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교육은 하나도 못받았어요
그래서 학교에서 가르쳐주는것만 배웠는데
3,4학년쯤 실로폰 배우잖아요
전 그게 그렇게 좋았거든요
짝짝이, 트라이앵글, 멜로디온, 리코오더
그리고 또 뭐 있죠?
암튼 그중 실로폰 소리가 너무 영롱하고 아름다워서 가장 좋아하는 악기였어요
그걸로 에델바이스, 종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온다)
등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동그라미가 달린 방망이로 두드리던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전 사교육은 하나도 못받았어요
그래서 학교에서 가르쳐주는것만 배웠는데
3,4학년쯤 실로폰 배우잖아요
전 그게 그렇게 좋았거든요
짝짝이, 트라이앵글, 멜로디온, 리코오더
그리고 또 뭐 있죠?
암튼 그중 실로폰 소리가 너무 영롱하고 아름다워서 가장 좋아하는 악기였어요
그걸로 에델바이스, 종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온다)
등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동그라미가 달린 방망이로 두드리던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캐스터네츠, 트라리앵글, 탬버린이 라듬악기 삼총사고
멜로디혼, 리코더, 단소도 있었죠.
저도 2-3학년 때 리코더 열심히 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소음공해 ㅠㅠ
실로폰도 소리 영롱하니 예쁘죠.
미림바 작은 버전같이.. 값도 저렴하고
네 소리를 좋아했다기보다는
예쁘잖아요 알록달록. 딩동댕동 두드리는 것도 재밌고요
그래서 잘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 애들하고 놀때도요 특히 딩동댕동 땡 이거 많이 쳤어요 ㅎㅎㅎ
뭔가 섬뜩한 소리에요
하여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