받지마시고요
혹시 받더라도 녹음하세요..낮에 그거 들어보라고 보내세요
과거 남편 형이 술만 마시면 전화
그것도 남편이 늦게 오는 날 골라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자기형에게 그러지 말라고 함 자기는 기억이 안난다고 함
계속 그러길래 한 번은 제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개쌍욕을 해줬어요 어차피 기억 안날거니까요
그 뒤로는 두 번 다시 연락 없음
안했나요? 저렇게 술만 주구장창 먹으면 얼마안가서 큰병걸립니다... 결혼안했음 형제들이 그 뒤치닥거리 해야겠네요.
수신거부 하세요
형제들끼리 하던가 말던가 아닌가요?
원글님이 무슨 상관인지?
정신병이예요
50대는 진짜 젊은 거 아닌가 왜저럼;;
남한테 피해주는 알콜중독자 쑤레기들...
위에 기억못해서 개쌍욕했다니 전화 안왔다는 일화.
이것들 특기가 개진상 떨다가
상대방이 참다참다 얘기하면 "내가 그랬어?" "말을 해줘야 알지" 염병.
선택적 기억상실.
그렇게 따지면 술먹고 진상질이 95프로니 95프로의 기억이 없겠네?
입은 살아서 그들의 특기가 그거죠.
"난 술먹고 실수 안한다, 난 주사안하다. "
그럴 리도 없고
혀꼬인 소리만 들려도 상대방은 소름이 끼친단다..ㅉ
남한테 피해주는 알콜중독자 쑤레기들...
위에 기억못해서(생쇼) 개쌍욕했다니 전화 안왔다는 일화.
이것들 특기가 개진상 떨다가
상대방이 참다참다 얘기하면 "내가 그랬어?" "말을 해줘야 알지" 염병.
선택적 기억상실.
그렇게 따지면 술먹고 진상질이 95프로니 95프로의 기억이 없겠네?
입은 살아서 그들의 특기가 그거죠.
"난 술먹고 실수 안한다, 난 추한 주사 없다. "
그럴 리도 없고
혀꼬인 소리만 들려도 상대방은 소름이 끼친단다..ㅉ
알콜중독환자죠.
환자는 치료를 받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