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안타깝다 노안 사실 맞고 근데 결혼 어려운건 장애 홀아버지랑 빚이랑 물류센터 다니는게 더 큰데 차라리 자격증은 따지 그리고 남자 외모 보는게 엄청 심하더라구요 진짜 키크고 많이 연하에 박보검 스탈 아님 눈에 차지도 않는거 같은데 그냥 유튜버로 돈 벌어 빚갚고 혼자 사는게 낫겠더라구요 드라마에 멋진 남자 보는걸로 대리 만족하며 살구요
또 피부과에서 시술 협찬 와서 필러에 보턱스 머 이것저것 엄청 맞았던데.. 솔직히 입술 필러 안한게 낫고 시술 한다고 동안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이든 아줌마가 시술한거 같이 더 촌스러워졌는데 그래도 댓글을 다 이쁘다 하던데 순간 내눈이 이상한가 싶었어요 그래도 간간히 팩트로 아니라고 댓글 날려주는 사람도 있던데 바로 차단 박는듯 ㅋㅋㅋㅋ 암튼 저렇게 달달한 댓글에 속아서 시술에 성형 협찬 오는대로 다 받음 더 이상해질듯요
본인도 교회 지인들이 다 자기보고 동안이다 이뿌다 해서 그런줄 알고 살아왔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충격 많이 받았다구 -- 진짜 여자들 자기들끼리 동안이네 이쁘네 좀 하지 말자구요
그렇다 쳐도 40살이면 반백년 거의 살은건데 왜 그렇게 남자 외모랑 자기 얼굴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