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하던 분들 수도원으로 안내해주셨다는 신부님이요.
가끔 떠오르곤 했었는데 계엄 1년이 다가오며 다시 생각나네요.
키세스단, 각종 선결제, 농민회 트랙터 등등
어처구니 없는 계엄
하지만 빛을 밝혀준 많은 분들
시위하던 분들 수도원으로 안내해주셨다는 신부님이요.
가끔 떠오르곤 했었는데 계엄 1년이 다가오며 다시 생각나네요.
키세스단, 각종 선결제, 농민회 트랙터 등등
어처구니 없는 계엄
하지만 빛을 밝혀준 많은 분들
한남동 꼰벤뚜알 프란체스코 수도회.
신부님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그때, 눈물겹도록 감사했습니다.
내일이면 12.3계엄 일년인데 아직도 내란범 척결이 쉽지 않아 보이니 기가막히네요.
남태령의 밤과 한남동 키세스단 반짝반짝 응원봉들 프란체스코 수도회신부님들 계엄의 그날 밤 여의도국회로 달려가고 광화문에서 휘날리던 수많은 깃발부대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모습 두고두고 영원히 잊지않고 감사하며 기억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