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된장찌개에 청양고추 대신에

보글보글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25-12-02 16:55:54

꽈리고추는 안 되겠죠?

청양고추가 없네요. 사실 야채서랍 에서 저 세상 갔어요.

꽈리고추는 이상 해 지겠죠?

IP : 175.113.xxx.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 4:56 PM (112.152.xxx.61)

    쫑쫑 얇게 썰어 넣으면 다 똑같아요 안이상해요

  • 2. 상관없을거같아요
    '25.12.2 4:57 PM (121.173.xxx.84)

    그리고 청양고추 안넣기도 하잖아요

  • 3. 맛없슈
    '25.12.2 4:58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매운 여름 꽈리여도 꽈리 특유의 향이 있어요.
    청양 없으면 아예 담백 깔끔하게 가세요.

  • 4. ...
    '25.12.2 5:03 P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고추 꼭 넣어야 될까요?
    저희는 매운 걸 못 먹어서 된장찌개도 그렇고 고추 넣고 끓인 적이 없어서요.

  • 5. ....
    '25.12.2 5:05 PM (211.250.xxx.195)

    고춧가루 좀 넣으세요

  • 6. ㅁㄴㅇㅎㅈ
    '25.12.2 5:06 PM (61.101.xxx.67)

    그냥 김칫국물을 한국자 넣으세요..양파 많이 넣고

  • 7. ㅇㅇ
    '25.12.2 5:34 PM (221.156.xxx.230)

    청양고추 없으면 고추가루 넣으면돼요
    반수저나 한수저요

  • 8. ᆢᆢ
    '25.12.2 5:49 PM (223.39.xxx.52)

    꽈리고추도 괜찮아요
    같은 고추과 친구들인데 저는 넣어요

    댓글ᆢ고춧가루도 좋네요
    내맘대로 ᆢ내손요리는 본인취향이라서요

  • 9. ...
    '25.12.2 6:08 PM (121.130.xxx.9)

    청양고추를 넣는 목적에 따라...
    매운 거 못 먹는 저는 된장찌개에 청양고추를 단하나의 이유가 된장의 처지는 맛(?), 텁텁함(?) 아무튼 그런 맛을 매운 맛이 잡아줘서 밸런스를 맞춘다고 생각해서 넣거든요. 절대로 매울정도로 많이 안 넣고요. 매운 맛이 아니라 아예 맛 자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금 넣은...
    그 목적이면 저라면 꽈리 고추는 안 넣을 거예요. 꽈리고추는 매운 맛이 거의 없어서 그 역할을 못할 거라서...
    그래서 꽈리고추보다는 고춧가루 조금이 그 역할은 더 잘할 거라서 고춧가루 약간을 넣을 겁니다 당연히 매울만큼 많이 넣지는 않아요

    레시피에 따라서는 그 용도로 아예 된장에 고추장을 섞어서 쓰는 것도 있더라구요. 저는 고추장 안씁니다만...

    물론 청양고추를 재료로 씹어먹는 용도도 겸해서 넣는 거라면 꽈리고추는 충분히 역할을 하겠죠.

  • 10. ....
    '25.12.2 6:2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된장찌개에 청양고추 필수. 꼭 넣는지라...
    없으면 걍 고추가루

  • 11.
    '25.12.2 7:51 PM (121.167.xxx.120)

    꽈리고추는 맨 마지막에 대파 넣을때 같이 넣어 짧게 끓여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216 김건희가 감방에서 살찐 이유 18 측근증언 2025/12/03 22,726
1776215 쿠팡임원, 정보유출 발생시점 후 수십억원대 주식매도 1 쿠팡 2025/12/03 2,169
1776214 이럴줄알았어요. 쿠팡등록카드분실신고재발급신청하세요. 7 쿠팡이놈들 2025/12/03 4,335
1776213 장경태 대반전~ '진짜 카톡' 떴다! 언론과 목격자(동석자)의 .. 10 o o 2025/12/03 4,607
1776212 남편한테 치과 추천 한번 했다가 5 ........ 2025/12/03 2,268
1776211 여학생 자취(성북구)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10 ㅇㅇ 2025/12/03 1,559
1776210 기억하고 잊지 말자고요!! 3 용감한 국민.. 2025/12/03 657
1776209 식사 나오는 아파트 적극 추전합니다. 주부로서 삶의 질이 다릅니.. 81 ㅅ둔 2025/12/03 18,110
1776208 너무 착하다고 들었는데...이거 욕맞죠..? 3 ㅎㅎ 2025/12/03 2,263
1776207 정보 유출 사과문 슬쩍 내린 쿠팡…그 자리엔 크리스마스 세일 광.. 4 한국이 우습.. 2025/12/03 1,988
1776206 노령연금, 현금을 자식에게 주면 받을 수 있나요? 14 궁금 2025/12/03 3,403
1776205 저는 국회 보좌진입니다. 109 저는 2025/12/03 13,848
1776204 다이소 추천 템 부탁드려요 꼭이요 20 다이소 2025/12/03 4,308
1776203 갑자기 눈밑 주름 3 나라사랑 2025/12/03 1,784
1776202 12월 3일 그 날의 기억 11 82에 있었.. 2025/12/03 1,402
1776201 마운자로와 혈압 4 ... 2025/12/03 1,814
1776200 G마켓 4 ... 2025/12/03 1,265
1776199 추경호 영장심사 9시간 만에 종료..서울구치소 대기 예정 9 그냥3333.. 2025/12/03 3,344
1776198 펌 - PD수첩 마지막 장면 ㄷㄷㄷ 16 ㅇㅇ 2025/12/03 5,825
1776197 백도빈 최고의남편 같아요 25 .. 2025/12/03 6,181
1776196 공무원 관외출장 교통비 여쭈어요 2 pp 2025/12/03 924
1776195 이래서 개돼지 소리를 듣나 싶습니다 맘카페 쿠팡 분위기 18 이런것인가 2025/12/02 3,926
1776194 병원에서 재는 혈압은 고혈압, 집에서 재면 정상...?? 16 -- 2025/12/02 3,158
1776193 군인들 경찰들 일부 넘 무식 3 속상 2025/12/02 1,489
1776192 조지아주 미쉘 강 '감사절 연휴에 러브 재킷 모금 행사 참여' 2 light7.. 2025/12/02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