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안써서 그런가:;;
주위사람들도 하나같이 실물은별루라고
허나
키겁나크고
덩치겁나좋고
얼굴도크고
ㅎ
강동원은 진짜 실물충격먹었는데
진짜 연예인이다라는 느낌
안경을 안써서 그런가:;;
주위사람들도 하나같이 실물은별루라고
허나
키겁나크고
덩치겁나좋고
얼굴도크고
ㅎ
강동원은 진짜 실물충격먹었는데
진짜 연예인이다라는 느낌
전 작년에 강연 코앞에서 봤는데 잘생겼던데요.
예전에 제주도 갈때 옆자리 앉았는데 덩치가 커서 무릎이 앞에 닿아서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가는 내내 골아떨어짐. 일행이랑 골프치러 가는거 같았는데 그 아저씨가 자꾸 싸인 받으라고 ㅎㅎ 그냥 티비랑 똑같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음식점에서 보고 좀 실망스러웠는데 연예인이든 아나운서든 메이크업 옷 등등을 갖추어야 좀 달라보이는 듯 해요 물론 나이 탓도 좀 있겠고… 아마도 메이크업 안 한 거 보신 거죠?
팬서비스는
좋드라구요
사진찍어달라면 다찍어주시고
웃으면서
무슨
유트브를 찍으시는건가
카메라에다 대고
인터뷰같은거 하더라구요
어...이상하네요.
이병헌 이정재 등등 20대 잘 나가던 시절
봤을 때도 아무 감흥 없던 내가 실물보도
깜놀했던 게 한석준 아나운서였거든요.
한참 미남이라는 오상진 아나 미혼 때 광고 찍는 거
보고는 머리 얼굴 너무 크고 피부 별로고
인상도 실제로는 좀 어두운 아미지라 대실망
근데 생각지도 않던 한 아나를 평창동 카페서 보고는
진짜 눈을 못떼겠더라고요.
반바지차림인데 살짝 규릿빛 피뷰에 윤기가 아주 반지르르
다리가 어찌나 길고 쭈욱 뻗고 예쁜지 다른 여자들
다 다리 가려야 하나 싶을 정도
메이크업도 안했는데 맨피부가 광이 아주
이마부터 콧날 모두 진짜 깎는듯이 잘 생긴게
동양인 이목구비가 아니더라고요
미소 짓고 대화 나누던데 참...사람 표현이 그런데
고급지게 멋있습디다 ㅎㅎ
린넨 베이지색 셔츠에 소매 걷어 접고 반바지
미끈한 각선미 ㅋㅋㅋ
뭐랄까 명마를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