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래도 자식이 있는게 나은건지

hggf 조회수 : 5,164
작성일 : 2025-12-01 21:53:04

주변에 자식이 있으면

그래도 사후에 병원이나 경찰에서 어디에 연락해야 하는지

명확해서 그건 편한거 같고

나좋자고 낳는게 아니라 

남좋자고 낳는거네요

 

주변 할머니들보면 자식을 보면

자식들이 뭘 해준다기 보다도

그냥 울타리..병풍이라고 하긴 뭐하고

그냥 나를 지켜주는 병풍 정도 역할

존재자체로 그냥 의미있다는 의미에요

근데 자식들에게 노후 대비 돈

많이 뜯기더라구요

손주 키워주면서 돈받아 생활하는 경우도 많고요

 

자산이 많은 분은 재산 물려주려고

자녀 원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조카나 형제 자매 들에게 주기 싫다고요..

 

근데 그 자녀가 평균만 되어 줘도 좋지만

사업이 망해서 부모 노후에 노심초사하는 경우도 있고

본인들도 힘들어서 부모에게 의지하는 경우도 많고

참 뭐라 말하기 힘든거 같아요

IP : 61.101.xxx.6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한테도
    '25.12.1 9:55 PM (58.29.xxx.96)

    뜯기는데요
    자식에게 뜯기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당연
    '25.12.1 9:55 PM (122.32.xxx.106)

    있는게 좋죠
    수많은 사람이 왜 종교를 믿을까요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 맞아요

  • 3. 82
    '25.12.1 10:00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그런 말하면 버락 맞아요

    비혼이 최고고 무자식이 상팔자인 한심한 82인데...

  • 4. 고딩맘
    '25.12.1 10:04 PM (121.190.xxx.190)

    애가 공부안하고 도끼눈뜨는 고딩이다보니 내가 쟤를 왜 낳아 고생하나 싶은게 365일 중에 360일 정도
    5일 정도는 있는게 낫다싶구요ㅎ
    키워보니 진짜 편하게 살려면 없는게 나을듯요

  • 5. ㅎㅎ
    '25.12.1 10:16 PM (124.111.xxx.15)

    돈도 많이 들어가고 에너지도 많이 들어가는데
    좋아요. 이젠 고등학생 됐다고 챙겨주고 잔소리 하더라구요. ㅋㅋㅋ 남편은 귀찮고 미운데 자식은 안 그래요

  • 6. ...
    '25.12.1 10:24 PM (223.39.xxx.28)

    저 진짜 속 많이 태운 자식이거든요. 결혼 생각없고요. 저같은 딸 낳으면 저는 못 키울 것 같아서요;; 어쨌든 엄마가 어느 날 얘기하더라고요.

    내가 왜 불쌍하니? 너가 불쌍하지!!

    그래서 내가 왜 불쌍하냐고하니 나는 자식이 있지만 넌 없잖아하더라고요. 키울 때 제 생각만 해도 눈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힘들었다면서 자식 없었으면 이렇게 열심히 안 살았을 거래요.

  • 7. ㅇㅇ
    '25.12.1 10:46 PM (121.160.xxx.157)

    아빠가 평범한 딸 세명 키우는거보다 저 한 명 키우는게
    더 힘들다 할 정도로 육아난이도 최상에 예능전공, 사업자금등으로 경제적 지원도 상당히 받았는데
    저는 제 자식한테 저만큼 지원해줄 깜냥이 안되는 주제파악을
    일찍해서 비혼 결심했고 40중반인데 후회해본적 없어요
    만약 제가 가성비로 컸다면 겁없이 아이 낳아 허덕이며
    살았을거 같아요
    젊은시절 편하게 살았으니 늙어서 외롭고 불편한거
    감수해야죠

  • 8. ㅇㅇ
    '25.12.1 10:55 PM (14.138.xxx.13)

    저는 자식들은 어릴때 이미 효도 다했다고 생각해요 걔네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웃음과 사랑을 줬나요
    뺏기는거만 생각하면 밑지는 장사지만 자식이 삶의 이유이자 원동력이에요

  • 9. ...
    '25.12.1 11:28 PM (89.246.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자식들은 어릴때 이미 효도 다했다고 생각해요 걔네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웃음과 사랑을 줬나요
    뺏기는거만 생각하면 밑지는 장사지만 자식이 삶의 이유이자 원동력이에요 222

    부모도, 자식도 천차만별 . 다 상식있는 사람들이란 가정하에 자식 있는거랑 없는거 감히 비교할게 아니죠.

  • 10. ㅡㅡㅡㅡ
    '25.12.1 11:34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있는게 낫죠.

  • 11. ...
    '25.12.2 12:01 AM (222.112.xxx.158)

    있는게 나은집도 있고
    없는게 나은 집도 있겠죠

  • 12. 미혼
    '25.12.2 4:0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어디서 보호자 연락처 적어야할때..볼펜이 엄중니다 ㅠ
    뭐라도 적어야겠기에 비상연ㅇ락처지만 제 투넘버 적거나..노부모 번호 적으며 슬퍼합니다

  • 13. ㆍㆍ
    '25.12.2 5:10 AM (180.68.xxx.12)

    윗님 엄중니다가 먼가요? 웁니다?

