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딸 동대문에서 자취하고 있어요.
보증금 천에. 월 55에 관리비 10
3년을 살았는데, 집 옮기고 싶다네요
지금 집 위치는 학교 후문과 1분거리이고
대로변이라서 안전하고
집도 괜찮은데, 더이상 못살겠다고. 난리네요.
원룸인데, 방음도 안된다
도로변이라서 시끄럽다. 가구들도 예전거라 맘에안든다.
그러면서
보증금 5천에 월 60 오피스텔에서 살고 싶다는데
그냥좀 기존집에서 살면될것을
왜 이러는지 정말.
휴학하고 인턴했던지라 아직도 졸업은 1년반 남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