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걸 그렇게 싸와서 나눠드신다..
사무실이고 운동하는 곳이고 구분없음.
먹을걸 그렇게 싸와서 나눠드신다..
사무실이고 운동하는 곳이고 구분없음.
우리 시어머니도 그렇게 음식을 싸오심
밥먹으러 가는 만남에서조차 옥수수며 떡이며 과일ㅡㅜ
그리고 거절하면 그렇게 서운해하심ㅜㅜ
ㅋㆍ
맞아요
왜 그러는거에요? 음식 처분 하려고 그러는 건가요?
진짜진짜 싫어하는 아주머니도 있어요. 저같은 사람
찔리네요.
저는 직장에 싸들고가요.
김밥싸면 한통, 고구마구울때, 감자샐러드빵
아침안먹고 오는 직원들이 업무시작전 탕비실에서
먹어요.
안그러고 싶을데 애들셋 키우면서 손이커진것도 있고
누굴 먹여야한다는 의무감? 기쁨?
모르겠어요ㅎㅎ
자제할께요 ㅋㅋ
ㄴ 아니예요 주세요 전 사무실서 누가 주시면 잘 먹어요 대신 감사합니다
제가 공공기관 시설관리로 일하고 있어요.
고객응대, 청소 등등이요.
시니어 일자리라 다들 60~70이시고 저도 60중반이에요
도시락을 싸와야하는 상황인데 제가 도시락 싸는것도 먹는것도 지겨워져서 일주일에 하루쯤은 점심시간에 밖에 나와서 사먹고 들어가거든요
주변에 맛집들도 있어서요
그런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그걸 그렇게 간섭을하고 잔소리를 합니다.
자기들 밥 나눠먹자느니, 나가면 다 돈이라느니, 간단하게 밥만 가져오면 반찬 나눠먹으면 된다느니...
저는 사실 그 분들 반찬 한통에 여러사람 젓가락 오고가는 것도 불편하고 그렇게 음식 나눠먹는거 즐겨하지 않아요
내 음식 내가 가지고 가서 내가 먹고 오는게 제일 편해요.
남들 나눠줄만큼 많이.가져가는 것도 버겁고 그래서 남들이 나눠주는것도 내 식성하고 맞지 않을때도 있고 반갑지 않아요.
그럼 저의 태도와 성향때문에 점점 왕따 비슷하게 되어가는데... 오히려 그게 낫습니다.
같이 나눠먹는 재미로 그러시는 건 이해하는데 원하는 사람끼리만 드시고 사양,거절하는 사람에게 자꾸 먹으라고 채근,강요만 안 했으면 좋겠어요.
ㅇㅇ가 아파서 그 음식 못 먹는다고까지 말해도 자기 음식은 괜찮다고 억지 부리면 참..ㅜㅜ
그렇게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 챙겨와 주시는 건 감사하죠.
원글님이 얘기한 건 그보다는
카페, 독서 모임, 수영장 등등에서 꼭 돗자리 깔고 퍼질러 앉아서 나눠 먹는 것 같은 모습이 펼쳐지는 거…
저 수영장에서 보던 모습 잊지 못해요 ㅋ
원시의 모습으로 앉아 음식을 나눠 드시던 그 분들!
사교의 방법인듯 해요.
잘 지내고 싶어서 한번 나눠주면
또 다른 사람이 싸와서 답례하듯 먹으면서
수다하고...
사 먹으면 비싸니까 알뜰하게 살던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늨 거겠지요.
지방 광역시 지하철에서 할머니들이 김가루 붙인 뭉친 밥 나눠 먹는 거 봤어요
ㅋㅋㅋㅋㅋ
정말 힘들고 싫어요. 50중반이 넘아가는데 친구들 모임이나 직장에서 유난히 먹는거 챙기는사람있어요.
진짜 먹기 싫어서 안먹는다고해도 억지로 손에 쥐어주니 안먹기도 그렇고 힘들어요.
다른곳은 다 참을수 있는데 헬스장 싸이클 위에서 봉다리에 싼 고구마 나눠먹으시는거 제겐 충격이드라고요.
동네 소규모 관장이 운영하는곳이 아니고 대규모 체인 헬스장이거든요.
지금이 6.25인줄 아는 못먹으면 죽는줄 아는 , 못먹는 시대인줄 아는 진상들이죠
그게 그분들의 정을 나누는 방법이더라고요
밥 같이 해 먹고 믹스커피 같이 타 마시고 싸온 간식 나눠먹고 그런거요
요즘은 외식하고 카페 가고 그러지만요
그랴도 코로나 지나면서 많이 없어졌어요
은동하러 가서 뭐 먹는거 싫은데 매번 권해서 거절하기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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