  • 14. 있는사람만
    '25.12.2 6:36 AM (125.179.xxx.40)

    느끼는거죠.
    없는 사람은 그느낌 자체를 모르니까
    모르고요.
    인간은 비교적 고통은 잊혀지고
    추억만 남는듯 싶어요.
    좋은 기억만 있네요.
    성인이 된 자식도 속썩이는일 많아요.
    다 그려려니 하고 사는거죠.
    또 좋을땐 알콩달콩 하니까요.

  • 15. .....
    '25.12.2 7:26 AM (1.241.xxx.216)

    제가 얼마 전에 아버님 중환자실에 상 치르고 이런 걸 해보니
    자식은 있는 게 낫더라고요
    어머님은 같이 사셔도 제대로 대처를 못하셨어요
    병원 문제도 위급시 결정할 때도 다 자식들이 의논하고 판단하고
    장례 치르는 것도 그 후도....그냥 사람만 가는 게 아니더군요
    그 과정에서 손주인 저희 애들도 큰 힘이 되고요
    아예 없다면 또 그 나름의 방법이 있을테지만 저는 겪어 보니
    병풍이든 뭐든 있는 게 낫더라고요
    정말 망나니 같은 자식이라면 없는 게 낫겠지만서도요

  • 16. 아루미
    '25.12.2 10:02 AM (116.39.xxx.174)

    친정엄마 아버지가 매일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외치던 분들이셨어요.
    저도 아이 하나만 낳기 바라셨거든요.
    근데 최근들어 나이드니 자식만하게 또 없다시네요.
    도움받는 스타일 아니셔서 죄다 스스로하시고 경제적 여유도 있는데
    그래도 가끔 맛있는거 자식들이랑 함께먹고
    해외여행도 저희는 아빠엄마 저희 남매만 딱 가거든요.
    자식이 있어서 이렇게 좋은 구경도 하신다면서 너무 좋아하세요.
    저희도 나이들면서 부모님과 이렇게 추억 쌓을수 있어서 좋구요.
    자식은 없는것보다 있는게 낫다는 생각이에요.

  • 17. 자식
    '25.12.2 10:38 AM (220.124.xxx.137) - 삭제된댓글

    아들도 부모일에는 쌍심지 켜고 난리예요
    자식이 있음 당연히 좋지요
    전 혼자 살아도 자식은 있음 좋겠다 생각했어요

  • 18. 저 윗님
    '25.12.2 10:47 AM (1.242.xxx.150)

    엄중니다가 뭐예요? 중국말?

  • 19. ,,,
    '25.12.2 12:04 PM (112.214.xxx.184)

    그래도 노후에 자식이 뭐라도 해주겠죠 해외 나가살면 사실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문제 있는 자식들 역시 없는 게 낫긴 하지만 편범한 자식들은 있는 게 그래도 낫죠

  • 20. ,,,,,
    '25.12.2 2:04 PM (110.13.xxx.200)

    당연히 있는게 낫죠. 말모해 아닌지..
    부모형제 다 있어도 자식에 그래도 제일 가까워요.
    부모는 먼저 갈거고 형제는 남이고 비할게 아니죠.
    위급할때 당장 누구한테 연락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043 수능 원점수 확인해 본 분 계신가요?? 3 고3맘 2025/12/05 632
1776042 한은 "팬데믹 급등 집값 다른 나라 내렸는데…서울은 신.. 6 ... 2025/12/05 1,021
1776041 상하수도세 명의이전을 안 하고 집주인 이름으로?? 6 서울사람 2025/12/05 660
1776040 급히 찐 살 빼고 싶은데 6 ㅡㅡ 2025/12/05 1,228
1776039 김ㅎㅈ때문에 연예인 사건 이것저것 터지는건가요?? 30 ... 2025/12/05 6,355
1776038 김용현 변호사들 3 2025/12/05 1,078
1776037 나는 선생님과 결혼했다 12 123 2025/12/05 4,151
1776036 겨울경주 어떨까요 4 .. 2025/12/05 934
1776035 장래 지도자 선호도…조국 8%, 김민석 7%, [한국갤럽] 17 .... 2025/12/05 1,561
1776034 깜순이를 아시나요? 4 ㅇㅇ 2025/12/05 861
1776033 바보같은 사랑 배종옥이랑 상우는 백년해로 했을까요/ 5 ... 2025/12/05 1,239
1776032 입시를 처음 겪으며... 6 입시 2025/12/05 1,786
1776031 혹시 대전 온천겸 숙박할만 한 곳 있나요 대전분들 2025/12/05 272
1776030 조희대의 거짓말 4 사법쿠데타 .. 2025/12/05 956
1776029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6 강아지 2025/12/05 1,183
1776028 디스패치의 정체가 궁금하다 12 2025/12/05 2,426
1776027 쿠팡 탈퇴하려는데 탈퇴할래 2025/12/05 418
1776026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조진웅 19 . . . 2025/12/05 5,144
1776025 건동홍 국숭세단도 가기 어려운게 아니라.. 21 ........ 2025/12/05 3,897
1776024 롱패딩 좀 봐주세요 11 .. 2025/12/05 2,073
1776023 백화점 의류 매장 알바 해보신 분 5 알바 2025/12/05 1,571
1776022 선생님과 제자 요즘에야 폭로 되는거 아닌가요? 10 ... 2025/12/05 1,950
1776021 수능최저 못맞춰서 아들 멘탈 나갔네요.. 3 .. 2025/12/05 3,017
1776020 내란 재판설치 비리 판검사 변호사 영멉정지 앞두고 5 2025/12/05 551
1776019 조진웅 혐의 특가법상 강도강간 55 대다나다 2025/12/05 2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